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님 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회원분들의 고견이 필요한 상황임은 다들 느끼고 계실듯합니다.

일단 제 의견은 이러합니다.

1. 향료 수입, 분배시 법적인문제
- 이건 업체의 후원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비용
- 하프김장에 들어가는 토탈비용을 1/n 하여 공구비용을 산정합니다. 개별적으로 담는것보다 비쌉니다.

3. 하프김장시 인원 및 장소
- 인원은 자발적 참여로 이뤄져야하고, 필요하다면 장소 임대비를 공구가격에 포함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하나??
- 많은분들이 그마를 담고 계시지만, 이게 레시피대로 잘 된건지 이맛이 맞는지 잘 모릅니다. 비교대상이 확실하다면 좀 나아지겠죠. 저는 이 관점에서 공구가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본과 클론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월터님 그마를 맛봐야 앞으로 담그게될 김장에 대한 기준점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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