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테는 아무런 이해 상관이 없는 일로 인하여 어제 좀 소란 스러웠습니다,

누군가의 글에  댓글작성으로 시작 하여서 

그 댓글에 제가 평소 가장 무시하려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으로부터 인격적인 댓글 공격을 받았고

참았어야 하는데 참지 못하고 글을 하나 적는 바람에 일이 커졌습니다만....

현재...

오늘 오전 공문을 관련부처에 보냈고

기재부 /식약청/ 환경부 -- 그 분의 주장에 따라서 관련되는 부처에서 조사 후 관련된 사항을

답변 해 주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고자 하는 것은 3가지 였으며 

1. 유해화학물질 허가 취득여부 와 그 허가가  완성판매품인 해외 액상을 개조 해서 판매해도 되는가의 여부 

2. 사업자 등록을 한 판매자가 현행법상 불법인 니코틴무첨가 액상을 수입한 뒤 니코틴첨가해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식약청이 수입을 허락 하였는가의 여부

3. 외국의 완제품을 가공판매 하는것이 통상 문제가 없는지 계약 여부 (이 것은 직접 계약 여부를 확인 하려 했으나

   그 액상 제조사의 공식 연락처가 확인이 안되서 기재부가 확인토록)

  * 제조사 가 아닌 도매상이라던가 해외판매점으로부터 구두약속을 받았다는 그런 것은 아니기 바랍니다,

위 사항을 확인하면 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애초 제가 이 판매자를 공격 하려고 시작 한 일도 아니고

저 처럼 국내에서 액상을 구입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니코틴이 들어 있던 안들어 있던

비싸던 싸던 관심 밖의 일이니까요...

그저

타인의 글에 댓글을 작성했다가 얽히기 시작한 일이라서  판매자의 위법 여부는 부차적인 일입니다,

위 관련 기관에서 정식 공문을 받아보고

그 내용이 해명되면 그 해명에 따라서 판매자 분에게 사과를 하던지...사과를 받던지 하면 될 일이니까요.

그 일이 마무리 되면

이 일을 촉발 하게 만든 그 키보드 워리어 분은 따로 법적 조취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눈쌀을 찌푸리면서 밤시간을 보내셨을 회원 여러분께는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