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계에서 이베이프의 위상은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베이프에 리뷰를 쓰면서 csv라는 키워드를 처음 썼는데

그 이후로는 한국에서는 csv 라는 키워드가 그냥 일반화 아니 대명사가 되어버려서

이베이프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구나 라고 느꼈으니까요.

재즈 저넘이 뭔 개소리 잡썰을 풀고 있나 할껀데요.

해외 페북의 한 그룹에서 쓰고 있는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2016년초에 미국에서 Juul 이라는 혁신적인 기기가 발매가 되고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페북에서도 몇몇 그룹이 만들어지는데요

CSV Collective (CSVC)

https://www.facebook.com/groups/dacollective/

이 그룹에서 그룹 소개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오직 이 그룹에서만 csv라는 키워드를 쓰고 있고 현재도 역시 해외쪽에서는 csv 라는 키워드를 거의 안씁니다.

저 역시 2016년 초에 juul을 접하고 이런 신세계가 있었나 하고 이베이프에 리뷰를 쓰고

다른 기기 리뷰를 쓰면서 처음으로 csv라는 용어를 썼는데요

그 뒤로 여기 저기서 csv 라는 키워드를 많이 쓰이고 현재는 적어도 한국에서는 csv 라는 키워드가 아예 대명사화 한듯합니다.

정작 해외에서는 csv 라는 용어보다는 pod , pod system , pod vapor 등등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해외 빅숍이나 구글에서 csv 라고 검색해보시면 안나옵니다. 그렇게 안쓰이니까요.

검색되는것은 오직 한글과 엑셀용어 뿐이거든요.

ㅇ CSV : Closed System Vaporizers 의 약자입니다. 줄여서 그냥 부르기 편하게 CSV 라고 하구요

해외샵이나 구글에서 검색할때는  pod 로 검색하는게 빠릅니다. (3층집, 기베 , 페덱 or 해외 온라인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