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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분들을 위한) 팁 아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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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21 15:02 2,085읽음

본문

어느정도 전담에 대해 지식이 조금이나마 쌓이신......내공이 좀 되시는 분들은 다 아실 내용입니다.

 

어디까지나 저같은 쌩초짜를 위한 팁 아닌 팁입니다.

 

요즘은 액상 본연의 맛을 내주는 데에는 입 호흡 방식 무화기가 좋다는 내용이 많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카이푼 카라플로 대표되는 입 호흡 기기들이죠

 

솔직히 정품 가격 후덜덜 합니다. 한달 용돈 10만원으로 버티는 저같은 불쌍한 중생들에게는 꿈이죠

그러면 차선책이 클놈이라도 구하는 것이지만 카이푼 같은 경우는 링포함 총 41개 부품

무슨 무화기 하나에 부품이 이리도 많은건지 저도 처음 받아서 열었다가 순서 위치 못찾아서 멘붕이 왔었죠

 

듣도 보도 못한 업체에서 만든 것은 어딘가 찜찜하고.....새 카이푼을 사자니...샀다가 애물단지 만들기 좋고

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마음에 드는 중고제품을구하기도 솔직히 쉽지는 않더군요

협력몰을 뒤적이다가 생각해 낸 방법이 따로 구해서 조합하면 하나가 되겠다 였습니다.

 

카라플을 두세트 만들기로 했습니다  +_+

 

신규로 협력업체 되신 비XXXX 사장님이 사용자 입장에서 구하고 확인하신 베이스

베이스는 대충 제작된 것보다는 좋은 것을 쓰기로 하고 에프로 카라플 베이스와 파이브폰즈 베이스를 각 1개씩 구매했습니다.

 

 


침니/ 벨캡/ 파폰 특유의 체스말 모양 드립팁 각 2개씩 구매(요건 라XXXX 조달)

침니를 사고보니 운영자님 얼굴이 뜨악~~~무서버라ㅡㅡ;;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벨캡 파폰 카라플/ 2에어홀 카라플 입니다 ^^;

벨캡 상단부에 기포가 하나 있는 것은 에러네요 @ㅅ@;;
 

 

섭박스에 0.9옴 18와트로 캐슬롱 넣었는데 좋군요

섭탱에다 넣고 땡길 때와는 다른 맛이 납니다.

 

 

정품을 사면야 좋겠지만 .

물론 품질은 정품이 훨 좋겠죠...이렇게 미리 체험해 보고나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저는 이걸 그냥 사용하려고 작정을 하고 각각 구해서 조합한 것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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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성문님의 댓글

성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런 식의 조립[!?]을 위해 협력업체 사장님들도 베이스파트만을 보유하는 추세시더군요..~_~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_~!!

비익연리66님의 댓글

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유남생아 참 이거 유리로 된 벨캡이 있다는데 통 찾지를 못하겠네요
해외면 이런거 공구한번 해도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유남생님의 댓글

유남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비익연리66유리는 재질상 정밀한 가공이 불가능 하여,
나사산이 아닌 오링으로 베이스에 체결합니다.
게다가 모양도 조금씩 차이가 나고요.
울템을 추천합니다!!

알엘님의 댓글

알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비익연리66유리는 나사산을 만들면 깨져버리기 때문에 안깨지게 만들려면 공장에서 막 찍어낼수가 없다는거 같습니다
두깨가 두꺼워지고 울템보다 가격이 더 비쌀수도 있겠네요

비익연리66님의 댓글

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유남생일단 저하고는 산도가 높은 레몬이나 라임 같은게 잘 안맞는것 같아서 요즘은 그냥 그마 서브제로 개시원만 쭙쭙합니다.
당분간 써보고 안되겠으면 구매해야죠 ㅠㅠ
한쪽 발목만 담그려고 했더니 이젠 양쪽 발목까지 다 잠겼네요 ㅠㅠ

비익연리66님의 댓글

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솔개불량인데 필요하심 드립니다.
DDR2 512메가 입니다 ㅋㅋㅋㅋ
사용 용도는 도색 벗기기나 스티커자국 제거용입니다 ^^

비익연리66님의 댓글

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솔개한카토가 전부입니다 ㅠㅠ
일전에 트게에서 카4 중고 영입하면서 판매자님이 맛보라고 서비스 주신거라
20밀리 다 먹었네요

블랙코어님의 댓글

블랙코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0.9옴에 18w면 4.2~4.3v 정도 일텐데 코일솜 괜찮나요?
리빌드시 눈으로 계속 보게 되서 그런가 점점 낮은 와트로 하게 되드라구요
현재는 0.9옴에 13.5w 3.7v로 뭔맛인지 모르고 걍 뻐끔뻐끔 하는지라... 괜찮다면 저도 와트수를 높혀서^^

비익연리66님의 댓글

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블랙코어일반 솜이 액상 흡수력도 좋은데 반면에 빨리 타버려서요
물티슈 중에서 촘촘한 것을 말려서 씁니다. 솜보다 액상 흡수는 뒤질지 몰라도 타는건 덜해요

블랙코어님의 댓글

블랙코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비익연리66아~ 물따로 같은거 쓰시나 보군요
초짜라 대강 가위로 잘라서 1옴에 끼워 솜처럼 액상 머금었겠거니 하고 지옥의 맛을 본뒤 쳐박아논 물따로로 다시 함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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