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드리퍼에 빠져 있던 2월과3월에
우연히 코일아트의 디프로라는 RDA를
알게 되었죠. 왠만하면 무화기든 모드기든
하나만 구매하는 저에게 디프로는 울탬까지
2개를 구입하게 만든 최초의 무화기 입니다.
그뒤로 코일아트를 좋아라 하게 되었고
트게에서 우연히 메이지를 구했죠.
오로지 코일아트라는 회사만 믿고 지른겁니다.
그후로 키린미니랑 여러 무화기를 돌려가면서
사용을 하는데 유독 메이지는 경통이 좁아서
액상이 좀 지체가 되는게 보입니다.
그렇다고 탄맛이 올라오진 않아요.
다만 경통을 보면 꼭 맨아래쪽에 공기방울이
계속 안올라가고 있으니 그게 신경이 쓰여서
메이지v2를 트게에서 구매를 했죠.
그 이유론 뚱.경이 포함이 되어 있으니
뚱.경을 메이지에 끼우면 좋겠다..생각했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v2가 더 짧네요.
열받는건 크오크가 담긴 메이지를 뒤집어서
액상을 빼도 GTA방식이라 아랫쪽에 액상이
고여 있어서...그걸 고스란히 손에 다 묻힌겁니다.
에혀...닦아도 닦아도 냄새가 너무 나네요....
이 맛있는 냄새가 절 더욱 열받게 만듭니다...ㅜㅜ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