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네요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기성기기인 1453으로 전자담배에 입문후 ,칸탈선을 사용하여 1개월간 베이핑을 즐겼습니다.

​

후에 이베이프에서  온도조절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 조금 공부(?)후

​

 현재는 대부분의 베이핑을 니켈 온도조절로만 베이핑중이며 , (드리퍼나 벨루스로 이상한 칸탈빌드해서 고와트로 하는건 비밀) 

전담경력 1년  ,  가변기기 및 서브옴 기기 4개월차의 유저인

저도 베이핑에 대해서 배워가는 중이라 , 아는것이 미흡하지만 ,

여러 이베이프 회원분들의 팁과 조언덕에 많은것을 배워가는 유하몬 입니다... (Fifteen !!)

온도조절은 귀찮습니다. 하여 ,여러분에게 온도조절을 강요할 목적으로

 글을 작성한것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 

의문점의 출발은 이렇습니다.

​

1. 왜 ?  니켈을 이용한 온도조절보다 , 스테인리스를 이용한 온도조절의 만족도가 더 높을까 ?

​

2015년은 온도조절기기의 해?? 기본적인 작동원리!!​

    

​윗글의 본문중에 보면 ,

​

"참고로 스테인리스 스틸은 10.5 % 정도의 온도계수를 가지지만 니켈의 오차범위가 5도 인 반면, 오차범위가 30도 

정도라고 합니다..ㅠ 편의성과 정확도가 반비례하는 듯 하네요"

​

​니켈은 100 도마다 62% 저항값이 변함 ,반면에 sus 는 100도마다 10.5 % 변함.

이것은  260°C (500°F) 로 베이핑하려는데 , 코일온도는 290°C (554°F)

까지 코일온도가 상승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2.​ 마찬가지로,  칸탈선으로  베이핑을 즐기던 유저들은 , 왜 ? 니켈선을 이용한 온도조절의 

  맛 표현에 실망하고 ,만족하지 못해서 다시 칸탈선으로 돌아갈까 ?

​

​

라는 의문들을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해주신 지갑 님의 글  

​

온도조절 Temperature Control에 관해 [1편]

 

의 본문중에서 발췌 .

 

" 다른 주요한 이슈로 아크롤레인Acrolein(프로페날Propenal) (역자 주: 탄 기름 냄새 에서 맡을 수 있다)이 있는데,

 

식물성 글리세린(이하 VG)이 280°C (536°F) 이상으로 가열되면 생성된다."

 

라는 문장 때문입니다. 하여 구글링을 해본결과 ,

​

​

​

위키피디아 의  production 의 6번째 문장에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발췌하면  "When glycerol (also called glycerin) is heated to 280 °C, it decomposes into acrol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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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의심이 많은 저는 하나의 사이트만으로는 믿을수 없기에 .다시 구글링 ,

​

https://www.e-cigarette-forum.com/forum/threads/glycerine-vapor-and-acrolein-the-issues.455394/

​

​

여기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 조금 들여다 보면 이렇습니다.​

​

반대로 , 아크롤레인이 vg 에서 발생하지 않을 이유 몇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액상이 순수 100% VG 가 아니며 ,

코일에 액상이 묻혀 있으므로 280 °C 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 등등.

​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하죠 . 이 상기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경우

 " 발생하는 연기가 독성물질을 포함할수 밖에 없는 이유 다."

​ 

​

사실 . 베이핑시에 극소량의 아크롤레인이 무슨 문제가 될까하는 논란의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그에 관련된 자료는 첨부파일의 동물 실험 자료로 첨부하겠습니다.

 PDF 파일인데다가.. 양이 많아 본문에 적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

간단하게 요약하면 , 장기적, 주기적 인 아크롤레인 흡입은 건강에 좋지 않다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

저는 짬뽕을 좋아합니다. 기름의 탄맛 , 기름이 눌러붙은 맛, 그 향을 즐기죠 .

하지만 , 그걸 조리하는 주방장의 건강에는 과연 ? 이라는 물음표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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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2가지 저의 의문점을 이렇게 정리해볼수 있겠네요 .

​ ​

​의도하지 않은 온도 이상 에서 발생하는 아크롤레인, 포름알데히드 등의 물질들은 기름탄내 를 유발하고 ,

사람에 따라 고온도로 베이핑시에 발생하는 아크롤레인향 및 다른 연기 에 대해 만족감 을 느끼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이상하게도 몸에 안 좋은게 맛있습니다 ;;;)

​

vaping 은 증기 . smoking 은 연기. 당신은 베이핑 인가요 ? 스모킹 인가요 ?.

 

우리가 흔히 인사처럼 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베이핑을 하기 위해서는 ..

​

A .  100% VG 혹은 고 VG 를 사용하여 280°C  (530 F )​ 이상으로  가열하지 않는다. 

​

​B .  칸탈선을 이용하여 고와트로 장타 (연타) 하지 않는다.​

​

C . ​ 1~2초간 가열후, 증기 생성 , 흡입하는

       파이어 딜레이가 있는 정도의 와트를 권장한다.

         (반대로 파이어 딜레이 없이 누르자마자 후와악 올라오는 증기​는

            증기가 아니라 연기가 섞일수 있다.)​

       ​

D .  연타시 코일이 상온으로 식을 정도의 딜레이를 주어서 ,

     장타로 몇초이상 흡입하더라도 , 코일이 고온으로 올라가는것을  방지한다.​

         (액상이 솜을 거쳐서 코일에 닿을때까지의 시간을 버는 의미도 있음)​

​

E . 드리퍼 사용시 액상을 자주 보충하여  코일이 마르지 않고 ,

      항상 액상이 묻혀 있어야 한다.

​

​F . 온도조절시에도 고와트로 빠르게 온도를 올리는것을 피해야하며 ,

    500 F 이상 온도를 올리는것에 대해 경계해야한다.​

​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온도조절에 대한 오해.(heat flux 를 낮추자)

처럼 칸탈선으로 베이핑시에도  HEAT FLUX 를 적절히 낮춰주시면 고와트에서 베이핑 할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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