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김장 담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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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김장 왕창 담궜봤습니다.
귤레몽과 겜빗 by W.W를 먹고 있는데,
귤레몽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겜빗도 슬슬 떨어져가길래
예전부터 가지고 있는 향료들 몇 개와 새로 구입한 향료들로 김장을 담궜습니다.
처음으로 TPA가 아닌 향료들을 사봤네요.
캐슬롱 730ml
마더스 밀크5 (이른바 7종 레시피) 430ml
카라멜 팝콘 by 칼헴 360ml
오리지널 버니 110ml
오리지널 버니는 개척해보는거라 110ml만 담았고,
마밀을 많이 담고 싶은데 TPA 아닌 향료들이 많다보니 가격부담에 저정도만 했습니다.
캐슬롱은 W.W님꺼 아니라 레시피에 처음 등록된건데,
제 기호에 맞고 보유한 향료랑 양을 맞추다 보니 저렇게 많이 담게 됐네요.
(참.. 저는 그 레시피보다 향료를 2배 넣습니다. 많은 캐슬롱 레시피중에 그것만 10%들어가서...)
카팝은 예전에 TPA본진 털이 후에 소분하려고 했는데 찾는 분이 별로 없어서 떠 안고 있었습니다.
저는 괜찮던데 별로 인기가 없더라구요.
물론 극장 카라멜팝콘 느낌의 향료는 한번도 못 봤습니다.
이제 내년 3~4월까지는 김장 담을 일 없겠네요.
사족 : 더베이퍼 사장님은 꼭 추천 누르세요.
마밀 통이랑 카팝 통에 향료 뚜껑 담겨 있습니다. ㅡ,.ㅡ
댓글 13건
척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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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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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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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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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에 이디아 커피가 있다는것도 알려드립니다. |
척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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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설대입구역 멀군요.ㅠ_ㅠ |
선하네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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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림으로 가면되는 겁미꽈... |
컴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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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네아빠선하네아빠님이 신림으로 오시면 제가 맨발이라도 달려가얍죠... |
선하네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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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어이쿠야... 그러면 제 신발을 벗어 드려야 되는데... 무좀은 개의치 않으시죠? |
컴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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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네아빠흐흐흐... 언제라도 오시는건 환영입니다.
제가 귀차니스트라 인천까지 가기 싫을 뿐이죠.. |
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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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며칠전에 김장하는데 쿨라다 뾰족팁이 풍덩,,,,,,,ㅋㅋㅋㅋㅋ |
컴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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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더베이퍼 향료병의 고질적인 문제 같습니다. |
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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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1월.. 김장 예상해 봅니다.,. |
컴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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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