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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담)혹시 방바닥 소리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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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호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50) 작성일 님이 2017년 11월 22일 09시 3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90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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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담하곤 상관없는 건데요..


작년 9월에 새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겨울에 보일러를 틀었는데 방바닥에서 딱딱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리네요..


바닥은 강마루인데, 점점 심해져서 보일러를 켜고 바닥이 따뜻해 질때나 바닥이 식을때


잠에서 깰정도로 딱딱 소리와, 쩍쩍 갈라지는소리가 납니다...


하자보수팀을 불러 시공업자와 마루바닥업자와 3자 대면을 했는데


마루바닥업자는 절대 아니다라면서 다른 집의 예를 들어서 얘기하고 


배관업자도 구조상 그럴리가 없다고 하고....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고, 결국 1년만 기다려보자해서 올해가 되어 보일러를 틀었는데도


소리가 나는건 똑 같네요..ㅜㅜ


이사를 가려해도 집을 고쳐주고 가야하는게 도리일거같아.


정안되면 바닥을 다시 다 깨고 다시 시공하려고 하는데..비용이 만만치 않고...ㅜㅜ


혹시 이런 경험이나 이유를 아시는분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와이프도 저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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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ApplePie님의 댓글

AppleP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9.254)
회원아이콘 어우 이런 ... 바닥 들어내면 공사비가 어마어마하던데 ...
그래도 고쳐주고 가시려는 마음이 너무너무 멋지세요 +_+
추운 겨울 난방을 안틀수도 없고... 잘 해결 되시길 ㅠㅠ

Vooping님의 댓글

Voop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189)
회원아이콘 흠.. 바닥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다닐 때 건물에서 라디에이터를 돌리기 시작하면 배관에서 천둥소리? 혹은 쇠파이프로 쇠 때리는 깡깡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곤 했거든요..이게 무슨 현상이라고 그랬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강춘봉님의 댓글

강춘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4.30)
회원아이콘 정확한건 들어내봐야 알겠지만
방바닥 미장부에 크랙이 가는거 같습니다 ...(건축에서는 방통이라 부릅니다) 온도에 따라 콘크리트는 수축과 팽창을 하지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쉬이 보일러 튼다고 크랙이 막 가고 그러진 않습니다만 신기하군요 소리가 날정도면 ㅡㅡ;

야야호야호님의 댓글

야야호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50)
회원아이콘 @강춘봉제가 이일때문에 바닥에 대해 공부를 많이해서 거의
이론상으론  바닥업자 같습니다..ㅜㅜ
방통치고 엑셀파이프가 뜨거운 물에 의해서 팽창할떄 미장부위가 크랙이 가거나 그럴 경우는있을까요?
문제가 바닥이 식을 때도 난다는건데..
아..울고싶어요....새집인데...내 대출금...ㅜㅜ

태엽고래님의 댓글

태엽고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6.35)
회원아이콘 제 생각은 강마루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업자들은 들어내면 무조건 돈이기 때문에
잘안해줄려고 할거에요.ㅜㅜ
한번 엎고 난리치셔야 얼른 해줄거 같네요

야야호야호님의 댓글

야야호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50)
회원아이콘 @태엽고래저도 그렇게 생각되는데
강마루 업자가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다른집도 비슷한경우가 있었는데
마루를 걷어내어도 소리가 나더라구요..그래서 자기들은 아니라고 우기는데..ㅜㅜ
바닥은 바닥대로 아니라고하고...스트레스가 너무 많습니다..ㅜㅜ

야야호야호님의 댓글

야야호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50)
회원아이콘 @천사의눈물그건 작년에 업자불러서 에어빼고 물로한번 라인을 억지로 전부 돌리고 했는데도
똗같았어요...ㅜㅜ 요즘 보일러는 에어 잘안찬데요... 믿거나말거나지만....
슬픕니다...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181)
회원아이콘 @야야호야호헐 ... 저 그냥 핫바지 빙다리라 ~_~;;;;

물런 제 프로젝트 관련자면 사장 영혼까지 탈탈 털어줄 자신이 있습니다 ㅋㅋ

강춘봉님의 댓글

강춘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4.30)
회원아이콘 @야야호야호아파트 이실려나 모르겟는데 보통은 바닥은 4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콘크리트면 (즉 밑에집 천정 골조) - 층간소음재 - 기포콘크리트 - 엑셀(설비 보일러 관) - 방바닥 미장이지요
기포위에 엑셀 배관을 고정하여 시공한후 방바닥 미장을 타설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엑셀 배관이 쉽게 팽창하는
재질은 아닐텐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의아 합니다 거의 모든 아파트가 이렇게 시공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약간 딱딱한 고무같은 성질을 가진거라 .. 이게 설사 팽창한다고 하더라도 기포콘크리트나 방바닥 미장이
크랙이 가는 경우가 있다면 분명 기포콘크리트나 방바닥 미장 배합비가 문제가있어 엄청 약하거나 ㅡㅡ;
혹은 엑셀 배관 내에서 나는 소리 일수도 있습니다 물흐름에 의한 마찰음이라던지 원인 둘중 하나 같은데 일단은
확인 작업만으로도 난공사이기 때문에 ㅠㅠ 힘드시겠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역시 들어내봐야 알겠죠

디아블로님의 댓글

디아블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9.7)
회원아이콘 http://tip.daum.net/question/83340826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226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happyrich&logNo=220640673346

야야호야호님의 댓글

야야호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50)
회원아이콘 @강춘봉아파트 맞구요..
저의집 같은 경우가 몇집더있긴한데..
아마도 제생각엔 층간 소음제와 엑셀을 고정하는 매쉬판이 보일러를 가동할떄 비벼지는 마찰음 같기도하고
어떨떈 바닥이 갈라지는 소리가 나서 미장이라고 보기엔 준공한지 1년이 넘어서 아직 미장이 덜굳었나싶기도하고
배관은 에어뺴고 강제로 물로 한번 돌려서 파이프쪽인 건 아닌거같고...
암튼 진지하게 이사를 고려중인데도 고쳐주고 이사를 가는게 도리일거같고
혹시 저희집에 짐이 많이 없어서 바닥이 잠을 안잔다고 하셨던가 같은데 그럴수도있을까요?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 진다면 기다리겠는데... 
지금 슽레스가 너무 심합니다...ㅜㅜ

야야호야호님의 댓글

야야호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50)
회원아이콘 @디아블로감사합니다..
근데...작년에 자료 찾다가 본것들이네요...ㅜㅜ
그만큼 제가 절실했습니다...ㅜㅜ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멍멍아밥묵자님의 댓글

멍멍아밥묵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182)
회원아이콘 저희 집도 그소리나요. 처음에 안나고 조용했는데, 단수한번 걸리고부터 그런데 에어 암만 빼도 계속납니다. ㅠ.ㅠ

야야호야호님의 댓글

야야호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50)
회원아이콘 @멍멍아밥묵자저랑 비슷하지만 좀 다르경우네요..ㅜㅜ
스트레스가 너무 많습니다..
집사람은 이사가자고 난리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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