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캐슬롱 냄새를 없애기 위해 벨루스를 전부 세척후 , 새솜을 끼고 , 뿜뿜 준비중.

' 아카시아 꽃향기를 머금은 듯한 담배향의 액상 , 깔끔한 담배향 ' 이라고 시가코리아의 액상소개에 나와있습니다만.

2 카토 째 도전중인 지금 아무리 생각해봐도 , 이건 누룽지사탕입니다. 다만 ,누룽지 사탕의 끈적 끈적하고 , 달달~~ 한 설탕맛

보다는 조금 약한 , 하지만 그래서 큰 거부감이 없는 아카시아 꿀 차 정도에서 맛볼수 있는 그정도의 단맛이 납니다.

그리고 , 담배맛이라는것을 저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 아카시아 꿀향에 가려져서 누룽지맛같이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만.

블랙데빌헤이즐넛의 꼬릿함과는 완벽히 반대편에 서있는 아주 깔끔한 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눔을 진행해주신 이베이프님과 시가코리아에  감사드리며 ,

 블랙 데빌과 섞어 볼까 하는 탐구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