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아르카나 빌드덱 체결이 너무 빡빡해서 2시간 동안 뺀적도있을정도예요

그래도 봉인하는건 억울해서 해법찾다가 결국 찾았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꺼지 아르카나랑 싸우다가 해법을 알아냈습니다.

기성 코일 오링을 하단에 부착하고(기성 코일에 붙은 오링을 재활용하는 방법)

13mm×1mm 오링을 추가로 구매 후 상단에 부착하면

누수없이 잘돌아가고 탈부착쉽습니다.

진짜 손가락 아작나면서 그냥 아르카나 봉인할까 생각도 엉청했는데

결국 찾음
위 방법대로 하면 시원하게돌아가면서 누수도 없습니다.

참고로 기성코일오링을 껴넣는 이유는 2차적인 누수를 막기위함이에요.

몇몇분은 아예 아래 하단에 13, 14×1 오링만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전 추가로 산 14mm도 뻑뻑해서 13으로 꼈습니다.

누수는 없고 회전도 잘되고 탈착도 잘됩니다.

[추가] 각각의 아르카나 무화기들이 세공 정도가 서로 달라서 13말고 14로 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제보받음)

또한, 뻑뻑하지 않은만큼 액상주입구를 빠르게 닫고 베이핑을 몇번 하여 압을 유지시켜주지않으면 누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이 부분은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요

그리고 팁일뿐 정답은 아니니 맹신하지는 마세요.... 주위 아르카나 사신 몇분 얘기 들어보니 세공때문에 복불복이라 하네요

2일 주말 태우며 손가락 조지면서 알아냈는데 사실 별거없네요 알려드릴게.....그래도 그냥 아르카나 사용하는것보다 편안한 그잡채예요

오링 구매처(바이럴x 다른 곳들은 맞는 규격이 없어요)
https://m.smartstore.naver.com/back7912/products/4531533620?NaPm=ct%3Dlhxh2m1e%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03c1e0c2ffd6240bda6dae826cb0066e1c1b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