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케이스 기증 문제...퇴근 하고 집에 와서...다시 한 번 글을 읽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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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잘못으로 문제가 커질 것 같아...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심려 끼쳐 미안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주의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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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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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모에서 봤을때는 젊은분인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군요…
와이어트님을 전순모에서 처음 봤을때부터 든 생각인데요 스탠스가 참 애매합니다. 지금 이 글도 그렇고요 글을 읽는 내내 핵심을 못잡겠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가죽케이스 판매를 하신다는건지 작품활동 갤러리를 하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순모에서 한번 경험을 하신걸로 아는데요 여기서도 여전히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시네요 그러다 보니 핵심이 없는 이야기들이 이어지면서 행간에 있는 단어들만 눈에 띄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수정하시기 전의 문장은 분명히 단어의 뜻만으로는 누군가에게 조소를 던지는 의미였고요 와이어트님은 여기에 글로 작성을 하시면서 피드백은 개인적으로 받으시겠다는 마지막 말씀이 있었지만 댓글로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말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공개적으로 다른이의 의견과 평을 받아야죠 블로그가 아니고 커뮤니티니까요 |
와이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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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 고맙습니다...
문의가 많아져서 만들다보니... 남는것도 있고 해서 판매를 해 볼까도 생각하고 운영자분께도 질문글을 드렸지만... 제 기억에는 팝니다...란 글을 올린적은 없는것 같은데... 그런 표현들이 판매한다는 표현으로 보여졌다면... 제가 실수한 것이니....앞으로 그런 표현이나 실수는 하지 안을께요.... 항상 글로만 보면...내 마음을 보일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제가 표현력이 부족한가 봅니다...ㅠㅠ |
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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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화이트저는 처음이지만 이전부터 보셨다니 님의 말씀처럼 애매하네요.
기증을 하시겠다는건지 이벤트를 하시겠다는건지 판매를 하시겠다는 건지 글이 두리뭉실해요. 기증,이벤트,판매를 다 하실건지 그 중에 둘만 하실 건지도... 차라리 자유게시판에 판매해도되냐고 쓰고 트레이드게시판에 판매글 올리시고나서 많이 호응하고 리뷰나 피드백 받으면서 회원들의 환호가 이어지면 그 때가서라도 기증같은 것을 하시면 되지, 처음부터 기증,이벤트 등의 이야기를 꺼내면 처음보는 저같은 사람은 참 받아들이기 애매하거든요. |
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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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트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qa&wr_id=10681 |
와이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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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 글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판매해도 되겠냐는 질문 올린글 인데.... 굳이 링크까지 하시는 이유가? |
혜유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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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글 올리셨을때 참 좋은취지로 도움을 주시는거 같아
댓글 달았는데... 이글을 읽고 그마음이 솔직히 사라져 버렸네요... 무료나눔이든 판매든 그건 와이어트님 의지니까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 이런 저격글은 보기가 안좋네요... 이베이프 그 어느 누구도 외이어트님께 무료나눔해달라고 말씀드린적 있나요? 명분이란 말은 이런 상황에서 쓰는게 아니지 싶습니다.. |
와이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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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유민미안합니다...
저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다보니... 제 마음을 전달 한 것 뿐입니다... 더도 덜도 없습니다.. |
칼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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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군가를 지적할 자격은 없지만 와이어트님의 글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아~이렇게도 생각할수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처음에 올리신 글이 첫작품을 기증하겠다고 하셔서 읽으면서 아~ 나눔하시려나보다 생각했는데 계속읽다보니 가격에 상관없이 혹할만한 물건을 선물로 받겠다 하시니 이게 기증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번째 글은 와이어트님이 의도하신게 아니시겠지만 솔직히 전 판매글로 봤습니다 재료비와 공임료가 들어가면 판매지요.이베이프는 운영자분이 자유로운걸 좋아하셔서 딱히 판매에대한 제재가 없는걸로압니다 회원분들도 거기에대해 크게 거부감이 없는듯하구요. 다만 와이어트님의 글을 읽다보면 기증 나눔등의 단어를 쓰시지만 그거하고는 좀 어울리지는 않는듯합니다. 거기에서 어긋나기 시작한거 같구요 몆만원의 비용이 부담스러우면 기증 나눔할때 신청하라는 말이 참 듣기에 따라서는 안좋게 들릴수도 있구요.사실 저도 그부분에서 뒤로가기 눌렀지만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글다시올리셔서 의견적어보았습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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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냥판매를하시면 살사람은사고 비싸면안사고 그럴거같은데요ㅎㅎ
너무신경쓰지마시고 판매게시판에 하나씩올녀보세요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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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일이 커졌나보군요....
트레이드 게시판에서 예약판매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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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수정하고 본인 댓글만....남겨두시면
일이 더 이상해지지 않나요? |
craz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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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만 애매하게 생각한건 아니었나 보네요...
누구도 나눔. 기증 강요하지 않읍니다.. 판매 역시 마찬가지구요... 저도 처음에 글을 읽으면서 뭐지? 이랬으니까요... 좀 정확한 의사전달을 해주시면 서로간의 오해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인터널하우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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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방 말씀드린게 접니다.
제가 드린 댓글을 본인이 기억하고 싶으신 부분만 기억을 하셨네요. 전 와이어트님이 판매를 하시던, 무료로 배포를 하시던 상관은 없습니다. 게다가 와이어트님의 작품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와이어트님의 글에 댓글을 단 이유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포지션의 모호함을 계속 유지하시면서 글을 올리시고, 다른 사람들이 그 모호함을 지적하면 자신은 희생양이라는 전제하에 글을 계속해서 쓰신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공방이라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방이나 수제작으로 만든 일반적으로 구매가능한 가격대의 제품군을 "내 작품은 예술적 가치가 높으니, 이정도 가격이면 무료나 다름없어." 라고 생각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드린 이정도의 가격이 그 제품군의 일반적으로 구매가능한 가격대라는 것이 문제인거죠. 일반적으로 구매 가능한 가격대를 일반적인 사람들은 판매라고 생각하고, 와이어트님은 재능기부의 댓가를 받는다, . 내지는 봉사하신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어긋나는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개념을 바탕으로 글을 쓰시니, 사람들과 충돌이 많이 생기는 것이겠죠. 와이어트님 제품 퀄리티 좋은 것 알고 있습니다. 모호한 경계를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판매라고 하시면 제품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기증이라느니 무료라느니 하시면서 제품 값을 계속해서 언급하시는 것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거기에 자극적으로 "몇만원 아까우신 분들...." 이런 식의 문장은 다른 사람들이 오해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많지만, 다른 카페에서도 언급들을 맣이 하셨고, 이베이프 회원님들도 참 좋은 언질을 많이주셨기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른 카페에서도 눈팅으로만 와이어트님 글을 보다가, 모처럼 맘에 드는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되어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따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계시면 쪽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터널하우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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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한 말씀만 더 남기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핸드폰 케이스를 제작하여 판매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 중국에서 만들 생각을 했습니다. 단가가 역시나 싸죠, 그런데 단가가 싼 만큼 버려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퀄리티 좋은 우리나라에서 제작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해당 제품 케이스 수십개와 비교하고, 테스트한 바로는 제 제품이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그 스마트폰 회사에 파트너십 요청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어떨까요? 유명희사들의 제품이 2만원대라고 하고, 중소기업제품이 1만원대, 저가 중국제품이 0천원대입니다. 저의 제품군은 중소기업쪽입니다. 어쩌면 영세기업이나 다름없겠죠. 그래서 가격대가 1만원대 입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러운 제품을 작품으로 오인해서 잘못 된 가격대를 선택한다면 저는 당연히 망하겠죠. 또한 "내 제품은 퀄리티가 너무 좋으니, 너희들은 이 가격에 사는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라고 지속적으로 구매자들에게 어필한다면 또한 망할겁니다. 만약 제가 그 제품을 작품으로 생각하는걸 멈추지 못하겠으면, 차라리 케이스 몇개 더 만들어서 전시회를 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포지션이란게 이런겁니다. 자신의 냉철한 인지능력도 필요하시만, 다른사람들이 내 제품과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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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로 오해가 생길까봐 다시 들어와서 댓글을 달라고 보니 원 글을 지워버리셨네요.
허허... 님께서 의견을 내니 저는 반대도 아니고 의도나 의지가 무었인지 말씀해달라는데 지워버리시면 댓글 단 사람만 뭐 되는건데. 허허... 게시판에 글을 왜 쓰신겁니까? |
천안굿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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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x에서 부터 쭉 봐왔는데.
그냥 내가 이런거 만드니깐 사고싶은사람있으면 개인적으로 쪽지 달라..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던데요... 뭐 홍보를 그렇게 대놓고 하실꺼면 이베이프님과 협력을 맺으시고 정당하게 하세요. 저도 가죽공예를 취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실 가죽공예로 케이스 몇개 만들어봐야 큰돈안되고 시간만 더들어서 쉬고 있는데. 멋진 작품활동 하시면서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질타를 받고 계신게 마음이 아프네요... 커뮤니티마다 성향이 좀 다른데... 여긴.. 전순x처럼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