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프펀 '뻔사장'입니다.

두번째 리뷰에서 예고한대로 이번 세번째 리뷰는 카이푼 몬스터 V2 클론 리뷰입니다.

이미 베이프펀에서 팔고있는 몬스터V2 리로드 버전과는 다른 제품입니다.

지금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Eycotech 제품으로 클론 퀄리티가 아주 좋기 때문에 단가가 좀 비쌉니다.

그래서 이번에 카이푼V4를 들이면서 같은 회사에 마침 몬스터 V2버전이 있어서 같이 입고 하게 됐습니다.

카이푼V4와 마찮가지로 같은 회사 제품이기 때문에 단가를 엄청나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코텍 제품에 비해서 무지하게 싸졌습니다.

자 그럼 많이 싸진 가격에 비해서 퀄리티는 어떤지 사진을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단 박스의 사진입니다>

오른쪽 위 모서리에 리로드라는 글씨가 없고 나머지는 리로드 버전과 차이가 없습니다. 깔끔하네요.

<구성품 사진입니다>

구성품 역시 리로드 버전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스페어 파트 세부 사진>

<전체 부품 사진>

<나사선 근접 사진과 전체적인 퀄리티를 확인 할 수 있는 세부 사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체적인 가공은 정말 정갈 합니다.

나사선 가공도 아주 부드럽고 굉장히 깔끔합니다.

그...러...나...

네! 단점도 물론 존재합니다.

결정적으로

아무래도 단가가 싸다보니 최후 공정이 살짝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날까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카이푼V4가 날까로운 느낌은 있지만 실제 사용에는 아무런지장이 없다는 느낌이였다면

몬스터는 카이푼보다 좀더 날까로운 느낌입니다.

근데 뭐 이 정도는 제품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용서가 됩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저는 100% 만족입니다. ^^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1. 싸다!

2.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하고 정갈하다.

3. 날까로운 부분을 조금 조심해야 된다.

4.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대박이다.

이상 카이푼 몬스터 V2버전의 짧은 리뷰를 마침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