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 없는 글들이 많아서 팩트 체크 합니다,

1. 국내법에  전담샵은 무니코틴 액상을 판매 할 수 없습니다....2016년 10월1일 이후 무니코틴 액상은 의약외품으로 지정 되어

GLP테스트를 통과 해야 하기 때문에 전담매장에서 무니코틴 액상은 취급 불가 품목이 되었습니다,

2. 그렇다면 무니코틴 액상을 개봉해서 니코틴을 첨가한다는 업소의 경우  무니코틴 액상은 어떻게 어디서

구매를 했단 말인가요 ?

현행법에 직구품을 재판매 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동호회 차원의 트게판매도 트집 잡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경우는 트게도 아니고 일반과세업자로 사업자 등록번호 따고 통신판매 신고 하고 온라인 장사 하면서

직구품을 파는 것은....????

3. 국내법/미국법/ 어느나라법 따질 것도 없이

상식에 의거 해서 따져 봅시다...

포천 막거리를 사서  사이다를 타서 마시는 것은 소비자의 자유 입니다,

그럼  포천 막걸리의 뚜껑을 따고 사이다를 섞은 후 뚜껑을 닫고 포천 막걸리 동일제품으로 이문을 더 붙여서 판다면 ??

장사 수완은 좋을지 몰라도 불법이지요.... 

다른병에 옮겨 담고 포천막거리에 사이다 섞은제품이라고 하며 다른 이름으로 판다면 괜찮습니다,

4. 특수 화학물 허가........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조사한 것도 아니고 확인 한 것도 아니니까

그런데

그 허가가 남의 액상에 니코틴 첨가해서 재판매 해도 된다는 허가는 될 수 있을까요 ??

디케이/하이네/털보네/디알  등등은 그런 쉬운 일을 몰라서 안하고 있을까요??

5. 니코틴 원액도 아닌 니코틴 첨가액상을 가지고 큰 사고 날 일이야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의 경우,  아주 만약의 경우 어린 아이가 레몬타르트 같은 이쁜병에 든 액상을 음료수로 착가하고 마셨다면....?

사고라는 것은 어떤 형태로 어떻게 날지 누구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럼

기성액상 제조사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무니코틴 액상 구입해서 니코틴 첨가 해서 재판매한 업자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그렇기에

제조사측에 사전 허가를 득하지 않은 자 가 재가공 판매 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상식으로도 안되는 겁니다,

**  카페에 수 많은 회원이 있고 새 회원도 최근 많이 늘었다지만,,,,

   카페에 도움이 되는 글하나 , 남기지 않으면서 여기저기 댓글워리어 하지는 맙시다,

  최소한 제가 글로 실 수 할 때도 있지만 , 저는 카페 회원으로 정보도/도움도 최대한 주려고는 노력 하고 있습니다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