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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위해 폐호흡기기를 구매하려는 입문자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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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31 15:21 27,107읽음

본문


이글은 전자담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입문자를 위한 글입니다.

그리고 순수한 저의 의견이고 다 맞는말이 아닐수 있습니다. 다른 유저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이베이프에 가입하게되었습니다.


베이핑을 시작한지 1년반정도 된것같네요.


베이핑에 입문하기전에 연초를 3~4일에 한갑정도 피웠었구요.


저 또한 베이핑 입문 계기가 금연이 목적이었죠.



제가 베이핑 시작후 1년반동안 '나는 연초는 끊은 사람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을까요?



오늘은 제가 생각하기에 '연초를 끊을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기기들과 그렇지 않은 기기들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선 흡연자가 연초를 끊지 못하는 이유가 니코틴에 의한 중독성 때문만은 아닌것같습니다.


니코틴은 전자담배로도 충분히 충족이 됩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만으로 아얘 끊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편리성'  담배를 다시 찾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죠, 맛이나 금액적인 부분 등등..


담배와 전자담배를 여러번 왔다갔다 해온게 1년반이 지났습니다.


담배의 편리성을 이길수있는 전자담배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편의점에서 사서 포장을 뜯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서 태우고 다피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끝.


하지만 전자담배는 너무나도 불편한것들이 많습니다.


배터리 충전, 코일교체, 액상구입, 기기세척, 리빌드...


궐련형 담배 조차도 세척을 해야되죠 (물론 많이 번거롭진 않겠죠)


금연하려는 사람이 궐련형을 피우진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 담배만큼 몸에 해롭습니다;; )


그리고 담배를 다시 찾는 이유도 


액상이 다 떨어졌는데 당장 구입할수가 없을때나


코일을 교체할시기인데 코일여분이 없을때 등등..


어떠한 기기들도 담배를 완벽하게 대체할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편리성이 좋은 전자담배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인 순위를 따지자면




1. POD, CSV


    가장 편리한것같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필수있고 휴대 간편, 니코틴 충족감도 매우 준수 ( 금연하실꺼면 강추 )

    

2. 입호흡용 스틱형 전자담배

 

    솔직히 기기 세척이 약간 번거로울수 있으나 배터리관리, 사용원리 등등 생각보다 간편


3.입/폐호흡용 모드기기


    편리성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휴대 불편, 관리 매우 힘듬(입문자에 한해)




제가 이글을 쓰게된 이유도 바로 저 모드기기 때문입니다.


본론에 들어가보도록 하죠.


솔직히 폐호흡용 모드기기가 무화량도 많고 맛도 좋아서 입문자를 너무나도 혹하게 하는것같습니다.


금연목적이 아닌 단순히 모드기기를 경험하고싶은 사람이었다면 상관이 없지만


연초를 끊으려고 폐호흡용 모드기기를 구매하는것은 정말 비추하고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편리성에 대한 불편함도 있지만


폐호흡 자체가 연초를 피는 방식과 다른 색다른 방법이어서


이 기기로 인해서 연초가 생각이 안나는게 아니라


또다른 중독성이 한개 더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연초를 피다보면 모드기기로 하는 폐호흡이 갑자기 생각이 나기도하고


기기로 피우다보면 연초 특유의 맛과 흡입감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연초와 기기를 같이 병행하여 쓰는 상태가 되죠 ㅋㅋ


저또한 지금 연초와 기기를 다 쓰고있습니다.


이 두개의 매력이 다 다르거든요


그리고 많은 입문자들이 전자담배가 일반 연초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모드기기를 사서 쓴다면 )


일단 모드기기는 액상 소모 속도도 빨라서 다른 기기들에 비해 액상비용이 조금 더 듭니다.


그리고 코일( 연무를 나오게 해주는 필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 도 주기적으로 갈아줘야되는데


한 코일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맛표현도 떨어지고 무화량도 적고.. 코일가격도 한코일당 담배한갑 가격 하는것도 있습니다.


코일교체 주기는 대략적으로 2주정도인데(베이핑 습관에 따라 더 짧을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기기값도 만만치 않은데 기기도 수명이 있기에 보통 3년에 한번씩은 새 기기로 사야된다고 하네요.


다 따지고 보면 개인적으로 경제성에 메리트를 느낄만큼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금연이 목적이었으나 지금은 금연보다는


전자담배로 인해서 연초를 피우는 양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연초를 피게됬다 하더라도 너무 자괴감받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럴바엔 전자담배를 안사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베이핑은 흡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문화입니다.


정말 금연을 목적으로, 몸건강 생각에, 냄새 걱정때문에 연초를 끊으실 생각이시면


폐호흡용 기기 사지마시고 그냥 팟이나 스틱형 제품사서 끊으시는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추천 28

댓글 75

엠라벨님의 댓글

엠라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인기
회원아이콘 연초를 끊기위해 혹은 연초값이 너무 나가서
돈을 절약하려는 의도로 베이핑에 접근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연초로 많이들 돌아가시더라구요
이유는 사실 베이핑으로 연초의 니코뽕을 100%로
채우기에는 부족한면이 있고 베이핑하다보면 안그러신분들도 있지만 의외로 기변과 액상값에 상당한 돈을 쓰게되고
그로인한 현타가 오거나

가습이 오거나 pg알레르기가 심하거나
연이은 액상실패 등등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베이핑을 오랜기간 하다보면 저런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이게 되고

연초와 베이핑을 병행하다가
어느순간 연초의 습관이 사라지고
베이핑의 습관이 자리잡게되면
자연스레 연초를 멀리하게 되더군요

무엇보다도 베이핑은 오로지 니코틴 충족을 위한
요소보다는 새로운 무화기가 나오면 그것을 사용해보고
같은 액상의 또다른 맛을 느끼고
심심할땐 트릭도 연습하고 베이핑 자체의 재미를 느끼고
하나의 취미로 즐기게 되야지만
오랜기간 즐길 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계신 오래된 이벱 회원님 가운데
난 오로지 연초릉 대체하기위해 베이핑 몇년간 하고있다
하신분들은 거의없을거에요 ㅎㅎ
입문자분들 제외하고는요
저는 현재 rda , mtl rta , 팟 3가지를 다 사용하는데
물론 전 폐홉을 가장 즐기지만
상황에 따라 편한 기기를 들고다니려고 3가지를 써요
 예를 들면 여름이니 워터파크를 놀러갔다고 치면
워터파크에서 무거운 모드기와 액상을 들고
베이핑하러 흡연장에 다니기란 여간 불편한게 아니겠죠..
그럴땐 그냥 csv를 들고다닌다거나..
뭐 그런이유에서요

사실 뭐 요즘은 그냥 우리가 심심할 때 잠깐 게임하듯이
베이핑을 하는 정도 입니다 ㅎㅎ

전 사실 연초를 10년 넘게 하루에 한갑 정도 피웠었는데
딱 끊고나서도 금단증세 같은건 느껴본적이 없어서
사실 담배가 중독성때문에 못 끊는다라는 것보단
그냥 습관에 의해서 못끊는다 라고 보는 사람 입니다

예를 들면 육식과 기름진 음식의 식습관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이
갑자기 채식만 하라고하면 고기나 튀김 같은것들이 엄청 땡기고
참기가 힘들겠죠 하지만 내가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라고
결심하고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가지려 노력하고
오랜기간 유지하다보면 그것에 적응되듯이
연초도 그와 비슷한것이라고 봅니다^^

연초가 땡길 때 한대필까 말까 참아야되는데..
라며 고민을 시작하는 순간 언젠간 다시 연초를
물게 된다는 점
그냥 연초가 피고싶을 때 단호하게 아니야 안펴라는
생각을 바로하게 되면 그다지 .. 힘들게 참지 않아도
된다라는 저의 결론입니다 ㅎㅎ

아침에 알람을 듣고 눈을 떠서 일어날까 5분만 더 잘까
고민하기시작하면 하면 한없이 힘들고 더 피곤하지만
고민없이 벌떡 일어나 샤워를 하면 잠이 확 깨는
그런 비슷한 이유랄까요?ㅎㅎ




두서없이 말했는데...
무튼 결론은 베이핑의 재미를 즐기자 입니다 ㅎㅎ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윤하하 칭찬 감사합니다^^
베이핑이 흡연하는거랑 행위가 비슷해보여서 그렇지
흡연이랑 완전 다르다고 생각해요!

킴이노오님의 댓글

킴이노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ㅠㅠㅠ저도 연초와 폐호흡기둘다하는중이네요..ㅠ
첨에입호흡할땐 액상가격도 얼마들지않아만족햇는데..
폐호흡오면서는...후....3일~4일에 액상한병이 동나니...
텅장으로달려가는즁....흑흑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킴이노오저도 정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폐호흡은 그냥 그대로 즐기는게 답인것같애요!
그래서 이번에 저도 입호흡 기기 하나 샀습니다 ㅋㅋ

국밥충님의 댓글

국밥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sv는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금연목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하나 제가 사용하는 칼리번 기준으로는 한개로는 하루를 못버텨서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국밥충정말 베이핑은 사람마다 편차가 엄청난것같애요 ㅠㅠ
저도 매번 부족하다 느껴요 ㅋㅋ
그래도 연초를 안피겠다는 의지로 사용하는거니까 그정도는..ㅠㅠ 감내해야되나봐요

WON님님의 댓글

WON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정말 다른케이스인게...
폐호흡 시작하고 단번에 연초 끊었습니다ㄷㄷ
편리성을 떠나서 일단 제게 너무 잘맞는맛이라 여기에 중독되버리니...
지금은 옷차림에 주머니가 줄어드니 CSV로 갈아탔지만요..
물론 CSV만 쓰는 지금도 연초는 손에도 안대고 있네요 ㅎㅎ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WON님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는 의지력이 부족한지 단번에 끊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요즘 대세가 CSV인듯하네요 ㅋㅋ 휴대성이 갑이라 ㅋㅋ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작년7월에 베이핑 시작해서 지금까지 연초 한번도 물어본적 없습니다 특히 칼리번 사면서 연초를 가끔 피고싶을때가 있었는대 지금은 전혀없네요ㅎㅎ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인생재밌다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연초를 끊기가 왜이렇게 힘들까요 ㅠㅠ
이번에 입호흡횽 기기 하나 사서 끊어볼려구요!

3ev0님의 댓글

3ev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공감합니다.. 맨처음에 금연목적으로 폐호흡기 입문했다가

폐호흡 궐련형 연초 다 사용중이네요..ㅋㅋㅋ 더 손해인느낌입니다

쿠쉬베이핑님의 댓글

쿠쉬베이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동의합니다. 폐호흡으로 입문 했다가 관리의 번거로움과 휴대성 때문에 궐련형 넘어갔다 다시 연초 피고 지금은 csv랑 폐호흡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갑 피던 꼴초가 지금은 일주일에 연초 3개로 줄였으니 많이 좋아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애용님의 댓글

애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담배금연목적이신경우
입호흡강추드립나다 폐호흡으로 니코틴은 채울수있어도 목넘김 담배같이 빡빡한흡압이 더만족감을 주거든요 ㅎㅎ 저도폐호흡으로입문해서 담배랑 병행해서폈는데 입호흡입문하고나서 진짜 어쩌다한번 입에댑니다 ㅎㅎ

슈괴님의 댓글

슈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람마다 생각이다른것 같네요
저는 폐홉하고 담배가 성에안차서 피지않은지 2년되었습니다.
전혀 생각나지않습니다.
취미삼아 한다고 생각하면 폐홉도 큰도움이됩니다

또디디딩님의 댓글

또디디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같은 경우 의지가 약해서 대체 수단으로 입호흡용 스틱기 구매후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번거로움 보단 만족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고 자꾸 강력한 액상이나 니코틴함량을 계속 올리게 되다가 csv랑 다른 스틱기 쓰다 결국 모드기로 오게 되었는데요
연초생각은 단하나도 안나더군요.. 심지어 음주후에도 안나더라구요.
최근 여름이라 하나 서브용으로 새로 구매햇다가 일주일도 안 쓰고 쳐박혀 있어요ㅜㅜ 입호흡이 주는 것으론 만족감을 따라갈수 없는것 같다는게 제 느낌이에요.
 휴대할때 파우치에 코일 여분1, 작은 공병에 액상하나 정도 가지고 나가면 문제 없어요.  마치 엄청나게 불편한거로 되어있는데 코일도 2주에서 3주까지 가기때문에 자주 바꾸는것도 아니구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그렇게 큰비용도 아니고 액상 값 입호흡용이나 폐홉용이나 크게 차이난다고 느끼지도 못햇습니다
액상 비용이 부담된다면 김장액상 구매해서 하면 될 문제구요
제 기준 이틀에 1갑, 주말 혹은 술자리참여시 1갑 정도 피웠습니다. 주변사람들도 2일에 한갑정도 태우더군요.
모드기 초기 투자비용이 조금 들어갈뿐(요즘 저렴한 입문기기도 수두룩함)그 뒤 액상,코일 다 합쳐도 1년 동안 베이핑 햇던 금액에 비하면 2일에 1갑씩 태웟던 저로서는 금액적인 부분에서 많이 이득을 취했구요
세척하고 코일가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ㅋㅋㅋ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냥 집에서 티비켜놓고 잠깐조물딱 되면 끝납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입호흡으로 입문햇다가 음주후나 퇴근후 이런때에 연초랑 같이 피더니 결국 연초로 다시 가서..씁슬합니다
연초 안필려면 확 안펴야됩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결국 둘 다 하다가 연초 필때보다 못하게 되는거 같아요.

Wetallica님의 댓글

Wetallic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또디디딩공감 많이되네요...
연초가 편의성만이라면 시가나 파이프도 좋아했던 저는...
이전에 1453이나 q14의 자리를 현재 팟담배들이 매꿔주는듯요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또디디딩솔직히 정말 연초 끊을려면 기기에 의존하기보단 자신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것같애요
저는 애초에 연초를 많이 안폈었던지라.. 비용이 더들더라고요??ㅋㅋㅋㅋ
그래도 연초량이 많이 준것만으로도 만족하고있습니다..

태바라기님의 댓글

태바라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연초와 전담을 같이 하시는 군요.
전 얼마전에 전담에 대한 벌금이 ㅎㄷㄷ한 태국을 다녀오느라
5일 정도 3갑 연초 했었는데 (그전에 한달 반동안 칼리번, 럭스 사용, 연초 안함)
매운맛에 못하겠더라구요.
태국에서 한번 걸렸다간 엄청난 벌금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했지만서도요.
입문 후 액상 쇼핑도 하고 유튜브 리뷰도 보고 쿨링에이전트 등을 사려고 전담 쇼핑몰 기웃거리는 저를 보면서
새로운 문화라는게 확 공감이 되네요.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태바라기맞아요! 새로운 문화
연초랑 정말 확달라요ㅋㅋ
근데 베이핑이 사회적으로 인식이 담배랑 거의 비슷해서..
인식이 좀더 나아졌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이..

달밤에님의 댓글

달밤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경우 csv에서 입홉기 폐홉기로 넘어왔네요.
연초 6년? 정도폈는데 궐련형? 은 드럽게 맛없어서 못 피겠고 팟 디바이스들은 좀..액튐도 그렇고 제 관점에선 별로였고 입호흡기가 그나마 좋았는데 피다보니 별로고... 폐홉에 눈을떴는데 폐홉으로 3달정도 금연중이고 연초생각 안나네요...신기하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마다 다름거같네용

엠라벨님의 댓글

엠라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연초를 끊기위해 혹은 연초값이 너무 나가서
돈을 절약하려는 의도로 베이핑에 접근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연초로 많이들 돌아가시더라구요
이유는 사실 베이핑으로 연초의 니코뽕을 100%로
채우기에는 부족한면이 있고 베이핑하다보면 안그러신분들도 있지만 의외로 기변과 액상값에 상당한 돈을 쓰게되고
그로인한 현타가 오거나

가습이 오거나 pg알레르기가 심하거나
연이은 액상실패 등등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베이핑을 오랜기간 하다보면 저런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이게 되고

연초와 베이핑을 병행하다가
어느순간 연초의 습관이 사라지고
베이핑의 습관이 자리잡게되면
자연스레 연초를 멀리하게 되더군요

무엇보다도 베이핑은 오로지 니코틴 충족을 위한
요소보다는 새로운 무화기가 나오면 그것을 사용해보고
같은 액상의 또다른 맛을 느끼고
심심할땐 트릭도 연습하고 베이핑 자체의 재미를 느끼고
하나의 취미로 즐기게 되야지만
오랜기간 즐길 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계신 오래된 이벱 회원님 가운데
난 오로지 연초릉 대체하기위해 베이핑 몇년간 하고있다
하신분들은 거의없을거에요 ㅎㅎ
입문자분들 제외하고는요
저는 현재 rda , mtl rta , 팟 3가지를 다 사용하는데
물론 전 폐홉을 가장 즐기지만
상황에 따라 편한 기기를 들고다니려고 3가지를 써요
 예를 들면 여름이니 워터파크를 놀러갔다고 치면
워터파크에서 무거운 모드기와 액상을 들고
베이핑하러 흡연장에 다니기란 여간 불편한게 아니겠죠..
그럴땐 그냥 csv를 들고다닌다거나..
뭐 그런이유에서요

사실 뭐 요즘은 그냥 우리가 심심할 때 잠깐 게임하듯이
베이핑을 하는 정도 입니다 ㅎㅎ

전 사실 연초를 10년 넘게 하루에 한갑 정도 피웠었는데
딱 끊고나서도 금단증세 같은건 느껴본적이 없어서
사실 담배가 중독성때문에 못 끊는다라는 것보단
그냥 습관에 의해서 못끊는다 라고 보는 사람 입니다

예를 들면 육식과 기름진 음식의 식습관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이
갑자기 채식만 하라고하면 고기나 튀김 같은것들이 엄청 땡기고
참기가 힘들겠죠 하지만 내가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라고
결심하고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가지려 노력하고
오랜기간 유지하다보면 그것에 적응되듯이
연초도 그와 비슷한것이라고 봅니다^^

연초가 땡길 때 한대필까 말까 참아야되는데..
라며 고민을 시작하는 순간 언젠간 다시 연초를
물게 된다는 점
그냥 연초가 피고싶을 때 단호하게 아니야 안펴라는
생각을 바로하게 되면 그다지 .. 힘들게 참지 않아도
된다라는 저의 결론입니다 ㅎㅎ

아침에 알람을 듣고 눈을 떠서 일어날까 5분만 더 잘까
고민하기시작하면 하면 한없이 힘들고 더 피곤하지만
고민없이 벌떡 일어나 샤워를 하면 잠이 확 깨는
그런 비슷한 이유랄까요?ㅎㅎ




두서없이 말했는데...
무튼 결론은 베이핑의 재미를 즐기자 입니다 ㅎㅎ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맞아요.. 정말 습관입니다
저도 금액에 대한부분에서 초반에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ㅠㅠㅠ
베이핑은 근데 흡연이랑 정말 다른것같아요
진짜 또다른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글은 입문자를 위한 내용이었구요!
정말 오랜기간 베이핑을 해오고 습관을 들인다면
연초를 끊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군타님의 댓글

군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연초는 10여년 폈고 rda로 입문을했는데 다른문화라는점은 정말 적극 공감합니다.

다행인건 베이핑 입문후 연초생각이 아예 안나더군요 ㅎㅎ

저는 그냥 습관적 행위에 만족감을 느끼는 유형이엇나봅니다

클라쑤님의 댓글

클라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만만치 않은 수업료를 지불한 유저만이 쓸 수 있는 글이네요.
폐홉으로 금연 다짐을 하다가 얼결에 아이코스로 연초를 이겨내고 취미로 폐호흡 베이핑을 하다가 어마어마한 수업료 지불 후 가습 및 현타를 이겨내보려 csv입문, 모드기기를 사용하는 폐홉 및 입홉은 일상에 스며들기 어려운 녀석들이고 팟시스템을 가진 csv가 연초를 대신 하여 내 일상에 스며들기 좋은 기기구나 싶었습니다.
같은 베이핑이나 csv는 연초대신 제 일상을 함께하고 폐홉은 진한맛이 생각날때 찾는 별미가 되어버렸네요~ 같은 수업을 들은 내용같아서 공추합니다!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클라쑤ㅋㅋㅋㅋ수업료에 빚대어 표현해주시다니 ㅋㅋ 센스가 넘치시네요 ㅋㅋㅋ
저도 수강료 만만치 않게 냈죠 ㅠㅠㅠㅠㅠ

흰속살바나나님의 댓글

흰속살바나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글은 상당히 잘쓰셨는데 저처럼 궐련형 입호흡으로 실패만 하다가 폐호흡으로 한방에 연초 끊은사람도 있을 수 있지않을까요 ??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흰속살바나나그쵸! 있을수 있죠 ㅋㅋ 제 글은 애초에 처음 전자담배를 입문할때 바로 폐호흡 기기를 사는것을 비추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당ㅋㅋ

Kioni님의 댓글

Kio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크... 베이핑은 문화다 ! 좋은글 잘봤습니다 !
글쓰신 의도와 다르게 제가 처음 페호흡으로 입문한 이유는
MTL 입호흡 말고 폐로 그냥 막 모조리 ~ 시원~ 하게 펴보고 싶어서 입문한 이유도 있었네요 ㅋㅋ

근데 지금 제 입장에서도 금연이 목적이라면 팟 적극 추천이네요 ㅋㅋ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Kioni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ㅋㅋ
제글은 금연목적이 아닌 다른 의도의 입문과는 상관없는 글이었죠 ㅋㅋㅋ
저도 지금은 폐호흡만의 매력으로 먹고있습니당 ㅋㅋ

민트포도님의 댓글

민트포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폐호흡기기로 한달간은 정말 맛있고 무화량 많고.. 그랬는데

회식으로 고기 꾸워먹고 지인들과 멘솔 담배 하나 딱 무는데..

연초 특유의 탄맛이 고기의 느글함도 잡아주면서.. 쎄게 빨수록 강해지는 연초 특유의 필터감.. 그것때문에..

말씀 맞습니다. 모드기기와 연초는 각기 다른 문화입니다

연기만 나온다고 모드기기 하는게 담배를 핀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도 연초+기기 둘다 하고있습니다 ㅎㅎ

특히나 음주가 가미될땐.. 연초가 최곱니다

괜히 실수로 인해서 모드기기 떨궛다간..
담배는 잃어버려도 오천원도 안되죠

기기는 칩 나가고 + 무화기 다 깨지면 최소 10만원..ㅎㅎ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민트포도ㅋㅋㅋ공감가는부분인것같네요 ㅋㅋ 음주와 연초는 참 잘맞는 궁합이죠
전담피는 습관이 점차 자리를 잡으면 음주할때도 연초말고 전담을 찾는 날이 오겠죠?ㅠㅠ

베이퍼디님의 댓글

베이퍼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연초 수십년 피다 아이코스 2년 그리고 지금은 쥴과 칼리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선택을 한 후 한번도 뒤로 간다는 생각이 안들고 만족도도 높슾니다. 아이코스 사용할 때 연초를 딱 한번 펴보았는데 도저히 인간이 하면 안될것 같다는 정도의 역함이 밀려와 몇번 빨다 버렸고 지금은 아이코스는 전혀 생각도 안남니다. 앞으로 폐호흡으로 진행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나름 행복하네요 ^^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베이퍼디팟기기는 연초 끊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폐호흡은 그냥 팟이랑 같이 병행하면서 쓰시는게 좋을거에요!
근데 폐홉기기 맛한번 들리면 다른 입홉 기기는 맛이 떨어진다고 느끼실꺼에요 ㅋㅋ 워낙 페홉이 맛이 진하게 올라와서 ㅋㅋ

nations님의 댓글

nation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의 수십년의 흡현 스토리를 보면
연초 - 파이프, 롤링타바코 - 아이코스 - 베이핑
현재는 쥴, 칼리번, 닷 ai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또 다른 취미생활이 아니었나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는 저의 자기합리화의 한 방편이었나 봅니다.
매번 막대한 수업료를 지불하고 있기는 합니다 ^^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nations저도 입홉이 주력이구요 정말 가끔 연초, 실내에선 폐홉으로 하고있네요 ㅋㅋ
그냥 다양하게 즐기는게 나쁘지 않은것같애요!

줌모니님의 댓글

줌모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 지금 폐홉 리빌드 베이핑은 취미 흡연은 따로입니다...
아주 망한케이스죠....ㅋㅋㅋㅋㅋ
폐홉. 입홉. Csv 기기도 들고다니는데 연초도 들고다녀요 ㅋㅋㅋㅋ
궐련형은 회사에 두고 다닙니다 하....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줌모니ㅋㅋㅋㅋㅋㅋ폐홉리빌드는 정말 취미로 즐겨야 딱 좋은것같아요 ㅠㅠ
궐련형은 일반 연초보다도 타르가 높다고 해서 선호도가 떨어지네요 ㅠㅠ
CSV기기를 주력으로 쓰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 연초끊기엔!

hery90님의 댓글

hery9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sv만 사용시 (칼리번)  금액적인부분에서 상당히 메리트가있드라구요
저같은경우 하루에 한갑씩피우는 헤비스모커였는데 칼리번으로 갈아탄이후 금액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절약을하고있내요

MrSun님의 댓글

Mr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 같은분이 있을까요?
연초 40년 피웠습니다.
주변에서 "너는 죽을때까지 담배 못끊어!"
에쎄 골든리프 6000원짜리를 하루 한갑반 하루 만원어치 피웠지요.
그러던중 올 4월쯤에 쥴이라는걸 매스컴을 통해서 봤고 한방에 꼽혔습니다.
지방에서 쥴을 살려고 발버둥 쳤지만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담샵에서 비슷한 래빗을 구입하고,
여기 이베이프에서 게시판을 탐독을 했습니다.
업무와 가정애 막대한 지장을 초래해 가면서 말이죠
지금요!!
입호흡 5개
폐호흡 가변 4개
폐호흡 맥 3개
액상은 크오크외 10병이상 있습니다.
이베이프가 저를 개미지옥(기기 모으는 병적인 취미)으로 떨궈 버렸습니다.

어느샵에서 져스트포그 Q16을 10만원에 팔더군요
아! 비싸네요.. 그랬더니 "연초 끊은지 얼마나되죠?" 문더군요
"3개월쯤 됩니다"
"그럼 저같으면 기기가 100만원이라도 살겁니다"
그만큼 연초보다는 100배정도 몸에 끼치는 영향이 좋지 않나 생각 됩니다.
연초를 끊지 못하는분은 내게 맞는 액상으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불싸질러님의 댓글

불싸질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래도 q16 10만은 오버인듯... 아이고 뒷통수야 ㅡ,.ㅡ;;
저는 기기 종류는 무관하다 봅니다, 중요한거는 대체가 아니고 금연보조제로 생각 하고 금연의 과정으로 보고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비슷한걸 칮으니... 결국은 클론 보다 정품이 정답이듯...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병행 하는건 이해 되나.. 병행은 각각 적응이 되어 버리기에 결국은 연초행 예상 합니다.  과감하게 연초 버리세요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불싸질러지금 입호흡 기기로 바꾸고 연초 입에도 안댑니다!! 저글쓴지가 벌써 3달이 지났나요 ㅋㅋㅋ
저스트포그 양애취들은 기기는 거지같이 만들고 가격만 더럽게 비싸죠....
연초 끊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덕희아빠님의 댓글

덕희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개인차도 있긴 있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연초 15년 동안 하루도 안빼놓고 한갑 안팍으로 피다가
연초 끊어봐야지 하고 팟을 삿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아는 동생 폐호흡 기기 한번 펴보고
훨씬 만족스러워서 바로 폐호흡 질렀드랬죵
저는 오히려 폐호흡모드기가 더 도움이 됫네요 ㅎㅎ
물론 베이핑 자체에 재미가 들려서 연초 생각이 안나는 걸 수 도있지만
연초 안핀지 보름차 쯤에
친구 연초 피는거 한입 빨아봤더니
연초에서 재떨이 냄새가 심해서 토할뻔했네요;;

연초 대용으로 베이핑 시작하시면
보름에서 한달 버티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ㅎㅎ

비용은 연초보다 더 나가는것 같지만...ㅠㅠ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덕희아빠저도 한달정도는 연초 참았는데 1달쯤 될때 다시 연초로 돌아갔던것 같네요 ㅠㅠ
지금은 입호흡 기기 사고 연초 입에도 안댑니다 ㅋㅋㅋ
폐홉으로 금연하신거면 정말 의지도 대단하신거에요!!

워너빅맨님의 댓글

워너빅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편리성 정말 공감되요.
지금까지 전담 입문 후 실패 계기
1. 몇년 전 로직이라는 액상전담을 먹어봤으나, 액빨림 및 킷사야하는 불편함에 접음
(내가 연기를 마시는건지 액을 통으로 먹는건지)
-다시 연초로 돌아감-

2. 아이코스, 릴, 차이코스 궐련형을 펴봤으나, 오직 단하나 청소때문에 접음
(내가 청소를 하려고 담배를 피는건지, 담배를 피려고 청소를 하는건지 혼동이 옴)
-다시 연초로 돌아감-

그러다 이번에 다시 전담도전 현재는 폐호흡(베이프레소 젠, 프리맥스 젬, 무화기는 총3개, 액상는 4종류)으로 쓰고 있어요.
아예 연초를 확 끊는다라는 생각은 애초에 안하고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서 한개피 피고 담배를 집에 두고 나가고 안피고 있어요. 전 이것도 솔직히 놀라운 변화라고 생각해요. 현재는 집에 연초자체가 없네요.

저는 입홉가려고하다 폐홉 간 이유가 전에 로직이라는 담배의 안좋은 추억+ 글로센스 체험판과 편의점에파는 버블몬을 펴보고
맛도 없었고 연초도 바로 생각날 것같아서 폐홉으로 시작했네요 ㅎㅎ

폐호흡을 피고 있으만 여러가지 경험이 없이 연초피다가 금연목적으로 가는 것이라면
편리성 입호흡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편리성을 생각하면
- 계속 되는 리빌드 실패로 인한 부작용(쇠맛, 누수 등등)
- 자주 오는 가습 현상(제발 저에겐 이 타입이 아니었으면 한다는 ㅜㅠ)
이런게 와서 현타 오기 전에 연초생각이 안났으면 하네요.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워너빅맨솔직히 궐련형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팟은 진짜 맛이 더럽게 없어요 ㅠㅠ
저도 입홉으로 바꾸고 연초 입에도 안대네요 ㅋㅋ
페홉기기로 금연 성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alcopin님의 댓글

alcop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흡연과 베이핑 같이한지 7년째인데 팟기기 칼리번과 흡수빠른 솔트액상을 시작하고 부터 연초에 점차 손을 안되기 시작했고 2주가량뒤엔 연초 지금 피면 무슨 느낌일까 궁금해서 입에 되고 보니 "아 이거 피면 진짜 몸 상하겠다"하는 느낌을 바로 느꼈습니다 8월 중순에 칼리번 도입하고 현시점 연초 아직도 한번씩은 궁금하기도 하고 팟 배터리가 없을 시점에 옆에 지인이나 누군가 있으면 한개피 달라고 해서 태워봅니다 역시나 너무 해롭다는 느낌도 들고 역해서 목에서 엌 소리나게 불쾌해서 반개피를 채 못태우고 말아버립니다 정말 금연해야겠고 뭔가 몇달은 대체할수있는 보조기구가 있어야한다면 베이핑이 아닐까싶네요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alcopin베이핑이 진짜 답이죠.. 연초정말 계속 안피우다가 한대 피우면 진짜 맛도 역하고 흡입했을때 저는 헛구역질도 했었네요 ㅋㅋ
물론 한두대 피다보면 또 적응되서 다시 흡연자로 돌아오지만....
저는 정부에서 베이핑을 좀 선동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규제하려고 하니 답답할 뿐입니다 ㅠㅠ

닐니리바비디부님의 댓글

닐니리바비디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금연을 목표로 첫 시작은 입호흡으로 시작했다가 폐호흡기기가 궁금하기도하고 맛있는 액상도 많아서 폐호흡으로 넘어온뒤 폐호흡만 하는데 코일값과 액상값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더라구요
근데 저는 전자담배로 넘어온 지 아직 9개월 정도 밖에 안됐지만 연초생각은 나지 않더라구요
저는 니코틴이나 이런 것보다 습관적으로 연초를 펴서 그런가 생각하며 습관적 흡연을 전자담배가 대신 하고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아트엔베이프님의 댓글

아트엔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닐니리바비디부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니코틴 자체도 연초랑 액상이랑 느낌자체가 다르더라구요ㅋㅋ 담배를 쥐고 입에 무는 습관을 없애주기엔 전자담배가 너무 좋죠!

닐니리바비디부님의 댓글

닐니리바비디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트엔베이프맞습니다 습관을 잡아주기엔 전자담배가 좋은거 같습니다
전자담배로 습관을 잡고 차차 줄이는 방식으로 한다면 금연도 성공할거 같은데 전자담배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계속 안고 갈거 같네요 ㅎㅎ

릴펌부인님의 댓글

릴펌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감사합니다! 연초 피웠더니 담배 안피는 친구들한테 냄새 때문에 너무 미안해서 이번에 일회용부터 시작하고 못끊으면 csv 로 갈아타야겠네요,,,폐호흡 살려고 했는데 관리 못해서 먼지 쌓여서 터칠 뻔 했네요...

decelerater님의 댓글

deceler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4일 금연하면서 니코피온 약을 먹다가 2일동안 잠을 못자고 복통도 발생해서 안되겠다 해가지고
다시 담배를 물었는데...맛이 비리고...전만큼 만족스럽지도않고 가래만나오고 기침나오고...
그래서 전담왔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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