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그리핀 리빌드 사진을 보면 액상유입구 아래까지 솜을 내리더군요
솜이 길어질수록 액상유입 속도는 늦어지게되니 솜을 최대한 짧게 누수가 안생기게 링에 끼워지는 정도로만 셋팅해보니
액상유입되면서 올라오는 공기방울이 2~3배는 크게올라옵니다
무화량은 더욱 중가되는것 같습니다
대신 액상이 더 빨리 소비되네요..

전 내경 25미리 일땐 이니스프리 오가닉 화장솜을 약 9~10mm 정도 정도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자가없어서 18350을 비교군으로 세워두었습니다.

저 작게 자르고 압축된 부분을 그냥 사용하기도 하는데  액상유입을 더 원활하게 해주고 싶을때는 압축된 부분을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다른분들은 손이 많이 타면 잡내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게신데... 전 둔감한지.. 손 많이 데도 별로 차이가 없는듯요...

이렇게 손으로 돌돌 말아줍니다.

제 그리핀 리빌드의 핵심은 솜을 최대한 짧게 유지하는데 있어서.. 반으로 잘라도 충분하더라고요

자 이렇게 끼워주고

가위는 빌드덱 쇠 부분에 데고 잘랐습니다.

왼쪽도..

솜이 참 짧게 남았지요?

핀셋이나 드라이버로 구멍속으로 넣어줌녀 끝입니다.

슬러지대장 데이브레이크 3카토 캐슬롱 2카토 사용한 뒤 모습입니다.

한 5카토정도 베이핑했는데 누수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