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 사치한번 부려봤습니다.
본문

군생활에 나왔던 오짬, 사천짜장. 참 사치품이었습니다.
사천짜장은 짜파게티 + 신라면 국물로 대체가 가능한데 오짬은 불가였죠.
간만에 춥고 해서 마트가서 사왔습니다.
봉지라면으론 참 맛있던데, 끓여 먹으면 발냄새 비슷한 향에 끓여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환상을 박살낸 녀석.
그때 맛이 났으면 좋겠네요. ㅋ
사천짜장은 짜파게티 + 신라면 국물로 대체가 가능한데 오짬은 불가였죠.
간만에 춥고 해서 마트가서 사왔습니다.
봉지라면으론 참 맛있던데, 끓여 먹으면 발냄새 비슷한 향에 끓여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환상을 박살낸 녀석.
그때 맛이 났으면 좋겠네요. ㅋ
추천 0
댓글 14건
갈릭스님의 댓글
|
|
그맛이 안나요 꿀맛이 |
TheKIM님의 댓글
|
|
한겨울 야간 근무복귀후 먹는 그맛!!
그것도 짬 않될때 먹는게 맛있었죠 +.,+ |
불멸의쌥쌥이님의 댓글
|
|
군복입고 베란다에서 드시면 그때 기억이 살아날지도... |
효발이님의 댓글
|
|
|
리노님의 댓글
|
|
추운데 계시다 드시면 ㅎㅎㅎ 쪼오금 비슷할지도요ㅋㅋ |
button님의 댓글
|
|
겨울에 근무 끝나고 행정반에서 포트기로 끓여먹던 라면이 최고였는데..가끔 생각나네요 ㅎ |
멍멍아밥묵자님의 댓글
|
|
@갈릭스물 조절 실팬가 봅니다. ㅋ |
멍멍아밥묵자님의 댓글
|
|
@TheKIM졸린데, 안먹고 좀 더 자까??? 한참 고민하면서 내려오죠. |
멍멍아밥묵자님의 댓글
|
|
@불멸의쌥쌥이운동하는 휴게소에서 먹었는데... 아령이라도 가져다 놓을가요? ㅋ |
멍멍아밥묵자님의 댓글
|
|
@효발이물조절 실팰껍니다. 물조절 실패. 반만 물을 채웠어야 했는데. |
멍멍아밥묵자님의 댓글
|
|
@리노입이 고급이 되었나봐요. 그렇게 맛있던 오징어가... 아~ 기분이 배렸어요. |
멍멍아밥묵자님의 댓글
|
|
@button저희는 냉온수기 하나. 220v전기에 젓가락으로 가열하는건 봉지 한번 녹이고 ㅠ.ㅠ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
MetalGod님의 댓글
|
|
맨날 뽀글이먹다가 중대병장들하고 막사뒤에서 소주일병과 반합에 끼리묵는데 그렇게 맛나더군요 ㅋㅋ |
하율대디님의 댓글
|
|
취사병은 계란2개 넣고 치즈넣고 끓여먹습니다.......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