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드 입문자를 위한 뻘글(내용이 깁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뻘글을 주로 쓰는 잉모탈 이라고 합니다.
이미 리빌드를 능숙히 하시거나 혹은 이것저것 스스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분께는 전혀 쓸모가 없는
사실 나노보다도 더 자잘한 글입니다.
친구녀석들한테 장난스레 쓰던 글을 옮겨와서..어투가 좀 그렇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단어만 어느정도 수정하고 그냥 올립니다.(사실 원본이 중간중간 욕이 너무 많아서 욕만 지웠습니다.)
다 읽으실 분이 몇분이나 계실지는 모르지만..혹시라도 읽어보시고 틀린 부분이나 이상한 부분은 알려주세요!!
그래야 저도 친구한테 다시 알려줍니다...ㅎㅎ
1. 무화기의 선택.
먼저 무화기는 크게 2종류로 나뉘어요.
처음에 전자담배 입문할때 사용하던(요즘은 이거 패스하고 바로 무화기로 가시는 분도 많아요. 가격이 작년에 비해 매우 싸졌어요.)
1453, 하카, 라미야..기타 등등 동네 전자담배매장에서 파는 네임펜정도 크기의 배터리 + 무화기 셋트...이 녀석들이 대표적인 입호흡이에요.
숨을 쉬듯이 바로 들이마시려면 가슴이 아파요. 너무 빡빡해요. 마치 훈련소에서 방독면 쓰고 숨쉬는 그 느낌이에요.
입으로 음료수 빨아먹듯이 쪼~옥 하고 빨아먹는걸 입호흡이라 해요.
쪼~옥 흡입해서 입안에 머금었다가 삼키고, 뱉는 방법으로 여러분의 오랜 친구 담배와 비슷한 느낌을 줘서 좋아요.
게다가 흡입량이 폐호흡에 비해 적다보니 니코틴을 빡!세!게 넣고 쓰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 금연 시작에 좋아요.
주로 유명한거라면 카라플, 노틸러스, 노틸러스 미니 등이 있고, 입호흡을 주로 하시는 분은 틸레마호스V2, 허리케인, 우버툿(하앍...)을 좋은 입호흡 무화기로 꼽으세요.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ㅇㅇ 이거 하나면 킹왕짱 이런거는 없어요.
남들이 맛난다는것도 내입에 안맞으면 하자에요.
여러분은 돈이 생길때마다 마구 지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ㅋ)
그리고 대부분 1453 이후로 1등급 레벨업을 하신다는 분들이 주로 폐호흡을 시작하시는 편이에요.
위에도 썼듯이 입에 머금는게 아닌
"입은 그저 드립팁을 물기 위한 도구일뿐.."
이라는 개념이에요.
여러분이 입으로 숨을 쉬는데 단지 그 입 앞에 무화기가 있을 뿐이에요.
처음에는 1453에 비해 갑자기 많은 양의 증기와 향 때문에 기침이 나지만 이것도 금방 적응되고 레벨업을 해요.
여기서 적응을 하시는 분들은 더욱 더 많은(모드기기 갯수 자체가 폐호흡이 많은 듯 해요.)무화기의 지옥으로 한발 더 다가가요.
주로 유명한 무화기는 서브탱크 시리즈, 아틀란티스 시리즈, 크리우스, 크라운탱크..기타 등등 정말 많아요.
입호흡은 적은 양을 진하게 농축해서 마신다면, 폐호흡은 덜 농축된 것을 대량으로 원샷하는 느낌이에요.
알콜 빡센 소주냐 적은 알콜 대량으로 섭취하는 맥주냐의 차이로 보셔도 되요.
누가 맞다 뭐가 좋다가 없이 결국 둘다 똑같은 거에요.
주위의 친구가 1453을 쓴다고 허접하다고 매도하면 안되요.
저처럼 9년째 이게 취향인 사람도 있어요(ㅋ)
별도로 드리퍼는 양주에요. 뿅가요! 아..드리퍼 뽕에 취한다...
굳이 나누자면 폐호흡 무화기에요 ㅎㅎ
요녀석은 아마 여러분은 안쓴다고 할거에요.
액상 저장이 없이 매번 액상을 솜에 발라줘야해요.
2. 배터리의 선택.
처음 사용하던 1453은 크기가 작다는 장점이 있지만 점점 시들시들해지는 출력과 아쉬운 용량..
650mAh셋트 구매하셨다가 900mAh정도로 올리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위에 열거한 무화기는 저런 배터리에 쓰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1453등에 쓰이는 배터리는 1.0옴 조차 못 읽기도 하고, 읽는다 한들 매우 불안한 상황이 되요.
열의 발생=쇼트 상태 니까요.
이 쇼트상태를 버텨주는 배터리로 교환해주는게 첫번째 관문인 모드 기기가 되는거에요.
이것도 종류가 몇가지 있어요.
대분류로 치자면 아날로그 모드와 가변 모드 기기(왜 디지털이라고 안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_-;)에요.
첫번째 아날로그 모드.
처음 받아보면 정말 간단해요.
가운데가 비어있는 쇠 파이프. 아래에 스위치. 위에는 무화기 연결부. 이게 다에요. 심지어 무화기 연결부가 없는 녀석도 있어요.
Fire외에 아무런 기능이 없어요. 스위치로 Fire~해주는 기능뿐이니 처음 받으면
"크고 , 길고, 두껍고, 단단한 1453 배터리"
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게다가 요 녀석은 1453 배터리와는 다르게 심지어 배터리부만 따로 구매해야 해요.
아마 여러분들은 모드기기만 떨렁 사오고 왜 동작이 안되냐고 날 때릴것 같아요.
주로 사용 용도에 따라 18350, 18650, 26650 "고방전" 배터리를 사용해요.
이 종류의 배터리들은 가변 모드 기기에서도 사용해요.
처음에 이야기 한 쇼트상태를 버티는 능력이 1453에 비해 더 뛰어나고(18650 이상) 용량이 크고(2000~3000mAh) 많은 모드기기 입문하시는 분의
꿈인 구름을 만들 수 있는 배터리에요.
그러나 이 배터리는 재료가 리튬-이온 이라 하는데 폭발력이 과장 좀 보태면 소형 폭탄 급이에요.
잘못 사용 하면 폭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특히나 제어칩이 없는 아날로그 모드라면 정말 신경써서 스위치, 배터리, 쇼트상태등을 꼼꼼히 관리하셔야 해요.
터지고 나면 하소연 할 곳도 없이 내 몸만 아파요.
요즘은 이런 문제 때문에 퓨즈 기판을 사용하기도 해요.
(콜리브리? 그 녀석 기판을 본적이 있어요. 쇼트나서 타면 기판을 갈아주면 된대요.)
다음은 가변 모드 기기에요.
여기서 모드는 Mode가 아니라 Modify의 Mod에요. 개인이 필요 용도에 따라 "개조"한 제품을 통틀어서 부르는 건데 요즘은 그냥 1453 배터리가 아닌 18650배터리등을 사용하는건 다 모드기기라 불러요.
가변모드기기는 아날로그 모드기기와 생긴게 틀려요.
물론 제작자의 취향(헤에~)에 따라서 아날로그 모드기기처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네모난 박스 모양으로 제작해요.
박스모드의 앞쪽에는 설정을 확인 가능한 LED/LCD와 Fire버튼, 설정을 변경하는 +.-버튼등이 위치해요.
물론 제작자의 취향에 따라 버튼 갯수와 배열은 바뀌기도 해요.
아직까지 전자담배 시장은 어떤 규격이란게 있지는 않아요.
만드는 사람 마음이에요(그래서 왠지 제조사들이 보따리 장사꾼 스러운 느낌도 좀 있어요.)
잡설은 각설하고~이녀석도 기능 자체는 아날로그와 같아요.
18650같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자 하는 기기에요.
그러나~아날로그와 틀린점!!
아날로그보다 버튼, 칩이 더 달린만큼...그만한 기능을 해요.
전압을 가변, 와트 가변(전압, 전류가변), 심지어 요즘은 온도 조절이라고 특정 온도 이상 안올라가게 해주는 신기한 모드도 있어요.
그러나 아쉽게도 여전히 온도 조절은 퍼펙트라고 부르긴 힘들어요.
게다가 요즘은 배터리를 2~3개 씩 넣어서 막 200W로 지지고 그래요.
이 녀석은 사용 무화기, 무화기 코일의 저항값, 사용 액상, 사용자의 오늘의 컨디션(!!)등등에 따라서 맛을 진하게, 연하게, 연기를 많게, 적게 등을 조절하면서 피울 수 있어요. 아날로그에 비해 기능이 많아서 가지고 놀기 참 좋아요.
게다가 요즘 나오는 어지간한 칩은 쇼트나면 알아서 끊어줘서 안전성도 아날로그 모드에 비해 높은편이에요.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아무래도 구조가 아날로그에 비해 복잡하다보니 떨어트린다던가..익스트림하게 쓴다던가..용도 외적으로(읭?)쓰다보면 이녀석 칩이 맛이 가요.
마치 우리 스마트폰 떨구다 보면 A/S센터 가는거랑 비슷해요. 사실 아끼며 사용해도 발열체가 접촉되서 그런지 수명이 좀 짧은 느낌도 있어요.
게다가 대부분의 모드기기 회사가 마치 가내수공업 같아요. 사후지원 빵빵한곳이 드물어요.
그리고 무게가 무거워요.(물론 외피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만들면 가볍긴 해요. 그래도 남자는 왠지 쇠를 좋아하는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자꾸 내가 좋은걸 샀는데 금방 새로운 기능인데 가격까지 싼 신제품이 쏟아져요..
집에서 놀고있는 내 PC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자고 일어날때마다 자꾸 좋은게 나와요.
중고가도 열심히 떨어져요..왠지 나중엔 여러분에게 그냥 줘야할 것 같아요.
근데 줘도 안쓸거 같아요. 여러분은 돈이 나보다 많으니까요.
아날로그 모드는 기능이 단순하지만 아이폰 같은 느낌의 감성이 있어요.
빈티지면 빈티지, 금속느낌이면 금속느낌...만드는 사람의 감성을 녹여내서 디자인 할 수 있어요.
성의껏 만들면 원통형이 아닌 핑크돌고래 모양 같은 것도 만들 수 있어요.
상남자의 느낌...파이프 모양도 있어요.
오늘부터 나도 뱃사람!!
가변 모드는 대부분 박스모드 라고 불릴정도로 네모네모한 디자인이에요.(가끔..파이프 모양이라던지 특이한게 있긴 해요.)
요즘은 많은 사용자들이 스티커나 시트지, 도색이나 껍데기가 나무로 된 제품등을 이용해서 개성을 표출하지만
스타워즈 광선검 느낌의 아날로그 모드를 따라가는 경우는 드물어요.
정말 말 그대로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감성의 차이가 느껴져요.(ㅋ 0같은 원통과 1같은 네모...-_-)
그러나 기능은 정말 많고 괜찮은 제품 사면 짱짱히 오래 써요.
심지어 히트베이프란 회사의 인베이더 미니 가변 기기는 물에 넣어도 고장이 안난대요.
Encom사의 Voidray란 녀석은 차로 밟아도 멀쩡한가보더라구요.
여러분도 나처럼 삽손이니 일찌감치 저런걸 사도록 합니다.
리빌드, 코일, 액상은 전자담배의 꽃이에요.
일단 리빌드!
원하는 두께의 원하는 재질인 선을 사서 코일을 이쁘게 만들어요.
참 쉽죠?
미안해요 살려줘요
이 코일이란 녀석은 집에서 쓰는 세라믹 히터의 열선이랑 발열 구조같은게 동일해요.
배터리가 쇼트로 인식하지 않는 범위 내의 저항치를 가지게 만든 코일의 양 끝단에 각각 +, - 전원을 주면 되요.
그러면 그 저항치로 인해 코일이 발열하고
그 발열체를 솜으로 관통, 혹은 감싸서 솜이 머금은 액상을 기화시키는게 리빌드에요.
요 리빌드를 제조업체가 대신 해준게 기성코일이에요(1453 코일같은게 그런거에요.)
코일에 파이어를 했는데 달궈지는 이유는 그 저항이란 녀석이 하는 일이에요.
전자는 +에서 -로 흐르려는 성질을 가져요.(전공인데 용어를 까먹었어요 미안해요 살려줘요)
그런데 이 +와 -사이의 저항이 0인 물건으로 붙히면?
이게 쇼트에요 여러분은 폭탄 제조법을 익혔습니다.^오^
그러나 모드 기기에서 쓰는 고방전(이게 중요해요) 리튬 이온 배터리는 각 제조사, 제품마다 사양표가 있어요.
이 사양표에는 최소 허용 저항치, 최대 방전율, 최대 용량, 최대 방전치....기타등등을 표시해줘요.
대략적으로 기억하기 어렵다면
고방전 18650은 0.3옴 이상으로
고방전 18350은 0.8옴 이상으로 리빌드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물론 가변기기처럼 칩이 도와주면 그 아래로도 막 내려가요.
아날로그에서는 킹왕짱 좋은 배터리 아닌이상 참아야해요.
이 저항이란 녀석은 단어 그대로 "저항"하는 녀석이에요.
물밀듯이 밀려가는 군대(전자)를 온몸으로 저항해서 못지나가게 막는 녀석이에요.
근데 요 녀석들이 능력치가 허접해서 아예 막지는 못해요.
그래서 자꾸 전자한테 얻어 터지니까 열이나요..
전자가 열나게 때려요 그래서 열이나요.
그 수치를 숫자로 표현한게 0.3옴이니..1옴이니 그런거에요.
이 열을 이용한게 무화기에요.
대부분의 고방전 18650이 0.3옴까지는 어 이녀석 저항한다! 라고 느낀다면
0.2옴부터는 워낙 전자의 능력치가 넘사벽이라 저항으로 못느끼고 그냥 뚫린길인줄 알고 열심히 달려요.
불쌍한 저항들만 밟혀서 아무 일도 못하고 끝났어요.
이 저항은 코일을 만드는 재질에 따라 길이당 고유 저항 수치가 있어요.
사실 고유 저항 수치(즉. 코일의 길이)만 맞춘다면 굳이 스프링 모양으로 안꼬으고 하트나 별 모양으로 만들어도 되요.
그러나 솜 입히기가 어려울테고..액상 유입도 안되고 탄맛나고 집어던지고 담배사러가고...100%에요 ^오^
스프링 모양의 코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솜에 닫는 면적을 넓히는 것과 리빌드 할 장소(리빌드 덱이라고 하죠)가 좁다는 겁니다.
최소한의 공간에서 원하는 길이를 모두 사용하려면...꼬아줘야죠^^
그리고 저항은 같은 길이라면 코일 선의 두께가 두꺼울수록(게이지 라고 표시하는데 오히려 두꺼울수록 숫자는 낮게 표기해요. 그냥 머리아프면 24,26,28을 사야겠다 하면 어지간한건 다 만들어요.)저항치가 낮아요.
가끔 내가 가진 선이 2바퀴밖에 안감았는데 목표치에 도달했다.
이러면 기화면적이 낮아요. 더 두꺼운걸로 더 많은 횟수를 감아줘야해요(즉 더 긴 길이를 이용하게 되는거에요.)
개인적인 생각이 요즘 현실화가 되고있어요.
우리 전공답게 난 세라믹 저항이 언젠가 코일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세라믹 심지의 코일이 나오고 있어요.
우리 개당 5원에 사오던 그 저항들로도 될 지 몰라요.
솜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난 그냥 빈공간 없이 넣어요.
이건 여러번 실패하면서 동영상 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와요.
나한테 설명하래봐야 재주껏 이라는 말 말곤 할 말이 없어요.
가끔 특이한 재료로 위에서 말한 세라믹, 메쉬(촘촘한 방충망 스러운...), 실리카윅 등을 써요.
액상 김장.
귀찮아요..이거만드는게 귀찮아서 담배피고싶기도 해요.
Evape.kr에 레시피 많아요 거기서 보고 만들던가...
아니면 협력몰(Evape 즐겨찾기에 가면 있어요)에서 그냥 만들어진거 사요.
나도 돈생길때마다 만들어진거 사고 있어요.
만들어달라고 하지마요.
맛 없으면 때릴거면서...-_-ㅋ
여러분 먹고있는 20ml 한병 3만원..그 3만원이면 저기서 300ml나와요.
여러분이 나한테 맞기면 난 3만원에 100ml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사먹는게 이득이에요.
내가 여러분한테 이렇게 열심히 설명하는 이유는..
모르는거 자꾸 물어보지 마요 나도 잘 몰라요.-_-아는거 다 적었으니 더 이상은 몰라요.
<-여기까지가 친구들에게 보낸 글입니다.
어흑 기네요...-_-;;
저도 읽기가 싫어집니다.
그래도 친구가 읽어보고 쌍욕을 하면서도 도움이 되었다 하길래 올려봅니다 ㅎㅎ
댓글 33건
얏옹님의 댓글
저같은 초보 입문자를 위한 글이군요.
흥 팁게로 가버려 |
잉모탈님의 댓글
@얏옹팁게로 가려면 저 어투 수정해야하는데 귀찮습니다!
저거 작성해주고 친구한테 맞았습니다...ㅠ 그래도 도움은 됐다고 때리고 사탕사줬습니다...-_-; |
얏옹님의 댓글
@잉모탈설마 그사탕 츄파츕스는 아니겠죠!? |
잉모탈님의 댓글
@얏옹어? 보셨어요?
마밀맛 츄파츕스 사주던데...혹 거기 점원아저씨? |
얏옹님의 댓글
@잉모탈남자가 츄파츕스 사주면.......
그거 뜻이......... |
절므니님의 댓글
@얏옹누가 초보라굽쇼? |
얏옹님의 댓글
@절므니접니다 선생님들! |
선하네아빠님의 댓글
이런 고급진 글은 자게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가세요... 팁게로.... |
절므니님의 댓글
확실히 김장하는거 귀찮더라구요... -_-;;
희안하게 내가 만들면 그맛이 안나버리는... 으흥~~~ |
기윤님의 댓글
추우처언! |
잉모탈님의 댓글
@기윤히이익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추처어어언 |
잉모탈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추천받을만한 글이 아닙니다ㅠㅠ |
포비형님의 댓글
이번에 친구녀석을 입문시켯는데 어떻게 설명해주지..막막햇는데 정말좋은 글인거같습니다^^ 추천하고 가요~ |
신화는없더님의 댓글
잘 보았습니당 |
불도저님의 댓글
잘 정리하셨네요 입문하시는 분들이 보시기 딱 좋아요!! 개는추천!! |
빌퍼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빌퍼ㅎㅎ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니코틴쪼아님의 댓글
좋네요 완전초보인데 이해가 확갔습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니코틴쪼아작게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ㅎㅎ
워낙 글주변이 딸리는지라... |
전자토비님의 댓글
진짜 개념 딱 정립되네요. 초보자가 읽기 딱 좋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전자토비ㅎㅎ 감사합니다! |
은서방님의 댓글
좋은 글이네요
비유를 정말 잘해주신거 같아요 ^^ 근데 궁금한게 18650배터리로는 0.3옴 이하로 하면 안된다는건가요? 아날로그에서만 쓰면 안된다는건지 가변에서도 안된다는건지... 피코에 0.2옴으로 쓰고있는데 위험하다는 건가요? |
잉모탈님의 댓글
@은서방가변기기같은 경우는 자체 승압/감압 회로를 가지고 배터리 프로텍션 기능이 있어서
기기 자체가 지원하는 최저 저항까지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메카니컬 모드 같은 경우가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다보니 위험한것이지요^^ |
발걸고드랍님의 댓글
@은서방잉모탈님 추가로 질문 있습니다 18650 배터리로는 옴에 상관없이 다 쓸 수 있다는 말씀이신데 0.3보다 옴수가 낮으면 배터리 방전률이 빠를거같은데 그만큼 수명이 줄어들어서 결국엔 더 빨리 배터리가 사망하게 되나요? |
발걸고드랍님의 댓글
진짜 좋은 글 인것 같아요 추천 박고갑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발걸고드랍에구구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하신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수명이 줄어들어 배터리가 빨리 사망함이 맞기도 하고.. 18650이 저항치가 제한없이 모두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18650은 스스로도 0.25옴 아래로는 죽어도 안내립니다;;워낙 불안해서요 |
꼭두기님의 댓글
데리온에 18650배터리써도 0.3옴밑은 위험한가요..? |
잉모탈님의 댓글
@꼭두기18650 배터리 자체가 제조사 마다 쇼트로 인식하지 않는 최소 저항치의 값이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는 메카니컬 모드 사용시의 문제이고 데리온 처럼 가변기기에 사용할 시에는 메카니컬 모드보다는 안전성이 조금 높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가변 기기에서는 0.2~0.3을 주로 쓰는 듯 합니다, |
평민님의 댓글
좋습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평민^^감사합니다~ |
라미네님의 댓글
추천 |
jjoo님의 댓글
우와 좋은글 감사합니다~ 츄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