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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듐 도금 의뢰를 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주의사항(진품&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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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4 16:44 4,113읽음

본문


이 글은, 어제 저의 도금 연습 진행사항을 알리는겸 작성한 글에서 느낀 점이 있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사실, 저 또한 도금 DIY를 위해서 알아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사항으로, 대부분의 평범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은 백금하면 로듐으로 알고, 의뢰하면 당연히 그렇게 업체에서 해주리라 여길 것으로 봅니다.


실제로도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는 듯하고, 그런 분들이 무턱대고 싸다는 소문 따라갔다가 나중에 크게 후회하며 아까운 멕(특히 하이엔드)를 날려먹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로듐 도금 의뢰를 하려는 분들의 특성상 하이엔드를 맡기고자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건...정~말로 위~험! 위험합니다!




먼저, 금일 점심에 실시간 확인한 트라이온스 당 달러 선물 가격을 보면...




빨간색 표시 : 금일 점심시간 가격

노란색 표시 : 올해 1월 초 가격 



1. 로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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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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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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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됩니다.


간략히 정리해서 금일 선물 가격을 보면,


로듐 : 29800 달러 ( 금의 약 17배, 은의 약 1185배)


금  :  1732.24 달러( 은의 약 69배)


은  :  25.155 달러 




...가격차가 후덜덜하죠? 은과는 아예 비교를 거부합니다.


금 도금 가격이 1만원이라고 한다면 로듐 도금은 단순 계산으로 17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히 트로이온스(troy ounce)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1 t.oz = 31.1034768g


라는 귀금속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무게 단위입니다. 위에 표기한 소수점 자리까지가 선물 거래에서 사용되는 관행적인 측정 단위이죠.


외우기 귀찮으시다면(저 포함) 간단히 1 트로이온스는 31 그람이라고만 기억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그 외에 연 단위의 가격 변화 추이도 있으나, 이는 하고자 하는 주제에서 불필요한 부분이니 간략히만 언급하고, 실제 로듐 도금 의뢰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부분,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로듐은, 2019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도금한다는 발상 자체가 부르주아의 사치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금값의 4배 가량으로 뛰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로듐 도금 의뢰를 5만 이하의 가격으로 해주는 업체가 있다며 너도나도 쪽지를 달라고 하는 글을 봐버렸네요.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이는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가격이지요.


저가 도금 관련 정보를 알아보던 시기인 저번 달에 봤던 기사가 올해 들어서 13배로 뛰었다...였는데, 지금은 그 이상으로 17배입니다.




기억합시다! 진퉁 로듐은 더~럽게! 욕~지기가! 나올 만큼! 비싸다!!!




그러면, 그렇게 싸게 해줬다는 업체는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네. 더 볼 것도 없이 짭! 사기입니다!!!


로듐 가격이 워낙 비싸다 보니 그와 비슷한 광택을 내는 소재를 사용하는 일이 생기고 있는데,


멋모르고 로듐 도금하러 왔다고 하면 "아, 백금이요~? 알겠습니다~"하면서 짝퉁으로 도금을 해줘버립니다.


그리고 이런 사기 업체로 인해서 비싸게, 그리고 정직하게 진퉁을 도금해주던 업체가 피해를 입게 되었고...그 결과 새로운 용어까지 생겨났죠.




바로 IR과 OR이라는 용어입니다.


IR : Imitation Rhodium, 이미테이션 로듐 


OR : Original Rhodium 오리지널 로듐


말그대로 이테이션은 짝퉁, 오리지널은 진퉁입니다.


이런 용어는 그 만큼 사기 업체가 판을 친다는 반증이겠죠.




IR은, OR에 비해서 성능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집니다.


일단 변색이 심하고, 내구성도 많이 떨어집니다.


경도 높고, 산화와 부식에 대한 저항이 높으면서 심미적 요소도 최상으로 갖춘 OR과 비교가 되는 것이 IR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육안상으로는 OR인지 IR인지 분간이 힘들다는 점입니다.


위의 차이점은 결국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때는 이미 문제가 생긴 뒤겠지요;;


그럼에도 궂~이 나의 멕은 이 정도 취급은 받아야해! 라면서 로듐으로 도금하시려는 분들은...마찬가지로 눈탱이 방탱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기억합시다! OR이나요? 아니면 IR이나요? 라고만 물어봐도! 호갱은 면한다!!!




이른바 있어 보이는 허세 작전! 혀가 길어지면 짧은 지식이 탄로날 수 있으니 짧고 굵게 한마디만 해줍시다!


다른 분야에서도 그렇듯 이런 있어 보이는 용어 사용 한 방이 호갱이 될 수 있는 많은 요소를 상당 부분 예방해줄 것이라 봅니다.


그럼에도 당했다? 그러면...뭐...단순 팁을 제공하는 입장인 저로서는 더 이상 도와드릴 것이 없습니다;;


이후는 순전히 구매자인 Vaper 분들의 몫이겠네요(무책임? 아니요! 저로서는 이렇게 정보 제공이 최선입니다!)




P.S. 저번 주였나 그 저번 주였나... 칸탈님 라방에서 로듐 도금은 할 생각은 없냐는 가벼운 질문을 받았는데...


     저로서는 그저 '아...로듐은...' 이라며 말을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금 값도 미친 듯이 오르고 있어서 도금할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로듐은...그거 원료 수급하려면 차 한대 뽑아야 합니다ㅠㅠ




↓↓↓↓↓  아래는 연 단위의 로듐, 금, 은의 선물 가격 변동 그래프가 있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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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성 후 알게 된 추가 사항은 자게 올려뒀습니다~(2021.3.31 작성)


링크 : 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94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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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수정 사항 있습니다~


저가 접하게 된 사람들 전반적으로 나의 멕은 이 정도 취급은 받아야 해! 라는 분들이었고, 결국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되었네요;;


제 잘못입니다...반성 중...시무룩...ㅠㅠ



저 또한 그렇듯, 도금의 기본적인 목적은 원 소재의 성능 개선이죠.


그럼에도, '나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것 같지 않아~'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린 채로 글을 써내려 가버렸습니다.


나 개인이 만난 사람이라는 것은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일부분에 불과함에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지레짐작한 것입니다.


시야가 좁아졌었네요.


좋지 못하고, 옳지도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반성....ㅠㅠ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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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ompleted은도금이 갑입니다.
특히나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지금은...다른 소재의 도금에 눈도 돌리지 말아야죠;;

Completed님의 댓글

Complete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분별하는탐비록 클론이지만 최애템이 생겨서...
통전이 4볼트정도인 미친 놈이지만 은도금에 각인까지해서  끝판왕으로 만들어주고 싶네요...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ompleted4볼트요? 어마어마하네요ㄷㄷ
통전관련 부분 은도금 해본 결과, 순정의 은도금 부위가 하나도 없다는 가정하에 0.4~0.5V 정도 올려주더군요.
그렇게 되면...미쳐 날뛸 것 같습니다ㅋㅋ

Completed님의 댓글

Complete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분별하는탐그렇담 접점 및 스프링 은도금 5만원...
각인 20만원...
만원짜리 클론이 이게 뭐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ompleted맘에 들고 하이엔드 이상의 성능이라면 그렇게 튜닝 할 수도 있죠ㅎㅎ
저가 도금 DIY를 시작한 이유도 맘에 드는 멕인 아크리스와 RDA 나메를 보다 더 오래, 성능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것이었으니까요ㅋㅋㅋㅋㅋ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ompleted나중에 보니 위의 댓글에 오기가 있었네요;;
풀 은도금 시 올려주는 전압은 0.04~0.05V 정도입니다.
대신, 출력의 안정성이 올라가 배터리 전압 강하에도 큰 무리 없이 깔끔하게 밀어줍니다.

불구킴님의 댓글

불구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ompleted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종로 3가에서 바텀멕 부품(접점판, 접점 스프링, 접점부, 너트) 까지 다 해서 16,000원 나왔었어요!

아기상어라뚠님의 댓글

아기상어라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추천을 누르지 않을수가 없는 글이네요. 이 글을 안봤다면 저도 나중에 언젠가 소중한 하이엔드멕에 ir을 맥일뻔 했겠어요..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기상어라뚠내 소중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알아야 하는 도금의 필수 지식!
호갱을 떠나서 소중이가 아야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죠! ㅎㅎ

Aura님의 댓글

Aur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보통 도금은 5마이크로 정도 하는데.

지름 22mm 높이 80mm 맥 기준으로 외부를 5마이크로 로듐 도금하는데 드는 로듐의 중량 대비 비용은 100원이 채 안나옵니다.

하드 아노다이징이 25~100마이크로 정도 되는데. 100마이크 한들 실제 로듐의 가격은 3000원도 안나오겠죠.

도금의 비용은 재료비보다는 임률에 달려있는게 맞는데.
맥모드 정도는 공임비가 거의 다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일단 그 와중에 아끼겠다고 하는 멍멍이는 있기 마련이니.

조심하는건 나쁘지 않죠

ir or이라는 용어는 처음 들어봤네요.

사기꾼은 아직 안만나서 봐서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Aura음...혹시나 저가 잘못 계산한 것일 수도 있으니 이상한 점이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로듐 밀도 : 12.41g/㎤ = 0.01241g/㎣
멕 도금할 부피 : 22㎜ × π × 80㎜ × 0.005㎜ = 8.8π ㎣
1 t.oz = 31.1034768g,  29800달러/1 t.oz, 금일 환율 = 1131.7원/달러

도금할 무게(질량 g) G
0.01241g/㎣ = G/8.8π ㎣
G = 0.109208π g

원화로 환산된 도금 비용
0.109208π g × (29800달러/31.1034768 g) × (1131.7 원/달러) = 372000.0244 원

대략 37만 2천원이 나오네요.

저는 취미로하는 전자담배 DIY의 목록에서 이제 갓 도금이 포함되었을 뿐이니, 실제 도금 업계분께서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단순 계산으로는 원자재비만 위와 같이 나오네요.
계산이라는 것을 너무 오랜만에 해봤고, 저가 한 쪽으로 생각이 쏠려서 계속 이상한 계산을 했을 수도 있으니, 혹시나 틀렸다면 지적 바라며,
소심하게나마 의문을 제기해봅니다.

Aura님의 댓글

Aur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분별하는탐아 계산을 잘못했네요. 한군대서 잘못했네요. 수식을 보고 읽다보니.
본의 아니게 불편하게 해드렸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Aura매스 단위의 계산 보다 마이크로 단위의 계산에서 실수가 나오기 쉽긴하죠ㅎㅎ
이참에 저도 대략으로만 그려왔던 견적을 확실하게 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확실히 계산하고 보니...로듐...정말 더럽게 비싸네요ㅠㅠ
이 거품이 가라앉기 전까지는 절~대 눈 돌리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윤이스크라이크님의 댓글

윤이스크라이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AuraAura님 새로운 정보네요 처음 들어봐서요..  료듐이 3년간 금보다 비쌉니다.  이미 도금협회에서  4월부터 가격 인상 한다고하는데요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돌이나눔 진행 동안 최종 견적을 내고 이베이프님께 문의 후 정식으로 의뢰 받을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나눔 게시판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아마추어이고, 하이엔드 제품을 맡기실 것이라면 왠만하면 전문 업체에 문의하실 것을 권장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콤프라이프 프레데터 매그넘은 형상의 복잡성으로 인해 작업에 한계가 있는 제품이고, 그나마 깔끔하게 도금하려면 제품을 용액에 통째로 담가서 작업하는 전해 도금이 가장 깔끔하게 나올 것입니다.
궂이 저에게 의뢰를 하신다면야 할 수는 있습니다만...형상 복잡성에 따른 공정 추가로 어쩔 수 없이 단가가 올라갈 것이고, 과연 그 가격이 저가 받기에 합당한가? 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겠네요.

부족한 장비와 실력에...이렇게 답해드릴 수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ㅠ

hmods님의 댓글

hmod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로듐 도금이 실제 조그만 부품에 도금하는 비용이야 원자재 값이 그리 크지는 않겠지만 도금액 자체의 가격이 워낙에 넘사벽이니...
1리터 가격 알아봤다가 포기했습니다. ㅎㅎ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hmods위 쪽의 댓글에서 계산한 값은 22mm 튜브멕 겉면을 통째로 도금한다는 가정하의 원자재 가격이긴하죠ㅎㅎ
저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단순히 조그마한 부품도 아니고 '멕 겉면 전체 도금'을 5만 이하로 받았다는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나라마다 선물 가격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지만...너무 터무니 없다고 여겨졌으니까요.

그런데...1리터 가격...이요?! 어...저는 모름니다 몰라요...로듐은 그냥 포기입니다요...ㅠㅠ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hmods접점까지 은도금하시면 더욱더 모더에 걸맞는 고퀄 기기가 나오겠네요!
그런 점이 열정이죠!
취미로 하는 것은 즐기면 끝이지만, 직업으로서는...그런 것이야 말로 진짜 열정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 출시하시길! 응원이요~^^

훙앵훙님의 댓글

훙앵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 이 프로필 어디서 봤다 했더니 칸탈님 방송이셨구나! 최근이 입문할 때 거기서 많이 물어 봤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훙앵훙칸탈님 방송에서는 Apophis(아포피스)로 활동?하고 있죠ㅎㅎ
분별하는탐과 아포피스 모두 같은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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