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홉 현타 온 입문자분들에게..
본문
안녕하세요 이벱 엠라벨 입니다.
팁이랄건 없지만 그냥 경험에 의한
폐홉 현타없이 즐겁게 베이핑 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선 저는 베이핑 입문을 한 7년전 쯤 1453 스틱으로
중간중간 연초로 갔다가 궐련도 갔다가 지금은 오로지
베이핑에 빠져 즐거운 취미생활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선 폐홉 입문자들이 현타를 느끼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이것또한 제가 베이핑을 해오며 느낀부분들 입니다
1. 폐홉 입문 후 엄청난 무화량과 맛있는 액상맛에 반해
열심히 베이핑 합니다 ~~ 이거라면 연초 생각 1도 안날거같아
생각하지만 그렇게 액상을 반통 이상 먹어갈 때쯤
가습이 와서 액상맛을 못느낍니다
첫번째 현타가 왔습니다 ....
보통 베이핑 입문자들은 금연목적으로 시작하게됩니다
하지만 가습이 오면 연초 흡연 욕구가 올라오고
그러다 연초로 다시 넘어 갑니다
그리고 금연목적의 베이핑이기도 하고 가습을 모르기에
액상하나 사서 다먹고 새거 사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시기에
가습은 피해갈수 없는 운명? 과도 같습니다
입문자들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첫 베이핑 시작시에도 최소 액상 3개~5개로
시작하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액상을 하루 이틀 간격으로 바꿔서 베이핑 해주면
확실히 가습은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현타는 극복하셨군요
2. 귀차니즘의 현타
두번째 현타는 리빌드로 입문 하셔서 리빌드의 귀차니즘으로
인한 현타
그리고 기성탱크의 경우에도 세척과 코일교체 등 관리의 귀차니즘
현타가 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에도 직장생활을 하기에 컨디션이 좋은날은
룰루랄라 리빌드 하지만 엄청나게 피곤한날은 정말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무화기가 1개라면 코일이 탓거나 리빌드 주기가 되었다면 피곤함을 무릎쓰고 해야만 하지요...
그래야 다음날 베이핑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귀차니즘의 현타를 저도 분명 느꼈었고
연초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뻔한 대답이지만
무화기는 최소 2개에서 그 이상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일단 앞서 말한 가습방지를 위한 액상 돌려먹기를 위해서도
무화기가 많으면 좋고
리빌드 귀차니즘 현타 방지를 위해서도 많은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항상 예비 rda를 무조건 세팅 해둡니다
코일체결 윅킹까지만
리빌드 없이 새액상을 부어먹기 위함이죠 ㅎㅎ
주말이나 컨디션이 좋을 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미리 빌드를 해 놓으면
내가 위급한? 상황일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심심할 때 또는 남는 시간에 무화기를 미리 세팅
해두기 때문에 귀차니즘으로 인한 현타를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기성탱크또한 마찬가지겠죠 ㅎㅎ
이로써 가장 큰 2가지의 현타요소를 극복하시면
즐겁게 오랫동안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물론 연초 생각없이요 ㅎㅎ
이것은 베이핑 첫 입문시 이후 현타를 느끼신 분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구요
첫 입문시 베이핑이 맞지않는다면..
거기까진 잘모르겠습니다...ㅎㅎ
암튼 베이핑 현타 극복하는 2가지 방법이였습니다
베이퍼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는 흔한 이야기들 이지만
어찌보면 베린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
팁이랄건 없지만 그냥 경험에 의한
폐홉 현타없이 즐겁게 베이핑 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선 저는 베이핑 입문을 한 7년전 쯤 1453 스틱으로
중간중간 연초로 갔다가 궐련도 갔다가 지금은 오로지
베이핑에 빠져 즐거운 취미생활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선 폐홉 입문자들이 현타를 느끼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이것또한 제가 베이핑을 해오며 느낀부분들 입니다
1. 폐홉 입문 후 엄청난 무화량과 맛있는 액상맛에 반해
열심히 베이핑 합니다 ~~ 이거라면 연초 생각 1도 안날거같아
생각하지만 그렇게 액상을 반통 이상 먹어갈 때쯤
가습이 와서 액상맛을 못느낍니다
첫번째 현타가 왔습니다 ....
보통 베이핑 입문자들은 금연목적으로 시작하게됩니다
하지만 가습이 오면 연초 흡연 욕구가 올라오고
그러다 연초로 다시 넘어 갑니다
그리고 금연목적의 베이핑이기도 하고 가습을 모르기에
액상하나 사서 다먹고 새거 사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시기에
가습은 피해갈수 없는 운명? 과도 같습니다
입문자들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첫 베이핑 시작시에도 최소 액상 3개~5개로
시작하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액상을 하루 이틀 간격으로 바꿔서 베이핑 해주면
확실히 가습은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현타는 극복하셨군요
2. 귀차니즘의 현타
두번째 현타는 리빌드로 입문 하셔서 리빌드의 귀차니즘으로
인한 현타
그리고 기성탱크의 경우에도 세척과 코일교체 등 관리의 귀차니즘
현타가 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에도 직장생활을 하기에 컨디션이 좋은날은
룰루랄라 리빌드 하지만 엄청나게 피곤한날은 정말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무화기가 1개라면 코일이 탓거나 리빌드 주기가 되었다면 피곤함을 무릎쓰고 해야만 하지요...
그래야 다음날 베이핑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귀차니즘의 현타를 저도 분명 느꼈었고
연초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뻔한 대답이지만
무화기는 최소 2개에서 그 이상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일단 앞서 말한 가습방지를 위한 액상 돌려먹기를 위해서도
무화기가 많으면 좋고
리빌드 귀차니즘 현타 방지를 위해서도 많은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항상 예비 rda를 무조건 세팅 해둡니다
코일체결 윅킹까지만
리빌드 없이 새액상을 부어먹기 위함이죠 ㅎㅎ
주말이나 컨디션이 좋을 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미리 빌드를 해 놓으면
내가 위급한? 상황일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심심할 때 또는 남는 시간에 무화기를 미리 세팅
해두기 때문에 귀차니즘으로 인한 현타를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기성탱크또한 마찬가지겠죠 ㅎㅎ
이로써 가장 큰 2가지의 현타요소를 극복하시면
즐겁게 오랫동안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물론 연초 생각없이요 ㅎㅎ
이것은 베이핑 첫 입문시 이후 현타를 느끼신 분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구요
첫 입문시 베이핑이 맞지않는다면..
거기까진 잘모르겠습니다...ㅎㅎ
암튼 베이핑 현타 극복하는 2가지 방법이였습니다
베이퍼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는 흔한 이야기들 이지만
어찌보면 베린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
추천 13
댓글 42건
엠라벨님의 댓글
엠라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132) 인기넵... 기성탱크 쓰다가 rta쓰면 우와 이거 뭐야하고 기성탱크는 다시 못쓰죠.. 밍밍해서... rta쓰다가 rda한번 맛보면 rta 밍밍해서 못써요 ㅎㅎ 개인차가 있기도하고 rta로 먹어야 더 맛있는 액상도 있다라고 하시는분도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rda가 그냥 최고인거같네요 ㅋㅋ 처음에 rda입문전에 제일 고민했던게 귀찮게 액상 어떻게 계속 뿌려가면서 먹지 였는데 쓰다보니 이게 더 편한거같아요 ㅋㅋㅋ 뭔가 먹을 때 마다 프레쉬하게 먹는 느낌 이랄까...?ㅋㅋㅋ |
브미브미님의 댓글
추가로 위급상황을 대비한 csv 구비정도가 있겠네요ㅋㅋㅋ |
엠라벨님의 댓글
@브미브미그것도 좋은방법이죠 ㅎㅎ 니코충전용으로 ㅎㅎ |
쎄리님의 댓글
공감해요 ㅎㅎ 그래서 자꾸 서랍이 꽉차지네요
그래도 연초피던 생각하면 ..흐미 ...담배재에 벽지 노래지고 잔소리에 요즘 필곳도 없고 몸에서 냄새베이고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
엠라벨님의 댓글
@쎄리맞아요 ㅎㅎ 연초필땐 모르지만 그 찌든내 이제 극혐 ㅎㅎ |
trevys님의 댓글
빨리 써주시지 이미 가습에 현타 작렬중 .. |
엠라벨님의 댓글
@trevys헉...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ㅎㅎ 종류별로 액상 구매 고고 처ㅓ반에 기성액상 한번에 구매하기 부담되시면 파챠님 김장액상 추천드려봅니다 업체 홍보는 아님요 ㅎㅎ |
갈아만든얼굴님의 댓글
세번째가 안 적혀 있군요 '신나게 지르다 무화기 액상 금액 부담으로 인한 현타' |
엠라벨님의 댓글
@GentleVapeㅎㅎ저는 아직 하이엔드나 끝없는 기기욕심 까지는 가지 않아서요...ㅎㅎ |
애플인님의 댓글
입문자인 저에게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엠라벨님의 댓글
@애플인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
아오여도님의 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럭스킷으로 입문했는데 가습현상이 온것같아요. 그래서 무화기 하나 더 구매하고싶은데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여...? 모드기기 사용 4일차입니다. |
엠라벨님의 댓글
@아오여도무화기는 상당히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판이 다르기도 하고
제가 기성탱크류는 사용을 안해봐서요 ㅜㅜ 개인적으론 rda 입문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 저도 처음엔 리빌드하는거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을거같고 해서 꺼려졌었는데 확실히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기성코일 같은 경우에는 코일값이 좀 나가다 보니까 사실 하루 쓰고 교체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이고 그렇다고 무화기를 3개 이상 구매해서 돌려쓰느니... 리빌드 입문 추천 드립니다 ㅎㅎ |
골드라노님의 댓글
가습현상이 어떤건가요?? 아직 입호흡중인데 폐호흡으로 넘어가려고 준비중이거든요 ㄷㄷㄷ |
엠라벨님의 댓글
@골드라노한가지 액상만 계속 베이핑하다보면
후각세포가 둔해져서 향을 못 느끼게 되는게 가습현상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액상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현상 입니다 ㅎㅎ |
로드비님의 댓글
가습왓다가 방금 탈출햇습니다. 매운고추 두개먹으니 알로에베하의 멘솔맛이 나네요 한번도못느꼇엇는데.. |
엠라벨님의 댓글
@로드비근데 한번 가습이 오면 돌아왔다가 금방 또 가습이 올수 있어서
액상 여러개 돌려서 베이핑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
hippieD님의 댓글
개인적인 경험상 폐홉은 연초의 목넘김을 대체할만한 특징이ㅡ없기때문에 결국 연초를 찾게됩니다
그타이밍에 입호흡기를 하나더 들이시면 현타없이 금연성공 가능합니다 ㅋㅋ |
엠라벨님의 댓글
@hippieD저같은 경우에도 처음 폐홉 입문 했을때는 목넘김 때문에 mtl rta를 병행 했었는데
결국엔 입호흡기도 연초의 부족함을 채워주진 못하더라구요 ㅎㅎ 연초를 금연할 생각으로 베이핑을 시작했다면 베이핑에 완전히 적응될 때 까지는 입홉이든 폐홉이든 연초생각은 계속 나기때문에 초반에 억지로 참아가는거 보단 그냥 둘다 병행하다가 어느순간 베이핑에 익숙해지고 연초가 싫어지는 타이밍이 오는것같습니다 ㅎㅎ 연초에 대한 의존도와 습관이 사라지게 되고 자연스레 베이핑에 올인하게 되는 과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ㅎㅎ |
엠라벨님의 댓글
금연을 시도하는 입문자 분들에게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처음부터 연초의 만족감을 베이핑으로 백프로 채우려고 하면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흡연욕구 참아가며 베이핑을 하다가 위에 작성한 현타가 오는 시점이 하나라도 생기게되면 무조건 연초로 돌아가게 되죠 ㅎㅎ 결론은 처음 베이핑에 입문했을 때 연초의 욕구가 너무 강해지는 시점이 오면 그냥 병행 하시라는 점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식후땡과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담배 화장실 갈때 이 3가지의 경우에 연초의 욕구를 참기가 힘들어서 3가지의 경우 궐련형으로 연초욕구를 해소시키다가 보니 어느순간 지나고 나서는 식후땡을 하지 않아도 초조함이 없어지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담배를 피지않아도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고 화장실 갈때 담배가 없어도 문제가 전혀 없어졌습니다 ㅎㅎㅎㅎ 이제는 니코틴이 부족해서 초조한 마음에 베이핑을 한다기보다는 그냥 제가 즐기고싶을 때만 베이핑을 한다는 점이 많이 달라진거같네요 하지만 아직 무니코틴은 힘든거보니 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않은거 같고 서서히 이제 니코틴이 없이 베이핑 할 수 있을때 까지 천천히 적응해 나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
아쇼님의 댓글
그래서 액상 직구 두 군데서 100불씩 했습니다.
전담 초반에 시도 했다가 연초 궐련 갔다가 다시 왔는데 이번엔 현타가 안오도록 해보겠습니다 |
엠라벨님의 댓글
@아쇼진짜 인생액상 하나 찾고 여러개 돌려가며 가습만 안오면 연초가 생각나는 일은 없는거같아요 제 경우에는요 ㅎㅎ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도 전담을 찾지 연초를 찾진 않아요 ㅎㅎ |
식아님의 댓글
2년간 잘 끊다가 스트레스 쭈우우욱 받고나니 연초를 피네요ㅠ 다시 전담으로 돌아가기위해 김장을 양껏 했습니다ㅎ 좋은글이네요 |
엠라벨님의 댓글
@식아저 같은 경우에는 김장때문애도 현타가 왔었어요 ...ㅎㅎ
김장 여러개 해놓고 잔뜩 기대하며 숙성 후에 베이핑 했을 때 맛이 역하면... 그대로 바로 연초를.....ㅎㅎ 디알에서 프리믹스. 참 많이 시켜봤는데 단 하나도 성공한 적이.... 브로스쥬스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김장 노하우가 없어서 일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파챠베이핑쥬스에서 액상 5가지 시켜 김장해서 먹고있는데 맛 정말 좋습니다 기성액상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파챠쥬스 먹어보시길 추천 ㅎㅎ |
은군님의 댓글
잘보고 갑니다~ |
엠라벨님의 댓글
@은군넵 |
나룻님의 댓글
기기뿜은 어찌해야되나요ㅜㅜ |
엠라벨님의 댓글
@나룻기기는 많으면 많을수록.... 베이핑의 세계로.... |
척척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그랬었던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재미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
엠라벨님의 댓글
@척척네 본인에게 잘맞는 액상찾고 가습만 아니면 큰 현타는 안오는거같습니다 |
LetsVape님의 댓글
액상 하나만 쓰면 가습이 온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제가 액상 하나를 꾸준히 베이핑중인데 맛이 처음보다 덜느껴지는데 이게 가습인건가요?ㅋㅋㅋ |
엠라벨님의 댓글
@LetsVape네 가습입니다 ㅎㅎ 그상태로 계속 베이핑하면 아예 아무맛도 안날수도 있어요 ㅎㅎ |
XRAY장님의 댓글
권렬형 하다가 폐홉 입문 한달됐는데 너무 빠져버려서... 모드기기 세 개에 기성 탱크만 다섯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가습효과 안 빠질려고 돌려 마셔요... 거기다 액상은 12가지 정도 구매했습니다.ㅠㅜ 일주일지나고 미쳐가지고 마구마구 싸질렀네요... 좋긴 좋은데^^ 돈이 작살이네요^^ |
엠라벨님의 댓글
@XRAY장곧 rda 입문하시고 또 돈이...ㅋㅋㅋ |
XRAY장님의 댓글
@엠라벨벌써 RTA탱크 2개에 필요한 코일이랑 코튼이랑 이래저래 필요한 연장을 주문해 뒀습니다.ㅠㅜ 미쳤습니다.ㅠㅜ |
엠라벨님의 댓글
@XRAY장rta를 거쳐 rda로 넘어오시면 됩니다 ㅎㅎ |
XRAY장님의 댓글
@엠라벨지금.. 입문한지 8주 접어들었습니다. 1월 셋째주쯤에 시작했으니까요.. 베이포레소 VECO탱크로 입문해서 베포 NRG탱크x3개, 그리고 SKRR탱크까지하다. 그저께 MANTA RTA 2개 구매해서 리빌드 해서 성공했습니다. 왜 만타만타 하는지 성공하고 나니까 알겠더군요... 도대체 이것에 끝은 어디인가요??? ㅠㅜ 모드 기기만해도 베이포레소 타롯나노 1개(입문때 산거), 럭스 1개, 리벤저X 1개, 기타 1개 이렇게 네 개 장만하게 됐습니다. 기기랑 무화기가 많으니까 좋더군요... 마음에 드는 액상도 5가지 정도 찾았고 그동안 구입한 액상만 10가지가 넘고 총 구매한 액상만 국내,외 17개는 되는듯합니다. 만타 구매했기에 필요한 코일, 코튼, 연장 등도 장만하게 됐고요... 아~~~ 못견뎌서 마누라 몰래 카드 긁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마음에드는 기기. 탱크. 액상 모두 장만하고 나니 이제 주~욱 가기만 하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만... 또 끝은 어딘지.... RTA보다 더 나은 맛 표현이 RDA란 말인가요?? |
XRAY장님의 댓글
@엠라벨아~~RDA무화기 하나 또 질러야 할것 같은 기분은 어쩌죠 ㅠㅜ |
엠라벨님의 댓글
@XRAY장넵... 기성탱크 쓰다가 rta쓰면 우와 이거 뭐야하고 기성탱크는 다시 못쓰죠.. 밍밍해서... rta쓰다가 rda한번 맛보면 rta 밍밍해서 못써요 ㅎㅎ 개인차가 있기도하고 rta로 먹어야 더 맛있는 액상도 있다라고 하시는분도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rda가 그냥 최고인거같네요 ㅋㅋ 처음에 rda입문전에 제일 고민했던게 귀찮게 액상 어떻게 계속 뿌려가면서 먹지 였는데 쓰다보니 이게 더 편한거같아요 ㅋㅋㅋ 뭔가 먹을 때 마다 프레쉬하게 먹는 느낌 이랄까...?ㅋㅋㅋ |
딸바님의 댓글
저도 1543 입문해서 기성탱크 꽤 오래 쓰다가, 귀찮음 때문에 연초로 넘어갔던 케이스인데요.
기성탱크를 써도 세척에 관리 해주는 것도 하다보니 일이더라구요. 이번에 다시 맘먹고 시작해보려고 RDA로 여러개 주문해놨어요. 한번에 무화기 여러개 있으면 저런 귀찮음이 조금 덜 할 거 같아서 많이 주문했는데, 적어주신대로 미리 예비 무화기 세팅해서 준비해놓고 해야겠어요. ㅎㅎ |
bums0203님의 댓글
팔콘같은걸로 기성탱크 두세개 있으면 rda 준비 안됐어도 견딜수 있어요 ㅎ |
취했성님의 댓글
네글자로 줄여서 ㄱㅁㅈㅇ |
XRAY장님의 댓글
다시 와서 댓글 답니다. 지난 1월부터 베이퍼의 길로 접어들어 지금은 모드기기 9개, 무화기 9개. 숫한 종류의 코일과 액상 구매 등등... 많은 테스트와 실패 속에서 코일이 어마무시하게 맛 표현에 큰 형향을 준다는 것과 액상의 중요성과 무화기에 맞는 빌드의 요령등을 익혔네요. 그 결과 선호 무화기랑 액상 각각 5개 장착, 취향에 맞게 최적화 시키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아쉽지만 넘어가게 되고 그러면서 자리가 잡혔네요... 이젠 소모되는 액상만 구매해서 사 쓰면 되는데 그동안 돈100 가까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ㅠㅜ 부업으로 쬐끔씩 버는 돈들 집에다 다 안 갔다주고 아내 몰래 들이 부었네요...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