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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수술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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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8.145) 작성일 님이 2018년 01월 16일 15시 2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1,00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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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어느순간부터 너무 두꺼워지면서
내성발톱이 심해져서...
매번 집에서 네일니퍼로 피줄줄 흘리며 자가시술(?)하다가
이번엔 염증생기고 난리가나서 결국 병원에..ㅜㅜ

아얘 발톱을 뽑아버리고 싶었는데,
의사가 옆에만 잘라주는게 낫다고해서..
마취주사맞고 수술(?)했네요ㅋㅋ
(너무 간단해서 수술이라고하기도 뭐하지만...ㅋㅋ)
마취 넘나아픈것..ㅜㅜㅜㅜ 참느라 애먹었네요

좀 나아지면 걸을때 무게가 안실리도록 교정을 한다네요
수술 후 좀 나아지신분들 있나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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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9.131)
회원아이콘 저 군대에 있을 때 수술했었습니다.
대충 기억으로는 옆 부분 잘라주고, 실로 발톱과 살을 이었던 것 같습니다.
군대였기에 갈굼받고 엄청 쳐 맞기는 하였지만...ㅠㅠ
오래전이긴 하지만 좋아졌습니다.

사랑의몽둥이♥님의 댓글

사랑의몽둥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6.24)
회원아이콘 양 엄지 발가락 다 내성발톱이었습니다.
오른쪽은 다쳐서 발톱을 아예 뽑았고
왼쪽은 레이져로 잘라냈습니다
확실히 좋아지는게 체감 됩니다 ㅎㅎ
지금 당장이야 시술 하셔서 좀 아픈게 있으실텐데
아물고나면 정말 편합니다 :)

몽이아빠님의 댓글

몽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8.145)
회원아이콘 @사랑의몽둥이♥감사합니다 ㅎㅎ 얼른 나앗으면좋겠네유 +_+혹시 병원 어디서 하셨나요?
어디갈지몰라서 정형외과로 왔는데 잘 찾아온건가 싶네요ㅋㅋ

주선님의 댓글

주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68.26)
회원아이콘 전 수술안하고 자가치료 했어요...
음 -_-....
진짜 힘듭니다.
발톱을 기르면서 파고들지 않게 리빌드용 솜으로 끼워서 발톱을 들어올리고...
길러진 발톱을 교정해주는 도구(아마 네일샵에 팔듯..)로 펴주고...
발톱을 깍을때는 일자로 깍아서 살을 파고들지 않게 했더니
지금은 엄청 좋아졌어요...
한 1년 걸린듯 ㅠ_ㅠ)

몽이아빠님의 댓글

몽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8.145)
회원아이콘 @주선ㄷㄷㄷ.. 저도 거의 1년간 자가치료만 했는데..
교정은 생각 못하고 그냥 파고들어서 염증생길때마다
깊게박힌 발톱들을 다 잘라서 뜯어내주는것만..
피가줄줄...ㅜㅜ
이래서 더 악화됬나봅니다..ㅜㅜ

듬직한사람님의 댓글

듬직한사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32.26)
회원아이콘 교정기구로 양쪽 사이드 기구에 끼워준다음 가운데 볼트 돌려서 들어가듯이 눌러지는거로
저는 교정해서 많이 나아졌어요 아플때마다 수시로 교정 해주는데 훨씬 낫네요 ㅠ

몽이아빠님의 댓글

몽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8.145)
회원아이콘 @듬직한사람아..저도 그거 관심있게봤는데
저는 그 기구를 못끼울만큼
발톱이 굵고 안으로 많이휘어서..ㅜㅜ
맘같아선 손으로 뽑아버리고(?) 싶은...ㅋㅋ

도넛님의 댓글

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3)
회원아이콘 @몽이아빠제 경우에는 파고든 발톱을 펴서 고정시켜주는 시술(kd 시술인가 그럴 겁니다)을 받았는데 몇 달 뒤에 발톱 빠지고 새 발톱 자랐습니다. 군복무 도중이었고요. 이렇게 해서 새발톱 자라면 둥그스름하게 자르지 말고 흰 부분을 일자로 잘라줘야 재발이 안 합니다. 근데 전 이미 늦었네요ㅠㅠ

드록바바님의 댓글

드록바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8.247)
회원아이콘 저 15년전에 내성발톱 자가 치료했습니다;;
그때 당시는 교정이란게 없어서...그냥 발톱 뽑기만 했었죠;;;
양쪽 엄지 각각 3번씩 뽑았는데....낫지도 않고...계속 재발이 되어서....
엉뚱한 생각이... 결국 자가 치료로 성공했습니다.

손톱을 무지막지하게 길러서...
손톱을 U자모양으로 다듬어 살과 발톱사이 틈에 끼우고
움푹파인곳에 엄지발톱이 자라나올수 있게 길을 열어두었습니다
며칠을 지냈더니...
손톱이라는 장치가 발톱이 살을 파고 들지 않게 해버리니
 엄지발가락 염증과 부어오름이 없어지고 발톱이 정상적으로 쭉 자라나더군요 ㅎㅎㅎㅎ

여포사랑님의 댓글

여포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9.90)
회원아이콘 네일니퍼~..ㅠㅠ
정말 위험합니다. 저희어머니가 그러셨는데 그걸본 간호사출신 지인이
질겁을 하더라고요.. 파상풍~

몽이아빠님의 댓글

몽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8.145)
회원아이콘 @여포사랑앗.. ㅎㅎ 파상풍주사를 최근에 맞은적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했네유..ㅋㅋ 그래도 조심해야하긴 하는데.. 오늘도 수술끝나고 항생제랑 파상풍 한대씩 맞고왔습니다 :D

몽이아빠님의 댓글

몽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8.145)
회원아이콘 @여포사랑네..뭐.. 수술이라고하기엔 너무 간단해서
시술이라고 해야되나요ㅋㅋㅋ
마취두방맞고 옆에 잘라낸것같아요
뽑아달라니까 그럼 더 이상하게 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ㅜ

수고했어오늘도님의 댓글

수고했어오늘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3.253)
회원아이콘 13년전 저는 완전히뽑았는데 걷는데 지장도없었고 발톱도 빨리자랐어요 수술후 관리 잘 안하는데도 편하게다닙니다 파고들땐 염증생겨서 냄새에 후벼서 꺼내기도아프고 힘들고 그랬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얄라리야님의 댓글

얄라리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38.193)
회원아이콘 저도 해봣는뎅 제일 좋은건 발톱 기르셔서 일자로 ㅡ 이렇게 자르시는게 제일좋아요 발톱이 길때까지 신경쫌 써주시면 됩니다
다른거 다필요없고 발톱 잘깍는게 제일 중요합니당!!

몽이아빠님의 댓글

몽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8.145)
회원아이콘 @여포사랑정형외과 갔구용 걸을때 좀 아프긴하네요 ㅋㅋㅋ
밥먹으러 슬리퍼신고 나왔는데 호우주의보가..;;
물들어가면 안된다했는데..ㅋ

멍멍아밥묵자님의 댓글

멍멍아밥묵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8.176)
회원아이콘 저도 일자로 자릅니다. 진작에 1자로 잘랐어야 했는데, 한 반년정도 되었는데도 오른쪽 엄지 오른쪽은 아직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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