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기를 울티 1463으로 시작했는데

김장도 해보고 별짓을 다 해봤는데

적응 실패로 연초로 돌아감

그래서 구입한 것이 비엔토

이건 뭐 맛도 없고 타격감 제로ㅠ 그냥 아무런 느낌 없음 문제는 팟을 사기위해 옆동네 이마트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

적응 대실패로 다시 연초

그러다가 아이코스로 갈아탓는데 도저히 적응안되는 군네 맛

8번 흡입으로 끝 다시 충전..아 이건 아니다.

결정적으로 와이프님 한마디 오빠 차에서 옥수수키워?

그러다가 가격대비 그나마 괜찮다는 저스트포그 j-easy9 구입

그 이후 연초로 돌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어느정도는 성공 코일값도 저렴

그런데 뭔가 부족함 특히 맛표현

이베이프를 기웃거리는데 솔직히 리뷰를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에라 모르겠다

제일 추천이 많은 피코에  월탱인가 뭔가 끼우면 된다는데 그거나 사볼까? 

어랏 이건 코일이 다르네...

모가 이리 어려워???ㅠㅠ

그러다 요즘 화제가 된 디그리

아 뭔가 쉬워보인다. 맛 표현도 좋단다..액튐도 없고 누수도 없단다..  있어도 울티만 할까? 

알리에서 살래니 바이러스땜에 기약도 없고 국내몰에서 사자

본체+매쉬팟2개 6만원정도에 구입 

4일만에 도착 아 그런데

맛좋다.....

저스트포그에 사용했던 레드애플을 넣어봤더니 아 이 액상이 원래 이렇게까지 맛이 나오는 거구나...

거기다가 포그에서는 9미리 니코에도 타격감이 왔다갔다 했었는데 디그리에 6미리를 넣었는데 오히려 9미리보다 니코타격감이 더 쎈느낌

결론은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알리에서 하나 더사야겠다는 생각

전 디그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