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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거 같지만 답변 잘 안해줄거같은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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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e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88) 작성일 님이 2018년 04월 02일 11시 2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7,52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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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의 컨트롤(ctrl)+F를 누르시면 검색이 가능하니, 검색 후 필요한부분을 찾으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찾으시는 내용이 없거나 틀리거나, 다르거나,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쪽지를 보내주시거나 댓글을 달아주세요



1. 멕모드와 가변기기

다른글이 많지만, 한마디로 설명하면 버튼을 눌러서 설정할 수 없는기기와 있는기기의 차이입니다.

멕모드와 가변기기의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에 따라 출력이 내려가는가와, 안전이 보장되는가의 여부가 가장 큽니다.

배터리에 따라 출력이 저하되는 정도가 크고, 안전을 자기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점은 멕모드.

배터리에 따라 출력이 저하되는 정도가 적거나 거의 없고, 안전을 위한 회로가 내장되어있어 최대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건 가변모드.

단, 사용자의 방심에 따라 둘다 폭발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니 뭐든 본인이 조심해서 사용해야한다는점은 항상 공통적인 사안입니다.

가변도 사용자 방심으로 켜진상태에서 주머니에 넣어두어서 모드기가 열을 못이겨 녹거나 터진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담배불 안끄고 주머니에 넣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1-1 번외

멕모드와 가변기기 말고 스틱형, 궐련형, csv... 말이 어렵죠?

스틱형은 대부분 기성무화기 즉, 카토마이저를 사용합니다 ->8번에 서술

궐련형은 이제 많이 하시다시피 담배를 쪄서 피우는 기기입니다.

CSV는 흡압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피울 수 있습니다. ->9번에 서술


1-2 가변모드의 칩 차이(BeNew님 쪽지 추가글 / 가변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게 많지 않습니다 ㅠ)

​아날로그모드는 재질, 구조, 순도의 영향을 받아 출력이 달라집니다.

가변모드는 칩에 그 차이가 있습니다. 가변모드계의 하이엔드라고 불리우는 칩들의 종류와 기능을 적어봅니다.

(추가내용으로 의견이 필요한부분입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1-2-1 종류 및 기능

YIHI / DNA / BO / GENE.... 등등

이부분에서는 조사가 더 필요하기에 아는부분만 언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정확한 대량 정보보다 신뢰받을수 있는 소량의 정보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 정보가 어느정도 모이면 표로 정리하겠습니다.)

YIHI vs DNA 를 많이 물어보십니다. 얼마전 그 차이에 대해 글을 봤는데 찾는중이고, 링크 달아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게도 링크적어두겠습니다. ㅠ


YIHI칩은 설정한 와트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는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코일을 사용하던 사용자가 설정한 수치만큼 올려줍니다. 또 기능이 너무 많아서 한번사면 공부하면서 써야한다고 합니다. 설명서가 거의 책한권분량이므로, 핸드폰만들거냐는 오해를 받을정도죠

DNA칩은 설정한 와트까지 비교적 부드럽게 올려주는것이 특징입니다. '느리게'가 아니라 '부드럽게'입니다. 워낙 유명한 칩이기도 하지만 무화기와의 세팅이 조화로워서 만족감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GENE칩은 YIHI칩과 비슷하지만 가성비칩이기도 합니다. 계속 열풍이 불고있는 드래그에서 쓰이고 있고, 드래그는 튼튼하기까지해서 전투용으로 사랑받는 모드기입니다.

(자료조사하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쓴이는 가변을 사용안합니다. 제보 정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ㅠ)


2. 한발? 두발?

배터리의 갯수입니다.

최근에 4발짜리 정수기모드를 본적이 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보통 한발짜리와 두발짜리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태클거셔도 좋습니다.

입호흡형 무화기의 경우 저항을 낮게잡는일이 거의 없는거로 알기에 한발짜리, 폐호흡형 무화기의 경우 저항을 낮게잡는경우가 태반이기에 두발짜리를 추천드립니다.

즉, 무화기를 따라가야 한다는건데 저항을 높게잡으면 배터리도 출력을 과하게 내야할 이유가 없기에 가볍고, 가성비있고, 휴대성좋은 한발짜리를.

저항을 낮게 잡으면 배터리의 출력을 고민해야 하기때문에 아예 두발짜리 모드기로 여유있고 안정적으로 맛을 올려줄 수 있는 두발짜리로 선택하라는 말입니다.


3. 입호흡? 폐호흡?

입호흡 폐호흡의 차이는 이미 많은 글을 접하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입호흡은 연초 폐호흡은 쉼호흡이라고 보셔도될거같습니다.

대신 장점을 조금 알려드리면.

입호흡의 장점은 연초와 비슷한 흡입감, 가볍고 편하고 안정적인 세팅, 액상의 소모량이 적음

폐호흡의 장점은 숨쉬듯 편안한 흡입감, 묵직하고 강려크한 세팅, 액상 폭풍소모로 인한 폭발하는 무화량(주변에 안개가 끼기 시작합니다, 주변인들이 나를 피하는게 느껴집니다, 주변의 흡연자들의 관심이 나에게 꽂힙니다 등등...)

이정도라고 생각됩니다.


4. 기성? 리빌드?

기성은 코일을 회사에서 만들어서 파는경우 기성코일을 주로 사용하게 되고, 리빌드는 자신이 직접 코일과 솜으로 제작하는 경우인데 당연히 리빌드가 돈이 덜 들어갑니다.(극강의 가성비 1453류 스틱은 논외...)

하지만 리빌드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귀찮음과 공부를 하기싫으시다면 기성쪽을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거지 장식품이나 무기로 사용하는게 아니니까요.

리빌드는 유튜브에서 '리빌드'만 검색하셔도 충분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질문은 그 다음이지요.


5. 기성액상? 김장액상?

퀄리티자체만 놓고보면 김장액상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기성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괜히 돈받고 파는게 아닙니다.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잘 배합해서 브랜드화 한것이 기성액상이기 때문입니다.

기성액상은 레시피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사실 몸에 안좋은 향료가 들어가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기성선호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같은레시피여도 맛이 다르니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가 중요하지 액상의 출신이 기성인지 김장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18-04-11 댓글내용 추가'와코'님)

대신 비슷한맛인데 싸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김장액상 강추드립니다.

가성비로는 김장액상을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

퀄리티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지만, 입호흡이건 폐호흡이건 왠만큼 맛이 있어도 기성을  못따라 갑니다. 따라가기 힘듭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ㅠ+


5-1 액상 간단히 만들기!(테러보이님 댓글 추가요청 내용)

입호흡용과 폐호흡용으로 나눌 필요없이 최대한 깔끔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각 준비물은 디알케미스트, 하이네(hiliq), 더베이퍼 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향료의 경우 추천비율이 있으니 비율에 맞춰서 구매하신다면 실패율이 거의 없습니다.


액상100ml 폐호흡 기준 준비물 : 심플믹스(30ml) 심플베이스70ml(5:5 or 3:7 심플베이스의 비율은 pg:vg를 나타냅니다.)
액상 80ml 입호흡 기준 준비물 : 심플믹스(30ml) 심플베이스 50ml(5:5 or 3:7 심플베이스의 비율은 pg:vg를 나타냅니다.)

1. 심플베이스 및 심플믹스 뚜껑을 연다

2. 심플베이스병에 심플믹스 흘리지 않고 전부 넣는다.

3. 심플베이스 뚜껑닫고 숙성하기 위해 필름이나 랩을 이용해 뚜껑을 막아준다.

4. 심플베이스 마감 후 어둡고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심플믹스병은 비어있으므로 분리수거 한다.


Tip 1. 향료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것으로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Tip 2. 니코를 어디서 구하냐고 하시는데 디알케미스트(N베이스), hiliq(프리믹스베이스), 더베이퍼(니코리퀴드) 에서 3ml폐홉용, 6ml입홉용이 있습니다. 하이네는 3ml로만 판다고 합니다. 전에 비율 높여서 구매하고싶다고 문의하니 3ml기준으로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ㅠ

Tip 3. 니코의경우 개인간 판매가 불법입니다. 쪽지가 온다면 운영자(이베이프)님께 쪽지로 문의드리면 됩니다. 

Tip 4. 호불호가 거의 없는 액상이라도 개인간의 취향입니다. 안맞을 수 있다는 얘기니 자신에게 맞는 액상을 찾을때까지는 100ml김장을 추천드리며, 정말 인생액상이다 싶은 액상을 찾으신다면 그때 대용량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6. 드리퍼? 탱크?

흔히 RDA RTA라고도 부르지만 각각 드리퍼(RDA) 탱크(RTA) 라고 부릅니다.

공통적으로 맨앞의 R은 리빌드를 말합니다. 리빌드는 코일을 새로 감아서 솜을 넣어서 직접 만드는 방식을 말합니다.

맨뒤의 A는 아토마이저(Atomizer) 라고 무화기라는 뜻이니 별 의미없습니다.

중요한건, D와 T의 차이이며 액상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이자 무화기의 특성입니다.

드리퍼(D)의 경우 액상을 베이핑시작하기 전에 솜에 직접 떨어뜨려서(Dripping) 적셔준 후 시작합니다.

탱크(T)의 경우 액상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모드기기사용할때 잔여 액상이 있다면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8. 카토마이저와 스틱형

위에서 언급한 '리빌드'를 하지않는 기성탱크가 있습니다.

보통 전담가게에서'카토마이저'라고도 부릅니다만 기성탱크라고 부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카토마이저의 어원은 카트리지형 아토마이저 로 알고있는데, 코일을 카트리지형태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이건 줏어들은 말이니 수정요소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기성탱크는 무화기를 만드는 회사에서 무화기에 맞는 코일을 생산하여 구매자들이 무화기에 코일만 갈아주면 되는 편리한 방식입니다.

흔히들 '기성쓰고 천국가자'라는 말을 하시는데 사실 리빌드가 어렵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집중력과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하시는 말입니다.


스틱형 전자담배는 국내 전자담배 가게에서 바가지 씌우는 기기중 하나로 인식이 좋지 않지만, 사실 고농도 니코틴을 원하신다면 스틱형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되도록 눈탱이 맞지 마시고 초록창에 스틱형전자담배만 검색하셔도 '저렴'한게 있고, '이베이프 협력몰'을 통해 구입하시는걸 되도록 추천드립니다.

(이부분은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되도록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9. CSV에 대하여

액상을 사용하는 전자담배중에서 가장 최근에 유행을 타고 있는 형태의 기기입니다.

흡압센서를 통해서 자동으로 무화를 올려주는 형태인데 구조는 '배터리' + '팟' 입니다.

개인적으로 '카토마이저'라고 부르는 형태에 가장 가까운게 '팟'이라고 생각합니다.

'팟'에 액상을 넣고 배터리에 꽂아주면 되는 형태인데 사용하시는분들 말씀에 따르면 드리퍼에 비해 맛이 좋은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핵심은 '가볍고 간편한 고농도의 니코틴 섭취' 입니다.

이게 주 용도인 만큼 연초와 더 멀어질 수 있습니다.


10. 액상비율(PG와 VG)

VG가 높으면 액상이 진득하고, 연무량이 많고, 타격감이 조금씩 증가하며 맛이 연해집니다.

PG가 높으면 액상이 묽어지고, 연무량이 적어지고, 타격감이 조금씩 가벼워지며 맛이 진해집니다.


11. 클라우드 체이싱 vs 플레이버 체이싱

이 둘은 연무량 우선 vs 맛 우선 의 기준입니다.

위에서 액상이 호불호가 강한 요소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부분도 한몫합니다.

클라우드 체이싱의 경우는 VG를 플레이버체이싱의 경우는 PG를 높이는편이 좋습니다.


12. 맥모드 입문했는데 스택이 뭐예요?

스택이라는건, 아날로그모드의 연장튜브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터리 1발짜리를 2발로 '직렬연결'하는 형태이므로, 출력은 강화되지만 조금 더 위험한 요소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하면 전문가에게만 추천드립니다.

뉴스에서 닉네임으로만 알던분을 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3. 바텀? 바텀피더?

보통은 아날로그모드에 드리퍼를 가장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드리퍼에는 계속 솜을 적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퍼의 핀을 바텀핀 으로 바꾸고, 액상이 들어간 실리콘 공병과 연결하여 공병을 누르면 드리퍼에 액상이 올라가서 솜을 적셔주는 형태의 기기입니다.


14. 원본 vs 클론(clone)

클론은 정품을 복제한 제품을 말합니다.

가능하면 정품(원본)을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 가끔씩 클론중에 원본보다 더 성능이 좋은경우도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게 장점이지만 저렴한 만큼 사고났을때 보상받지 못할 확률이 아주 크기때문에 리스크를 안고 가셔야 합니다.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니 이정도만 적어두겠습니다.


15.번마크

이 부분은 약간의 심화질문입니다. 아날로그모드를 사용하신다면 배터리에 검게 그을려서 탄자국이 있어 불안해 하시는분이 있을듯 합니다.

'번마크'라고 부르며, 배터리에 전기가 버튼의 접점부와 무화기에 닿는부분에 생기며, 많으면 많을수록 통전에 좋지 않은 역할을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운사포로 살살 긁어내고,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16.미드엔드? 하이엔드?

흔히 값비싼 기기를 하이엔드라고 부르는경우가 있는데 어느정도는 합당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조건 비싼게 하이엔드가 아닙니다. 전담계는 어느정도 비싼게 이유가 있는데, 대부분 순도가 높은 재질로 만들었거나, 성능이 가격이상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하이엔드에 걸맞게 화려하거나, 통전성이 엄청 뛰어나기도 하고, 관리가 중요한 아날로그모드는 관리를 소홀히 해도 통전이 뛰어납니다.


16-1. 재질에 따른 차이

아날로그 모드기는 재질과 순도, 구조에 따라 출력이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합니다.

재질에 관련된 통전률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34392&sfl=wr_subject%2C1&stx=%ED%86%B5%EC%A0%84&sop=and

단, 수치상으로 차이가 날 뿐 재질에 따른 차이는 '참고'정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아주 잘 만들어진 클론이 그냥 만들어진 원본보다 통전이 좋은경우도 있고, 통전도 개인차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상되면 신경을 안쓰셔도 됩니다.

위에서 언급된 '하이엔드'의 경우는 아예 신경 안쓰고 사셔도 될만큼 통전성과 디자인을 보장하기 때문에 돈만큼 값을 하기 때문에 재질에 따른 차이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7.개미지옥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액상을 먹다보면 새로운 기기가 나오고 새로운기기를 사면 새로운 액상을 사게되고, 액상을 먹다보면 새로운 기기가 나오고 새로운기기를 사면 새로운 액상을 사게되고 의 반복입니다. 빠져나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개미지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



-내용 지속적으로 수정하겠습니다-

-틀리거나 다른부분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계속 고쳐서 이베이프판 입문목록을 만들어볼까 하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잡지식 제보받습니다 쪽지로 던져주시면 계속 추가해볼게요-

-조만간 내용을 조금 정리해서 수정할 계획입니다(180410)

-옮겨주시고 박제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이베이프님에 의해 2018-04-10 10:35:21 입문가이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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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0

Trike님의 댓글

Tri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3) 인기
회원아이콘 디테일 차이인거죠.
같은 재료여도 전문 요리사가 아무래도 더 맛있게 만들테니까요.
사람마다 전문 요리사보다 우리 엄마가 더 좋다는 사람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전문액상 회사는 비율이 완벽한데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룡가리님의 댓글

룡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4.202)
회원아이콘 기성이 더 맛있는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김장액상이랑
거의 비슷한 원료로 만들지 않나요? 뭐 그런게 노하우 겠지만
항상 궁금하더라구요

Trike님의 댓글

Tri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3)
회원아이콘 @룡가리디테일 차이인거죠.
같은 재료여도 전문 요리사가 아무래도 더 맛있게 만들테니까요.
사람마다 전문 요리사보다 우리 엄마가 더 좋다는 사람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전문액상 회사는 비율이 완벽한데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일님의 댓글

스타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8.133)
회원아이콘 글잘쓰셨네요
다아는분들은 머야다아는건데 이러지만
초보입문할땐 정말 궁금한것들이고
물어보기 쪽팔려서 못물어본게 여기다있네요

와코님의 댓글

와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91.103)
회원아이콘 @KJean기성액성이나 김장액상이나 PG, VG에 향료 섞어서 만드는건 마찬가지인데 '김장액상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기성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라는 말은 어폐가 있다고 보입니다. 누군가가 잘 배합해서 브랜딩한 김장액상이 결국 기성액상 아닌가 싶네요. 레시피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기성액상에는 사실 몸에 안좋은 향료가 들어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건데 (디아세틸 이라던가) 무조건적인 기성액상 선호는 오히려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같은 레시피를 가지고도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요리사가 있고 못먹을 음식물쓰레기를 만드는 사람이 있는걸 생각하면 사실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가 중요하지 그 액상의 출신이 기성인지 김장인지가 중요해 보이지는 않네요.

KJean님의 댓글

KJe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88)
회원아이콘 @와코아 그러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디알에서도 평이 좋기로 소문난 보키님의 레시피가 기성이 된 사례가 있었죠;;
의견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들어갈게요!
수정소요가 더 있다면 의견 바로 주세요!

KJean님의 댓글

KJe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88)
회원아이콘 @KJean댓글내용 줄여서 추가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못따라간다고 언급한부분이 있어서 수정했고, 윗줄에 언급한부분은 '힘듭니다'이므로 이부분관련해서 댓글로 추가했습니다 다시한번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KJean님의 댓글

KJe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88)
회원아이콘 @KooolBlue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gallery&wr_id=248820&sfl=wr_content%2C0&stx=%EC%A0%95%EC%88%98%EA%B8%B0&sop=and
이건데 이름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KJean님의 댓글

KJe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46.62)
회원아이콘 @기드리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부분이나 모르시는부분 또는 추가될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kal1179님의 댓글

kal117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5)
회원아이콘 vg비율이 올라가면 연무량이 많아지고 타격감이 줄어들며 맛이 연해지고
pg비율이 올라가면 연무량이 줄어들고 타격감이 올라가며 맛은 진해진다 고 알고있고있는데 제가 잘못알았나 보네요

오이농사님의 댓글

오이농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5.137)
회원아이콘 방금 가입하고 입문자를 위한 글 찻다가 추천 쾅 합니다!
저는 .juul을 계기로 입문하게 되어 흡입량이 많아 팟에 리필해서 써봤는데 영 맘에 드는 주스도 없고 아니면 juul은 리필액상 맛이 원래 표현이 안되는지 고민되어 솔트니코틴 주스와 기기 찻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KJean님의 댓글

KJe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5.191)
회원아이콘 @오이농사csv류는 맛표현이 크게 차이가 나거나 좋지는 않습니다. 순수하게 맛을 위주로 하신다면 rda를 사용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솔트니코틴 나온 이유는 니코틴을 효율적으로 충족하기 위해서 나온것으로 알고있는데, 애초의 목적이 맛표현과는 거리가 있는만큼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ㅎ;

오이농사님의 댓글

오이농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5.137)
회원아이콘 @KJean재미삼아 RTA 도 보유하고 있고 종종 가지고 놀긴 하는데.. juul을 접하고 나서 연초와 이별할 수 있을거 같아 솔트니코틴과 그게 맞는 CSV류 를 찻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CSV는 바퍼프레소, S8, 수오린에어, Vladdin 정도네요. 어차피 딱 맞는 제품과 민트류 솔트니코틴 찻으면 하나 혹은 메인 +서브 로 쭈욱 갈 생각합니다. 솔트니코틴 주스 추천 부탁드려요~

불싸질러님의 댓글

불싸질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222)
회원아이콘 ㅎㅎㅎ 찾아 보기 힘든 또는 여기 저기서 조금씩 배워가는 내용을 잘 정리 해 주셨네요... 완전 쌩초보 입징에서는 이 내용도 어렵다는 ㅠㅠ

꼬마병정님의 댓글

꼬마병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106)
회원아이콘

아이코스는 부작용때문에 접고 쥴 기다리다 하카 시그니처로 액상시작한지 딱 한달이네요
하카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아 저스트포그 하나더 구입해 사용하는 중인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류진님의 댓글

류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54.27)
회원아이콘 1번 같은 경우 전 가변기기를 이용하면서 가방에 자주 넣고 다니는데 이게 어디서 눌렸는지 예전에 기기가 계속 켜지면서 가방이 녹은 적이 있습니다.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오랜만에 다시 읽어봤는데.. 자동흡입이 되고 팟 끼운다고 무조건 csv는 아니지 않나용?
칼리번이나 avp가 자동흡입이 되는데, 코일은 팟에 들어가있어서 이 점은 csv가 맞지만
액상 리필이 가능한 점에서는 csv가 아닌거로 알고 있는데..
csv는 액상팟을 배터리에 끼워 흡입하는 기기로 알고 있습니다
Closing System Vaporizer
저 클로징이 팟에 아무것도 못하게 닫겨져 있다는 의미로 알고 있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누군가 알려주세요.
나머지는 모두 맞는 이야기네요 :)

세실님의 댓글

세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0.218)
회원아이콘 @라이트베이퍼쥴처럼 팟에 액상이 담겨져있는 상태로 파는걸 CSV라고 불렀기는 합니다만 이제는 쥴 공팟도 나와있기도 하며
AVP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AVP같은 팟교체형을 통칭하여 CSV로 부른다고 합니당
AVP PRO같은 코일교체형기기를 AIO라고 한대나..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세실약자가 그럼 오류네요.. Closed System Vaporizer 인데
이제 Open이 된 ,,
에빞프로 같은건 aio인건 동의합니다
저도 빈치 처음 나왔을때 코일 다양성을 보고 aio라고 생각했죠
닷aio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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