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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전담으로 넘어오신 계기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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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공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7.121) 작성일 님이 2020년 03월 11일 18시 5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019 읽음

본문

저는 대학생 떄 수업 중 쉬는 시간 마다 흡연을 하러 갔었어요!

10분 짤막한 시간에 담배를 피고 강의 들으면서 필기를 하는데...

오른손에서 계속 담배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거에요 ㅠㅠ

너무 역해서 끊었네용!!

여러분들은 어떤 계기때문에 전담으로 넘어오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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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7

도타2님의 댓글

도타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8.22)
회원아이콘 릴 연초 왔다갔다 하다가 회사동료가 준 avp에 홀려서 2달 빨다가 집근처에 전담 매장으로 액상 사러갔다가 폐홉 한번 땡겨보고 바로 폐홉으로!!!그때 알케 수박 3.5주고 사고 그랬는데 이베이프가입하고 인터넷보니 아 내가 호구 였구나 했었습니다ㅠ

0828s님의 댓글

0828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2.86)
회원아이콘 여친도 싫어했고..여름에는 상관없는데 겨울에 패딩입으면 그 목 덮는  그쪽이랑 손목부분에 냄새가 너무 역해서 전자담배로 넘어왔습니다ㅎㅎ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저는 넘어온게 아니라.. 그냥 입문이었어요..ㅎㅎㅎ
당시 단톡에서 담배이야기 좀 많이 나왔는데 전담얘기도 나와서 신기하다 생각하던 차에 그 톡방에 있던 지인이랑 만났을때 뿜뿜하고 있더라고요
신기해서 한입만 빌려달라하고 먹어봤는데 헐 존맛탱!!!!!
그 뒤로 그 맛있는게 계속 아른거려서 얘기 주고받다가.. 그 지인이 기기 준대서 기기를 받았죠.. ㅎㅎㅎ
이참에 연초는 하기 싫었는데 잘됐다, 스트레스 해소도 할겸 전담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하게된건 제가 팟디바이스 직접 구매했을때네요
이벺 온건 중고거래할때 이벺에서 하라고 추천받아서 이벺 가입했지요ㅎㅎ

Flyboy님의 댓글

Fly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0.251)
회원아이콘 담배 쓴 맛이 너무 싫은데 계속 피고 있을때요!
지금은 비록 병행하지만 흡연의 횟수는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나중에는 베이핑만 하게 되리라 믿습니다ㅎㅎㅎ

다은공주님의 댓글

다은공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7.121)
회원아이콘 @마리너엄청 불쾌했을거에요,,,ㅠㅠㅠ 연초 피웠을 때 저의 하우스메이트 외할미께서 지지배방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안나고 어디서 홀애비 냄새나냐고 맨날 구박하셨는데, 전담 넘어오고 나서는 그런 말이 없네욤 ㅎㅎ

다은공주님의 댓글

다은공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7.121)
회원아이콘 @0828s손가락 냄새는 바로 직방이여서 필 때는 모르는데! 공부할 때랑 게임할 때 제 손가락이지만 부셔버리고 싶었어요ㅎㅎㅎ

wk4826님의 댓글

wk482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4.164)
회원아이콘 @다은공주몇번나서 베이핑하다 연초피워보니 맨날필때는모르는 그 역겨운향이 심하게올라오더라구여 ㅠㅠ 그뒤론안피워용

도타2님의 댓글

도타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8.22)
회원아이콘 @다은공주처음 죠질땐 기침 하고 두번째에 아줌마가 알려줘서ㅋㅋㅋ 숨쉬듯이 하면되요 해서 해보니 바로 되더라구용 두번 죠지고 엇 핑돈다는 느낌 받고는 한야 얼마에요 하니 12만원요 하길래 바로 액상만 사서 나와서 마그마 인터넷주문했습죠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다은공주좀 드문 케이스긴 하죠ㅋㅋㅋ
입문하면서 연초는 손 안대더라도 연초피우는 지인들이 제 앞에서 피우는걸 좀 이해하게 되었다 해야되나요(...)
옛날엔 분명 지인들이 연초 태우고 있으면 저멀리 도망가있었는대..
이젠 어차피 같이 담탐 하려면 옆에서 뿜뿜해야 하다보니.. 익숙해졌네요ㅋㅋ;;
같은 베이퍼인 지인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보니 ,,
이제 모르는 사람이 피우는 연초냄새는 극혐이고 아는 사람이 피우는 연초냄새는 봐줄만해져버렸네요.. 하핳..

다은공주님의 댓글

다은공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7.121)
회원아이콘 @wk4826저는 진짜 화날 때 한 번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 담배 특유의 빨리는 맛이 환상적이긴한데 냄새 후폭풍은 ㅠㅠㅠ...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다은공주인정합니다...!
제가 택배를 자주 맡기는 집앞 정육점이 있었는데
여기 사장님이 한번 길빵을 하셨는데 제 바로 옆을 스치면서 불붙이더니 차로 들어가시더라구요....ㅡㅡ
열받아서 택배 다신 거기다 안맡깁니다..

뭄바톤님의 댓글

뭄바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2.32)
회원아이콘 마자요 저도 손꾸락..
예전 피시방에서 자주 밤새고 놀때 한갑이상 피웠는데 집가는길에 손에서... ㄹㅇ 오줌찌린내처럼 나더라구요
그 이후로 충격먹어서 바로 전담으로 갈아탔습니다 ㅋㅋㅋㅋ

wk4826님의 댓글

wk482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4.164)
회원아이콘 @다은공주오히려 요즘 빡빡하게 베이핑하다보니 연초가오히려 널널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급하게 코일이 갑다기 탔다거나 하지않는이상은 피우지않아요!

도타2님의 댓글

도타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8.22)
회원아이콘 @다은공주전 아는 형님 폐홉 입문시킬때 슈퍼쿨로 입문시켜서 그런가 엄청 빨리 폐홉 하더라구요 그랬거든요 숨쉬든이 빨어 !!!  바로 안뱉으면 형 죽어 디진다고!!한번 실패후 바로 잘 하시더라구요ㅋㅋㅋ 슈퍼쿨 무서운 친구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Ryanhong제가 디저트 거의 불호에요.. ㅠㅠ
그 이유는 맛도 있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솔트액상처럼..
연초액상도 그러던데 연초향에도 디저트향료 들어가서 그런지 마찬가지구요
과멘은 안그러던대 ㅠㅠ

Ryanhong님의 댓글

Ryanho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6.199)
회원아이콘 @라이트베이퍼아앗.. 그렇다면 어쩔수 없쥬..ㅠㅠ
아니면 나중에 멘솔 있는 디저트 드셔보세유.. 멘솔덕에 시원할거에유..

다은공주님의 댓글

다은공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7.121)
회원아이콘 @라이트베이퍼저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동생 데리고 어딜 못 나가겠어요 ㅠㅠ
어른이들 나이 어린 사람이든 횡단보도 건너면서 길빵을 하질않나,
그냥 길빵을 하질않나 ㅠㅠ 너무 스트레스에요...
저도 연초 피웠지만 그래두 맨날 골목가서 했거든용!!
담배피는 사람들만 안다는 그 꽁초 많은 골목길ㅋㅋ!!
후... 길빵 하는 사람들 용서하지 않을고에요!!!!!!!ㅠㅠㅠ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다은공주후.. 진짜 길빵 극혐입니다;;
저도 베이핑 입문하면서 위치선정하는데 어렵더라고요
시내의 경우 그런 골목길 죄다 금연구역인데.. 다들 알고도 피운다지만
가끔 경보울리고 경찰오고 할때가 있어서요 ㅋㅋ 쫌 무섭더군요
이래서 흡연실이 늘어나야합니다 ㅠㅠ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다은공주어 저 그 얘기 하려다 까먹고 그냥 보냈어욬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바닥보고 판단하게 되더라구요
음.. 여긴 꽁초가 없군! 더 이동!
어휴 여기에 꽁초 겁나게 많이 버렸네
여기서 뿜뿜해야징~
이래요ㅋㅋㅋㅋㅋㅋ

다은공주님의 댓글

다은공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7.121)
회원아이콘 @라이트베이퍼ㅋㅋㅋㅋㅋ헨젤과 그레텔도 아니고 ㅠㅠㅠ
맨날 땅바닥 쳐다보면서 베이핑할 자리 찾습니당ㅋㅋ
차라리 피씨방,술집,카페처럼 흡연방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욤 ㅠ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다은공주그래서 흡연카페라는 곳이 있죠
좀 드물긴 하지만요..
저희지역 흡연카페는 액상전담은 무조건 3층 테라스 가래서 옥상으로 쫓겨납니다 ㅡ.ㅡ;;
요즘은 코시국 때문에 못가고있어요ㅠㅠ
정부가 2025년까지 실내흡연실을 읎애고 흡연실을 10000개 증설한다는데 .. 그냥 실내흡연실 안없애고 일반 흡연실도 증설하는게 맞다고봐용 ..
근데 만개론 부족할거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ㅠㅠ
진짜 실내흡연실 다 사라질까봐 무섭네용ㅜㅜ
일단 커피빈은 베이핑룸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 하니 다른 곳도 이랬으면 좋겟단 생각드네요ㅎㅎ

다은공주님의 댓글

다은공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7.121)
회원아이콘 @라이트베이퍼예전에 건대입구역 앞에 바로 흡연실이 있었는데 그것도 얼마가지 않아서 다시 없어졌더라구요...ㅠㅠ
담배는 길가에서 피지말라고 하구,,, 집에서도 못 피게하고,,, 정말 필 곳이 없어요 ㅠㅠ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다은공주그니까요ㅠㅠㅠㅠ 부천역에도 역 앞에 흡연실 있다가 사라졌어요...
저희지역쪽엔 원래부터 없었고... 핳
흡연실 좀 있으면 좋겠네요 맘편히 하게ㅠㅠ

Ryanhong님의 댓글

Ryanho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6.199)
회원아이콘 @다은공주개인적으로 컨쿼러 그린티라떼 / 모코 치즈케이크 가 기성중에서 괜찮았구 김장에서는 그랜드마스터, 로도나이트, 국희샌드정도 맛있었슴다!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Ryanhong감사합니다ㅠㅠ
이게 다 포도화채 때문입니다
입홉 0.6옴으로 포도화채 1통 비우며 몸을 멘솔로 강화해놨나봐요
이제 멘솔 있는 액상이어도 대부분 안느껴져요..후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48.110)
회원아이콘 연초 좀 줄여보려고 시작했는데 사실 기계로 담배를 피운다는게 재밌어 보여서 시작 한 것도 절반 정도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lDayCaliburn님의 댓글

AllDayCalibur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7.202)
회원아이콘 연초 안하려고 시작한건 핑계고, 솔직히 기기도 쓰고싶어서욬ㅋㅋㅋ... 다른거 다 돌고, 칼리번 오고, 무니코틴 까지 갔습니다.

늅늅늅님의 댓글

늅늅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34.85)
회원아이콘 연초끊을려구요.. 입문당일날 2개피 피우고 다음날부터 완전 끊고 있습니다.
밥먹고나서 그리고 화장실가서도 생각안납니다.

HakunaMatata님의 댓글

HakunaMatat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4.219)
회원아이콘 저도 연초 끊고 싶어서 넘어왔습니다.
손,입에 남는 냄새도 싫었고 전 니코틴만 필요하지,
타르는 필요없었거든요.
전자담배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니코틴 조절이 되는지 몰랐고
맛도 과일맛 몇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군인일때 후임이 전담유저라 여러가지 배우고 넘어왔는데
친구들끼리 고기먹을때 아니면 연초 생각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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