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전 입홉을 9 폐홉을 1의 비율로 베이핑을 합니다. 거진 입홉 유저고, 입홉으로 맛이 좀 안난다 하는 액상을 폐홉으로 냠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폐홉으로 먹은 액상은 레몬타르트 인데요... 크오크, 팝디즈등 이벱에서 네임드액상에 속한다라 생각합니다.

제가 입홉에 읍을 8-9 로 하는데 폐홉은 3-4로 해도 뭐 거진 느낌 없습니다. ㅡㅡ;; 단지 폐홉은 입홉을 했을때와는 다른 맛표현을 찾고 싶어 하는것이고 폐홉 자체를 잘 즐기진 않습니다.

실험액상 : 레몬타르트 읍 3.5

기기및 무화기 : 레블과 노틸2및 후싸, 박서와 만타

1. 입홉 - 첫맛에 살짝 타르트의 여운을 남기고 레몬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때가 맛났는데 몇번 베이핑하면 타르트의 맛은 묻히고 레몬의 맛만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게 맘에 안드네요^^:;

2. 폐홉 - 타르트의 맛이 전혀느껴지지 않고 레몬의 향이 엄청 짙습니다. 마치 레모나를 먹은듯한 맛입니다. 차라리 입홉으로 레몬향 깔짝거리는것 보단 폐홉으로 레모나 먹는듯한 맛을 느끼는게 더 좋습니다. 대신 액상은 더 빨리 소모되겠죠^^;;

* 총평

- 입홉유저 인데도 과일은 폐홉이 맛있다. 레몬타르트의 타르트는 거진 못느낀다고 생각하고 레몬을 보고 먹어야한다. 

- 파파스머프는 과일계열인데도 불구하고 입홉이 꽤나 맛잇다 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