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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담 인생 처음으로 가습이 와부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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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O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7.57) 작성일 님이 2018년 02월 04일 23시 0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67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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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은 토르크 트라이베카 망고스무디 뿜뿜하는데 왜! 반대계열인데 가습이 오는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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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OS님의 댓글

MENO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7.57)
회원아이콘 @도넛집안에있고싶은 대학생이 무거운엉덩이를들고 약국에다녀와야겠네요 그나저나 소다맛액상을피니 소다향이 조금씩나긴하네요

드록바바님의 댓글

드록바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6.166)
회원아이콘 반대 계열을 베이핑 하는 이유가
적응되어있던 미각후각 세포를 다른향에 노출시켜 자극을 주는 방식인데
이 반대계열 향들이 어느정도 세포의 휴식기나 회복할 시간없이 반복해서 베이핑 하면 미 후각 세포들이 또 향에 금방 적응을 하게되어  반대계열 액상이라도 가습이 오게 됩니다

가장중요한건 베이핑 텀을 좀 길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분보충과
취침전 양치 가글후 베이핑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드록바바님의 댓글

드록바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6.166)
회원아이콘 @MENOS속시원 하게 답변을 해드리고 싶지만
개인마다 세포의 회복 자정 속도가 달라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ㅜㅜ
이건 개인의 체감으로 겪어보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하루 텀으로 해보시는게....


또 액상교체 텀을 길게 가져간다 하더라도 베이핑 텀이 심하게 짧은 경우 혀의 미각세포가 많이 피로하게되어 반대계열 액상의 향과 맛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습이 올 듯한 느낌이 들면 베이핑을 평소보다 줄이고
수분보충
그리고 입과 코를 최대한 쉬게 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가습이 올듯 말듯 한걸로 보이니 확실히 가습이 오기전에 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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