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기 첫 구매시

사실 기기를 구매 하실 때 가게에서 구매를 하시는 경우 온라인보다는 비싸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게 사장님들에게 자신이 모르는 것을 직접 물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뭐야, 이건 그냥 이베이프에 물어보면 되잖아?'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사진 찍어서 '이 부분이 이렇게 되서 이렇게 됐습니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덜 귀찮습니다.

네, 개인의 취향 차이입니다.

2. 멕모드

난 그냥 들고다닐 전자담배를 원한다 혹은 난 좀 물건을 막 내비두는 습관이 있다.

이러신 분들은 왠만하면 멕모드라고 하는 따로 전원장치가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주머니에 넣지않고 따로 두시거나 하신다면 상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멕모드를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문제점은 배터리 사용량을 감으로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만약 멕모드를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집에서 천천히 연무량이나 밀어주는 감을 어느정도 익히면서 사용하시고 전투용이라고 불리는

외출용 전자담배를 따로 구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드리퍼 및 리빌드형 탱크

드리퍼는 흔히 코일을 직접 감아서 사용하는 무화기(전자담배의 윗부분)을 통칭합니다.

이건 추천을 드릴 수도 추천을 못 드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주변의 지인이 드리퍼를 사용하신다거나 혹은 자신의 손재주가 좋아서 유튜브를 보면 대충 뚝딱뚝딱 만드실 수 있는 수준이시거나 전기쪽

저항이라거나 그런 쪽 지식이 많으시다면 추천드리지만 그렇지 않다면 머리 아프게 그러지말고 나중에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정드립니다. 드리퍼 라기보다는 리빌드를 하는 방식의 대부분의 무화기입니다. 그리고 탱크의 코일을 사실때도 그게 리빌드를 하셔서 쓰는 건지

아니면 그냥 교체용인지도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4. 싼 게 비지떡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6만 얼마짜리 모드기기를 이용하여 1년 혹은 1년반 동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비싼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디자인보고 지름신께서 강림하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하

5. 액상구매

이건 FLEX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은 아닙니다.

이건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액상구매를 하실 땐 보통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하실겁니다.

온라인으로 구매 하실 경우 이베이프의 회원이시라면 보통 10%정도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게 얼마 안되는 할인처럼 보일지라도 저는 액상을 구매하는 동안 대략 이 10%로 10만원 정도를 할인을 안 받고 산 적이 있습니다. 하하....

6. 이지드리퍼 사용

이지드리퍼는 드리퍼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몇 분이 사용하실겁니다.

원리는 뭐 공기압 어쩌구....솔직히 전 머리가 나빠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그냥 입구에 대고 쭉쭉 누르면 액상이 나오는데 얼마나 편합니까

근데 이지드리퍼의 경우 신 맛이 강한 액상을 사용하실 경우 액상을 밀어주는 하얀 부분이 녹아서 이지드리퍼를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참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그 경험자입니다.

마운틴듀 액상 사용하고 이지드리퍼를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7. 입호흡 액상을 폐호흡 기기에?

어쩌면 여러분들이 기기를 사용하실 때 혹은 뭐 어쩌다가 자신은 폐호흡을 하는데 입호흡 액상을 얻거나 했는데 혹은 향만 보고 삘 받아서 샀다.

그런데 그게 입호흡이었다. 이런 경우도 있을겁니다.

그걸 폐호흡기기에 써도 되느냐??

네, 쓰셔도 됩니다.

물론 이것도 경험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제 경우에는 누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입안에 액상을 엄청나게 튑니다.

비유하면 뜨거운 기름에다가 물 한바가지 부으고 거기에 입 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입이 소중하시다면 그냥 폐호흡액상을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 정도로 미세팁이었습니다. 하하, 개인적으로 누수가 없던 탱크는 tfv12나 tfv8 베이비 정도지만 이건 뽑기운 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리퍼는 드롭이 액상이 조금 남아있더라도 구멍이 많아서 표면장력 때문인지 누수가 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