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기, 기기 종류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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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질답게만 들락거리는데 생각보다 팟디와 모드기 팟과 csv, 리빌드무화기의 차이를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서 적습니다.
미숙하고 난잡하고 스압에 두서없는 뉴비가 정리한거니까 고인물 선배들이 제가 잘못적은게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글 수정과 추가해나가겠습니다
기기종류는 크게 내장배터리, 외장배터리로 나뉩니다.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배터리 수명이 다되면 기기를 바꿔야하는것과 배터리 탈착형으로 배터리만 바꾸면 되는 형식이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내장형이 편하고 외장형은 배터리관리도 해야하고 회로제거, 수축튜브 관리하면 초보자는 골깨집니다.
무화기종류는 크게 리빌더블과 기성코일이 있고 호흡법에 따라 입호흡과 폐호흡으로 나뉩니다.
리빌더블은 크게 RDA, RTA, RDTA가 있고 각각 액상을 넣는 방식이 다릅니다. RDA는 솜 혹은 아주 작은 쥬스웰에 액상을 넣어서 몇번 빨고 다시 액상을 투입하는 형식으로 가장 귀찮지만 누수는 안납니다.
RTA는 탱크에 액상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누수 위험이 있는 대신 편의성에서 장점을 가집니다.
RDTA 위 두 무화기를 합친방법으로 빌드항때 솜을 길게 늘여 일부는 탱크로 들어가게해서 위쪽으로 드랍도 할수있고 탱크에서 액상을 뽑아쓸수도 있습니다. 대신 둘을 합쳤기에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잘쓰이지 않습니다.
기성코일은 코일교체형과 팟교체형 CSV로 나뉘고 코일교체형은 발라리안, 아스몬등으로 예를 들수있고 팟교체형은 젤로, 아보카도 베이비가 대표적입니다. 마지막 CSV는 자주 팟디와 혼동되는 말로 정확하게는 액상팟을 말하며 쥴, 하카 시그니쳐같은 팟을 팔때 액상을 넣어서 같이 팔고 액상을 다쓰면 다른 액상팟으로 교체하는 형식의 기기입니다.
이중 코일 교체형은 팟디바이스, 팟탱크, 기성탱크로 나뉘는데 팟디바이스는 510스레드를 사용하지 않고 자석 혹은 끼워맞춤으로 탱크가 탈착되는 경우입니다.(ex발라리안팟, 젤로팟) 팟탱크는 주로 하부베이스와 탱크가 따로있고 기기-베이스-탱크식으로 결합되며 탱크에 코일이 결합됩니다.(ex로스프베이프 우르사) 기성탱크는 탱크와 베이스까지 한개파츠로 결합되며 하부베이스 아래쪽에 510스레드가 있어서 다른 510 스레드를 사용하는 기기에도 쓸수있습니다.(ex긱베이프Z시리즈탱크)
입호흡은 일반적인 담배 즉 속담하는 방식으로 호흡하는 방법이고 주로 코일 저항값이 높은 편입니다. 사용액상은 주로 pg농도가 6할 이상인 액상이 많고 코일 저항이 높아 사용 전력이 낮아서 액상소모가 적고 무화량이 적은편입니다.
폐호흡은 담배피우는것과는 다르게 입에 머금는 과정을 생략하고 숨을 쉬듯이 무화를 폐로 넣고 다시 뱉는 형식이며 주로 코일 저항이 낮습니다. 액상은 무화량을 많게 하기위해 vg비율을 주로 5할이상으로 하며 100vg도 있습니다. 코일 저항이 낮아 사용 전력이 커서 액상 소모가 크고 무화량이 많습니다.
부가적으로 위에서 설명하지 않은것들중 기기중에서 보로와 스퀑크가 있습니다. 요즘들어 재유행 하는 보로는 탱크가 보로라는 재질의 탱크이며 회사마다 자채 코일을 쓰거나 브릿지를 이용해 다른회사의 탱크를 사용하거나 빌드브릿지로 리빌드를 하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스퀑크는 일반적인 RDA에 아래쪽 흔히 똥꼬핀이라고 하는 +전력을 받는 금색핀을 스퀑크전용 핀으로 교체하고 기기 자체에 달린 액상통에 액상을 덜어넣어서 무화기에 솜이 마르면 그 액상통을 눌러 무화기로 액상을 보내 솜에 액상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ex반디베이프 펄스스퀑크)
댓글 1건
창원믓째이님의 댓글
보로는 보로탱크의 재질이 아니라 보로탱크 전면 유리판이 보로실리케이트 재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