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아쿠아를 주력으로 쓰고있습니다 1년이상...?

아직 전담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제생각일뿐이지만 현재는 그냥 본인 호흡에 맞는 무화기를 찾는게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는 편이며

제가 하는 호흡양과 호흡에는 아쿠아가 조금 적절하고 그에 따른 맛이 가장 잘 느껴져서 일뿐입니다.

물론 리빌드,액상주입 편의성도 좋았구요 ( 요즘엔 이말은 안맞으니 패쓰 )

많은 분들이 리빌드 하시는 영상과 사진같은 경우도 많아서 사진이나 리빌드 팁으로 올리는건 생각이 없었는데

이벱님께서 예전에 리빌드하는거 한번올려달라하신적이 있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사실 저도 SE는 평소에는 안쓰고 ( 액상용량과 저에겐 과한 호흡양)

실제로는 V2가 주력이지만 요즘에는 v2보단 se, fx가 팔리는 제품이니 se에 맞춰서 작성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틀은 v2와 동일하기 때문이죠^^;;;

 

 

일단 아쿠아는 좌우 코일 고정높이가 틀리죠 (이부분이 가장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아쿠아 v2,se 차이점은 한부분이 고정이냐 아니냐인데 양쪽대칭만 맞다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쿠아같은경우 한쪽코일을 반대로 감습니다.

물론 이렇게 할려면 일반적인 코일지그로는 힘들고 손으로만 감아서 썼씁니다.

(요즘 코일마스터 v3 툴은 반대로도 감아지나 조금 적응이 필요합니다 ㅋㅋ 해보시면 알듯..)

 

칸탈 26awg 2.5mm 8바퀴씩 감았습니다.

 

 

그리고 코일을 고정하시는데 버티컬 방식으로 우선 고정할겁니다.

참고적으로 에어홀 크기는 v2가 2.2~3mm se가 2.6~7mm 정도됩니다.

 

여기서 약간 착오가 생기실수 있는데 , 사진을 잘보셔야됩니다.

여기서 거꾸로 칸탈을 거꾸로 끼우면 (리빌드 첫번째 코일방향이 틀리잖아욧 )

나중에 다시 눕힐때 칸탈 다리가 너무 짧아서 안당겨집니다 -0-^

(칸탈고정구멍중 높은구멍에 끼워지는 칸탈이 버티컬기준 위쪽오는 칸탈이 아니라 눕혔을때 위쪽 오는 칸탈을 끼우셔야됩니다.)

 

 

 

양쪽을 똑같이 고정하고 칸탈을 최대한 잡아당겨준후 칸탈을 고정하고

고정핀을 빼보면 약간 중간으로 치우칠수 있습니다.(얼마나 힘을 주냐겠지만 양쪽다 동일하게 하는편이 좋겠죠??. )

사진상은 좌측께 더기울긴했네요 느낌차일꺼에요 ㅠㅠ...

 

 

그다음 다시 눕혀줍니다. (개인적으로 버티컬방식 선호하지 않습니다 ㅋㅋ)

 

 

사진상 왼쪽이 약간 왼쪽으로 더나온것 같지만 느낌차일거에요 ㅠㅠ... 실제로는 크게 차이없슴다..

이때는 대충 눕히고 모양 잡았을때라서..

 

파이어 하시면서 미비된 모양을 잡고, 핫스팟도 잡아줍니다.

 

 

솜은 대충 찢찢해서..? 

 

요래껴주시고 (칸탈 빡빡낄정도)

 

이게 핵심인데 솜양은 저정도가 될정도로 자르시고 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경우는 다른리뷰나 다른사용자처럼 유입로에다가 솜을 깔지않습니다.

도움되는경우가 별로 없더라구요 오히려 악으로 작용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누수나 액상과다 현상은 똑같이없으나 (아쿠아v2를 4개씩 들고다닌지 1년이 지났지만 폭풍누수(물론 제실수)경험한게 손꼽습니다..)

액상유입속도가 부족해서 생기는 일은 훨씬 줄어듭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그다음 베이핑하시면 되겠심다..

제경우에도 아쿠아가지고 1년넘게 여러가지 빌드를 많이 해봤는데 제가 처음에는 0.8듀얼쪽에서 많이 타협했었는데

오랫동안 써보니 26게이지 2.5mm봉 8바퀴  약 듀얼로 0.5옴 언저리인데.

 

제가쓰기에는 최적이라 현상태로 6개월정도 사용중인것같습니다...

 

 

ps. 차기 아쿠아에 바라는점.

기존아쿠아덱도 나쁘진않음 유지해도 뭐 상관없다치고,

하단 하이브리드방식은 없에고 그냥 크기를 줄여주심이..?

뒤집어서 열면 되서 상부주입도 필요없으니 v2방식으로 용량을 크게 잡아주심이...?? (정말 se는 제기준 2~3번 피러갔다오면 없사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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