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드 입문자, 초심자 정보 (직접 매장에서 들음)
본문
1. 솜 길이가 쥬스홀 기준으로 짧다 - 액상 유입이 잘 된다.
연타, 장타에 좋으며 반대로 연타와 장타를 하지않으면 코일에 액상이 잘 올라오고 머물러있어서 꾸르륵, 액빨림, 액튐 증상, 하부에어홀로 누수가 생긴다.
2. 솜 길이가 쥬스홀 기준으로 길다 - 액상 유입이 느리다.
솜 길이가 길기 때문에 가운데 코일 까지 액상이 도달하는 속도가 느려져서 솜이 코일안에 끼워져있는 솜이 금방 말라서 솜이 금방 타버리고 맛이 구수해지고 탄맛이 난다.
3. 액상 채우고 누수가 생긴다, 꾸르륵임이 생긴다, 액빨림이 생긴다, 액튐이 생긴다 - 상부 주입인 경우 에어홀 먼저 닫고 액상 주입 후 상부캡 닫고 뒤집어서 액상이 내려오면 뒤집은 상태에서 에어홀 열고 쓴다. 누수나, 액빨림, 꾸루륵이 심할경우 정확한 원인을 찾기전까지 일시적인 방법으로 마지막에 뒤집고 에어홀 연 상태에서 파이어 누르고 에어홀에 2~3초동안 바람부는걸 여러번 해준다.
4. 액상 채우고 괜찮은데 쓰다보면 누수가 생긴다, 꾸루륵임 생긴다, 액빨림이 생긴다, 액튐이 생긴다 - 솜양 조절 때문이다. 솜양은 솜이 뭉치지않게 만졌을때 심지같은 느낌이 없을때 좋으며 코일안에서 솜을 끼웠을때 부드럽게 움직이는 정도가 적당하다. 솜을 땡겼을때 코일이 같이 움직이거나 코일 때문에 땡기는게 부드럽지않다면 솜을 덜어내서 양을 줄이고, 너무 부드럽게 움직여서 코일이 잡아주는 느낌이 없으면 솜 양을 늘린다.
5. 솜이 금방 탄다 - 액상이 코일에서 기화되는 속도가 느리고 액상이 솜을 타고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면 코일에서 머문 액상이 빠져나갈곳이 없어서 하부 에어홀인경우 에어홀로 누수, 상부에어홀이나 측면인경우 고여있다가 파이어 누르는 순간 액튐이 생기거나 액빨림 현상이 생김. 액상이 코일에서 기화되는 속도 빠르고 액상이 솜을 타고 올라오는 속도가 느리면 솜이 금방 타고 구수한 맛이 나고 탄맛이 난다.
볼트? 와트?
예를들어서 저항이 0.16옴이고 와트가 80일때 볼트는 3.6 볼트라고 가정. 80와트로 계속 쓰다가 나중에 코일 위치가 틀어지거나 온도 등으로 인해서 옴이 0.18, 0.20 이렇게 바뀌면 볼트도 바뀐다. 때문에 코일이 갑자기 타거나 맛이 연하거나 맛의 기복이 심하다. 때문에 볼트 모드 있는 기기 (젠 모드기기 같은거) 로 볼트모드로 3.6볼트 고정해놓고 쓰는게 좋다. (대부분 3.6볼트나 3.8 사이로 쓴다고 함) 이것은 옴에 상관없이 설정한 볼트로 밀어주기 때문에 맛도 일정하고 코일이 금방 타거나 갑자기 타는 일도 없다. 3.6볼트로 맛이 연하다면 조금씩 올린다.
핫스팟?
핫스팟 잡을 때는 볼트모드로 2.6 혹은 2.8 3V 미만으로 잡고 조금씩 가열해서 핫스팟을 잡아준다. 만약 듀얼 빌드일 경우 한쪽이 램프업 속도가 느리고 달궈지는 속도가 반대편이랑 다르다면 가열 해서 빨갛게 만들고 파이어 때고 세라믹핀셋 같은걸로 코일을 잡아준다.
솜양만 적당하다면 숱을 안치고 쥬스홀로 끼워도 되며 쥬스홀에 끼울때는 막 집어넣지말고 부드럽게 밀어주는 느낌으로 끼운다. 숱치는것보다 솜 양 조절하는게 더 중요하며, 코일 끼울 때는 솜을 꼬아서 끼우거나 돌려서 끼우는걸 하지않는다. 솜양만 적당하다면 4번 설명처럼 안들어가서 꼬아서 넣거나 돌리면서 넣는일이 없다. 솜을 너무 꽉 잡거나 꼬아버릴경우 솜 사이에 공기 층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맛 표현도 안돼고 솜이 금방 타버린다.
연타, 장타에 좋으며 반대로 연타와 장타를 하지않으면 코일에 액상이 잘 올라오고 머물러있어서 꾸르륵, 액빨림, 액튐 증상, 하부에어홀로 누수가 생긴다.
2. 솜 길이가 쥬스홀 기준으로 길다 - 액상 유입이 느리다.
솜 길이가 길기 때문에 가운데 코일 까지 액상이 도달하는 속도가 느려져서 솜이 코일안에 끼워져있는 솜이 금방 말라서 솜이 금방 타버리고 맛이 구수해지고 탄맛이 난다.
3. 액상 채우고 누수가 생긴다, 꾸르륵임이 생긴다, 액빨림이 생긴다, 액튐이 생긴다 - 상부 주입인 경우 에어홀 먼저 닫고 액상 주입 후 상부캡 닫고 뒤집어서 액상이 내려오면 뒤집은 상태에서 에어홀 열고 쓴다. 누수나, 액빨림, 꾸루륵이 심할경우 정확한 원인을 찾기전까지 일시적인 방법으로 마지막에 뒤집고 에어홀 연 상태에서 파이어 누르고 에어홀에 2~3초동안 바람부는걸 여러번 해준다.
4. 액상 채우고 괜찮은데 쓰다보면 누수가 생긴다, 꾸루륵임 생긴다, 액빨림이 생긴다, 액튐이 생긴다 - 솜양 조절 때문이다. 솜양은 솜이 뭉치지않게 만졌을때 심지같은 느낌이 없을때 좋으며 코일안에서 솜을 끼웠을때 부드럽게 움직이는 정도가 적당하다. 솜을 땡겼을때 코일이 같이 움직이거나 코일 때문에 땡기는게 부드럽지않다면 솜을 덜어내서 양을 줄이고, 너무 부드럽게 움직여서 코일이 잡아주는 느낌이 없으면 솜 양을 늘린다.
5. 솜이 금방 탄다 - 액상이 코일에서 기화되는 속도가 느리고 액상이 솜을 타고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면 코일에서 머문 액상이 빠져나갈곳이 없어서 하부 에어홀인경우 에어홀로 누수, 상부에어홀이나 측면인경우 고여있다가 파이어 누르는 순간 액튐이 생기거나 액빨림 현상이 생김. 액상이 코일에서 기화되는 속도 빠르고 액상이 솜을 타고 올라오는 속도가 느리면 솜이 금방 타고 구수한 맛이 나고 탄맛이 난다.
볼트? 와트?
예를들어서 저항이 0.16옴이고 와트가 80일때 볼트는 3.6 볼트라고 가정. 80와트로 계속 쓰다가 나중에 코일 위치가 틀어지거나 온도 등으로 인해서 옴이 0.18, 0.20 이렇게 바뀌면 볼트도 바뀐다. 때문에 코일이 갑자기 타거나 맛이 연하거나 맛의 기복이 심하다. 때문에 볼트 모드 있는 기기 (젠 모드기기 같은거) 로 볼트모드로 3.6볼트 고정해놓고 쓰는게 좋다. (대부분 3.6볼트나 3.8 사이로 쓴다고 함) 이것은 옴에 상관없이 설정한 볼트로 밀어주기 때문에 맛도 일정하고 코일이 금방 타거나 갑자기 타는 일도 없다. 3.6볼트로 맛이 연하다면 조금씩 올린다.
핫스팟?
핫스팟 잡을 때는 볼트모드로 2.6 혹은 2.8 3V 미만으로 잡고 조금씩 가열해서 핫스팟을 잡아준다. 만약 듀얼 빌드일 경우 한쪽이 램프업 속도가 느리고 달궈지는 속도가 반대편이랑 다르다면 가열 해서 빨갛게 만들고 파이어 때고 세라믹핀셋 같은걸로 코일을 잡아준다.
솜양만 적당하다면 숱을 안치고 쥬스홀로 끼워도 되며 쥬스홀에 끼울때는 막 집어넣지말고 부드럽게 밀어주는 느낌으로 끼운다. 숱치는것보다 솜 양 조절하는게 더 중요하며, 코일 끼울 때는 솜을 꼬아서 끼우거나 돌려서 끼우는걸 하지않는다. 솜양만 적당하다면 4번 설명처럼 안들어가서 꼬아서 넣거나 돌리면서 넣는일이 없다. 솜을 너무 꽉 잡거나 꼬아버릴경우 솜 사이에 공기 층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맛 표현도 안돼고 솜이 금방 타버린다.
추천 14
댓글 4건
최필근님의 댓글
많이해보는게 답일드ㅅ…… |
이름없는인간님의 댓글
@최필근특히 솜양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가이드 될만한 기준이 있으니 도움은 되겠죠. |
액상뇸뇸님의 댓글
빌드 너무 어렵던뎅...ㅎㅎ 그래도 꿀팁 감사합니당 |
풀뿌리님의 댓글
제일무난한 설정법은 해보면서 본인 스타일에 맞추는게 좋은거같아요
개인적인 전 싱글rba가 궁합이 맞아서 이종류만 돌려쓰는데 이 경우 볼트모드 3.8~4.2가 제일 알맞더라구요. 그리고 솜양은 전 그냥 대애충 눈대중으로 때려맞추다보나 딱 이렇다할 기준이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