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피부 트러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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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_아크롤레인.hwp (19.0K) 1회 다운로드 DATE : 2016-01-03 20:35:09
본문
일본 Naris 화장품은 환경 내에 존재하면서 신체에 대한 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크롤레인(Acronlein)이 피부의 노화도 가속시키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그 억제 효과를 가지는 유효 성분의 특허를 출원했다. 본 성과는 2006년 IFSCC(IFSCC:국제화장품 기술자연맹, 2006년 10월 16일~19일, 오사카시)에서 발표된다.
- 아크롤레인은 환경 내에 존재하는 독성의 화학물질로, 담배 연기나 배기가스 내에 특히 고농도로 존재한다. 또한 기름이 산화할 때도 발생해 오래된 튀김기름에서 냄새가 나고 속이 메스꺼워지는 것은 이 아크롤레인 때문이다.
- 최근, 아크롤레인이 장기에 미치는 폐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피부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연구된 바가 없었다.
이번에 피부에 대한 아크롤레인의 영향을 연구하여 피부 노화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각종 식물 진액의 선별에 의해 아크롤레인의 트랩(포획) 효과를 가지는 식물 진액을 발견, 특허를 신청했다.
[연구 결과]
일반적 환경 (1.5 ppm) 과 연초1개비 ( 6 ppm) 니까... 전자담배는 1.5 ~ 4 ppm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1. 피부 세포에 대한 유독성 확인
피부 세포에 대한 아크롤레인의 유독성을 확인했는데, 약 1.5ppm 의 밀도로도 세포 독성을 가지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것은 일반적인 환경 하에서 존재할 수 있는 아크롤레인의 밀도에서도 충분히 피부에 대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2. 콜라겐 변성의 확인
피부 내에 있는 콜라겐은 연령과 함께 변성이 진행되어,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아크롤레인에 의한 콜라겐 변성의 시험을 실시했는데, 약 6ppm의 밀도로 콜라겐이 30%까지 감소했다. 이 6ppm이라는 밀도는 담배 1개비로부터 나오는 연기에 포함되는 양으로 노화를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3. 활성산소 제거 물질(SOD)의 활성 영향
주변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인체에 여러 가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은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SOD)를 체내에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SOD의 활성은 연령과 함께 감소한다. 아크롤레인의 SOD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는데, 약 1.5ppm의 밀도에서 급격하게 활성이 감소되어 그 활성량은 노화한 피부와 동일한 수준이었다.
또 다른 글 ...... 원문은 파일로 첨부.
(2) 노출기준 제정이후 축적된 건강장해 정보
아크롤레인에 노출될 경우 폐와 기관지의 기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증상들 중에는 점막에 심각한 자극, 목의 타는 듯 한 느낌, 기침, 호흡곤란, 흉부의 쪼임, 오심, 구토와 설사, 폐부종, 고혈압, 의식소실
영향들은 지속될 수 있다. 10ppm의 농도는 단시간에도 치명적이다. 천식은 아크롤레인에 노출되었을 때 일회성으로 존재한다.
유사하게, 이러한 화합물들에 노출된 근로자들은 감작되어 천식 반응이 존재할 수도 있다.
섭취 시 아크롤레인은 구강과 소화기계의 심각한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로 투여 시, 아크롤레인은 심각한 자극과 발적, 통증, 피부의 화상을 일으킬 수 있고, 지속된 접촉은 감작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눈과 다른 점막에 접촉 시 심각한 자극을 일으키고, 자극, 광범위한 찢어짐, 농과 같은 분비물, 각막 손상과 안검 주위 부분에 손상을 일으킨다. 각막 화상도 일으킬 수 있다.
아크롤레인에 피부 혹은 점막의 사고 혹은 비사고 노출은 심한 국소적인 자극 혹은 부식을 일으켰다(BUA, 1995).
9명에서 14명의 피검자들의 눈에서 자극성 영향들은 0.15, 0.27, 혹은 0.54㎖/㎥의 아크롤레인 농도로 마스크를 통해
30분 동안 노출 후에 눈을 깜박거리는 빈도가 증가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평가되었다.
농도-영향 곡선으로부터 저자들은 자극이 0.15㎖/㎥에서 관찰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0.54㎖/㎥의 농도에서 아크롤레인에 30분 노출 동안 보여진 것에 덧붙여, 눈 깜박임 빈도는
시간과 함께 최대 4배까지 증가했다(반에이크(van Eick, 1977)).
(3) 외국의 노출기준 강화 시기
ACGIH에서는 1997년에 TLV-Ceiling 0.1ppm과 피부표시 및 A4을 제안하여 1998년에 이 기준을 공식적으로 확립하였고, NIOSH는 IDLH5ppm에서 2ppm으로 1992년에 강화하였다. 또한 영국은 1997년, 프랑스는 1999년, OSHA는 1998년, 일본은 1999년에 확립하였다.
드리퍼로 웜베이핑 하고 나면 얼굴이나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데 이유가 이거 아닐까 의심중입니다.
하여 , 나름 쿨 베이핑 하려고 노력중 ㅠ.ㅠ ...
댓글 15건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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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PG가 영향을 주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알러지 까지는 아니어도 7개월간 전담하면서 확실히 뾰루지라던지 증가하였습니다.
저는 저옴도 고출력도 사용하지 않아서 웜베이핑도 안하고 있거든요. ㅠㅠ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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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pg 의 영향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
부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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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넘게 뿜하지만 아무런 영향이..낮짝이두꺼워서 그런가봅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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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제가 피부가 좀 예민하다랄까 ~.~ ;; 약한편이라 그럴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
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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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액상이 입으로 들어오면서 더 심해졌네요..
기성코일 쓰는데 싸이클론처럼 입으로 엄청 들어오더니 다음부터.. 점점 더 나기 시작..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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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방랑자저도 액상튐이 심하면 덩달아 피부도...
액상의 향료나 pg 도 한 몫하는것 같습니다. |
마이티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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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마,머리에 뾰루지가 심하게 나고있는데 국산pg는 가려움증이 동반됐는데 외산pg는 가려움증은 없으나 뾰루지가 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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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문외산 pg 다우제품인가 좋다던데 아직 못써봐서 ㅠ.ㅠ |
비고기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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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히려 피부가 깨끗해진건.. 비정상인가요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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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기기기아닙니다. . 연초에 비해서는 아크롤레인이나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 의 양이 적으니 정상입니다. |
난남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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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와 각질 트러블 등으로 고생했었는데 국내 액상사용시 확실히 심해집니다(국내향료도 포함)
그래서 비싼걸로 사용중인데 거의 사라지고 각질만 가끔 일어납니다 첨에 국내 액상쓸땐 정말 심했었습니다 |
비고기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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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남자다흠.. 그러면 외산을 사용하면 더 좋아지겠군요 피부가... ㅋ |
난남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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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기기기외산 사용중입니다 ㅎㅎ
피부에 좋진 않습니다 다만 트러블이 덜하단거죠 ㅎㅎ |
Hund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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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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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