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독 전담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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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락가락 습하고 덥고 더블로 힘들더니
어제는 비가 엄청 내렸었죠
그 사이 습도 때문인지 온도 때문인지 가습이 온 건지
세 가지 액상을 돌아가며 맛을 봐도 영 밍밍 했거든요
오늘 날이 확 개이면서 선선해지니 돌려가며 맛보던 세가지 액상 맛이 전부 돌아왔네요
전에 느끼기에 실내보다 실외에서 베이핑 하는게 더 맛있었고
회원님들 글을 봐도 그렇다는 의견을 많이 봤는데
비슷한 느낌일까요?
여튼 오늘은 간만에 맛나게 베이핑도 하고 맑은 공기 마시며 운동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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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불편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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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공기맛이 섞여서 더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비과학 문과식 생각이지만..
뭔가 탁 트인 곳에서 용가리 뿜뿜하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