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x에 10ml짜리를 판매한다는 걸 알고..

망고스무디, 열대우림, 사과, 포도.

요러케 구매했습니다.

5:5 비율로 50ml담궜네요. 1분씩 흔들고 20분 놔두고 5번 반복한 겉절이입니다.

26게이지 7바퀴, 포켓, 버서커 22mm버전입니다.

사과와 포도는 향이 매우 마음에 드는데... 미리 김장하니 향이 좀 빠지는것 같아 재껴놓고

가장 궁금했던 망고 스무디. 평소 과일맨솔만 먹어서 그런지 시원함은 크게 못느끼겠습니다.

근데, 기성액상과 비슷한 향과 맛이 나네요. 달달함이 목구멍을 팍! 때립니다. 향이 좀 진한것 같기도 하고.. 15%비율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열대 우림. 맨솔 없는 액상중 비틀즈 맛이난다.  <- 요고 보고 꽂혔는데..

향은 좋은데, 베이핑시.. 풀냄새 밖에 안납니다.

숨을 안들이키고 뱉어보니.. 머랄까. 입냄새 비슷한 냄새~ 고무냄새도 살짝 섞인 것이...

TPA 딸기, 복숭아, 망고, 기타등등 고무냄새가 살짝 나면서 좀 꾸리합니다. 그리고 맨솔이 있네요?

겉절이라 숙성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냄새가 계속 이러면.. 재구매는 안할 것 같네요.

서비스로 받았던 the grange blue 는 파파스머프 프리믹스 맛이네요.

전 단일과일 + 맨솔이 맞나 봅니다.   

두개섞은건 지화자 까지네요. 이놈도 스슬 물려가는중..

확실히 읍읍이는 입호흡에 10ml/g이 맞는 것 같습니다. 3mg으로 줄였더니 연초를 제법 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