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에 하이브리드로 엄청난? 만족감에 젖어서
양다리 걸치고 살다가 연말에 주변 사내놈들이
전부 금연을 선언하는 바람에 '이거슨 기회다'
싶어서 그냥 그간에 전담기기들 액상들 모은거
일인1기기로 쫙! 나눠주고 액상도 기성액상들
(입맛이 기성은 아니라ㅡㅡㅋ) 한두병씩 껴서
줬드만....지금....현재.....난리가......ㅋㅋㅋ
태어나서 직구를 전담때문에 첨 접한다는 놈
숨쉬기가 편해진것? 같다고 간증하는 놈.....
남에 떡(기기가)이 더좋아 보인다고 징징대는
놈에 벌써 새기기로 갈아탄 놈...액상김장에
뛰어든 놈....하아핫!!!
그렇습니다....이미 그들은 강을 건넜습니다...
"니들 이제 개미지옥에 빠진겨 ㅋㅋㅋ"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전담꿈나무들 보며
선심쓰듯 500미리 멘솔액상 똭! 던져주니ㅋ
알아서들 액상에 섞어보고 그냥피고 아주기냥
흡연실을 너구리굴로 초토화? 시켜버리네요.
이제 회사 흡연실은 전담실로 이름 바꿔야?
할듯....
그런데 말입니다...십수년 저는 기성코일에서
만족하고 간혹 칸탈몇개 마는 수준인데....
젊어서 그런지 한두명이 스스로 공부해서 리빌
드를 시작하네요....역쉬 손재주는 타고난 넘이
최고네요...이뻐보입니다^_________^
그리고 한 보름 전부 전담만? 으로 잘버티고
있는걸 보니 왠쥐 뿌듯허네유ㅎㅎㅎ
이로써 우리조 16명중 14명이 전담인이 되어
버렸습니다ㅎ
저도 나눔받고 여기저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나눠준게 아깝지가 않네요....다....여러분들??
덕분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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