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름대로의 베이핑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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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다시 시작한지 2개월 되는거 같네요
다시 시작하는거지만 여전히 전담을 즐기긴 힘드네요
그냥 나름대로 그동안 베이핑하면서 격었던 문제들을 최근에 해결하면서 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팁을 적습니다
액상선택은 물론 본인 취향이긴하지만 액상이 어떤종류냐에 따라 코일 선택이 달라져야되더군요. 폐호흡이나 입호흡일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단일 칸탈로도 충분히 액상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코일 방식을 어떤거로 선택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폐호흡 액상을 입호흡에서 먹으면 연하고 맛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폐호흡 액상도 입호흡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맛차이를 정확하게 느껴보실 분들은 직접해보세요.
입호흡기로 폐호흡 액상을 맛있게 먹으려면 마이크로 방식으로 코일을 감아서 드세요. 입호흡기는 스페이싱으로 해야 된다고 하는데 이건 입호흡 액상일 경우엔 맞지만 폐호흡 액상의 경우 맛이나 항이 약하기때문에 스페이싱 코일보다는 마이크로 코일이 훨씬 진하게 올라옵니다. 입호흡 액상의 경우 맛과 향이 진하기 때문에 마이크로방식으로 먹으면 오히려 역할 수 있습니다.
폐호흡 할때 유난히 기침이 날때가 종종 있습니다. 유튜브나 각종팁을 다 뒤져서 시도해 봤지만 그래도 기침은 나더군요. 특정 향료 때문에 기침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문제는 기화가 문제입니다. 연무를 흡입하는 도중에 기침이 나올수도 있고 내뱉는 도중에 날 수도 있고 여러 경우죠. 제 경험상 이건 연무 입자가 곱지 않고 너무 클경우 이게 자극을 주는거 같더군요. 근데 아주 간단하게 해결 가능해요. 기기를 처음에 파이어 누르면 액상이 파바박 튀는 소리가 나죠? 이러면 큰입자들이 분명히 폐나 목에 자극을 줘서 기침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흡입 전에 파이어를 눌러서 코일을 달궈줍니다. 그럼 액상이 한번 파바박 튈겁니다. 그럼 잠깐 떼고 다시 파이어 버튼을 누르면 액상이 튀지 않고 약간 끓는듯한 보글보글한 소리가 나면 그때부터 베이핑을 하시면 기침없이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드리퍼의 경우 액상을 새로 뿌리셨다면 베이핑전에 파이어 버튼을 눌러서 다시한번 코일을 달궈주면 액상과 코일이 온도가 비슷해지면서 연무가 부드러워 집니다.
이상 제 경험상 팁이구요. 기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입호흡액상은 공간이 넓은 스페이싱코일 방식으로 선택.폐호흡 액상이라면 마이크로 코일처럼 된 방식을 선택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파이어 버튼을 눌러서 액상과 코일의 온도가 비슷하게 해줘야 기침없이 부드러운 연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거지만 여전히 전담을 즐기긴 힘드네요
그냥 나름대로 그동안 베이핑하면서 격었던 문제들을 최근에 해결하면서 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팁을 적습니다
액상선택은 물론 본인 취향이긴하지만 액상이 어떤종류냐에 따라 코일 선택이 달라져야되더군요. 폐호흡이나 입호흡일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단일 칸탈로도 충분히 액상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코일 방식을 어떤거로 선택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폐호흡 액상을 입호흡에서 먹으면 연하고 맛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폐호흡 액상도 입호흡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맛차이를 정확하게 느껴보실 분들은 직접해보세요.
입호흡기로 폐호흡 액상을 맛있게 먹으려면 마이크로 방식으로 코일을 감아서 드세요. 입호흡기는 스페이싱으로 해야 된다고 하는데 이건 입호흡 액상일 경우엔 맞지만 폐호흡 액상의 경우 맛이나 항이 약하기때문에 스페이싱 코일보다는 마이크로 코일이 훨씬 진하게 올라옵니다. 입호흡 액상의 경우 맛과 향이 진하기 때문에 마이크로방식으로 먹으면 오히려 역할 수 있습니다.
폐호흡 할때 유난히 기침이 날때가 종종 있습니다. 유튜브나 각종팁을 다 뒤져서 시도해 봤지만 그래도 기침은 나더군요. 특정 향료 때문에 기침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문제는 기화가 문제입니다. 연무를 흡입하는 도중에 기침이 나올수도 있고 내뱉는 도중에 날 수도 있고 여러 경우죠. 제 경험상 이건 연무 입자가 곱지 않고 너무 클경우 이게 자극을 주는거 같더군요. 근데 아주 간단하게 해결 가능해요. 기기를 처음에 파이어 누르면 액상이 파바박 튀는 소리가 나죠? 이러면 큰입자들이 분명히 폐나 목에 자극을 줘서 기침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흡입 전에 파이어를 눌러서 코일을 달궈줍니다. 그럼 액상이 한번 파바박 튈겁니다. 그럼 잠깐 떼고 다시 파이어 버튼을 누르면 액상이 튀지 않고 약간 끓는듯한 보글보글한 소리가 나면 그때부터 베이핑을 하시면 기침없이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드리퍼의 경우 액상을 새로 뿌리셨다면 베이핑전에 파이어 버튼을 눌러서 다시한번 코일을 달궈주면 액상과 코일이 온도가 비슷해지면서 연무가 부드러워 집니다.
이상 제 경험상 팁이구요. 기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입호흡액상은 공간이 넓은 스페이싱코일 방식으로 선택.폐호흡 액상이라면 마이크로 코일처럼 된 방식을 선택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파이어 버튼을 눌러서 액상과 코일의 온도가 비슷하게 해줘야 기침없이 부드러운 연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 13
댓글 9건
김믹믹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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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추천드립니다. 베이핑 전에 한 번 누르면 기침 안나는 거 매우 격공합니다... |
싼초나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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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몰라 질문합니다.
마이크로 코일과 스페이싱 코일이 무엇인가요? ㅠ 용어를 몰라 문의합니다. |
양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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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초나초마이크로 방식은 코일을 말때 틈이 없이 딱 붙여논것이구요 스페이싱 방식은 틈틈히 벌어진 스프링같이 말아둔 방식입니다 |
싼초나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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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ㅎㅎ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입호흡용 팟들 코일이 그랬군요 ㅎ |
세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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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시 기침날때 안나는 꿀팁은
훅들어갔다 훅 나오면 된다고합니다. 집에돌아와보니 책상에쌓여진 돈다발이 뜬금없이 있어서 그걸보고 놀랄때 히에에에~? 하듯이 후우우웁 하고 때자마자 호~ 하고 날숨쉬듯 내쉬는거죠 절때 후~가 아니라 입을 드립팁 크기보다 조금더 크게 호~~~~입니다 |
붸이포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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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책상에 돈다발이 쌓인적이없기에 공감을 못 했지만 세슘님은 돈을 막 쌓아두고 사시는가보네 하고 히에에에~?하고 놀라는 와중에 말씀해주신 호흡법 이해하고 갑니다. |
세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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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붸이포퐁ㅎㅎ아뇨 ..ㅠ
집에갓더니 갑자기 돈다발이 쌓여잇는 그런 상상을 했을때 입니다 .. 저도 그렇게 쌓아두고싶지만 쌓여있는건 먼지와 동전뿐이에요........ |
란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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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싱 코일이 맛이 더 진한거 아닌가요?솜에 닫는 와이어 면적이 조금더 넓어져서 진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체감상도 그렇구요!! |
아르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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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반혀로 방지합니다ㅋ ㅋ살짝들어서 베이핑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