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하시다 뭔가 잃어버리시는 분들을 위한 먼지 같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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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3-15 19:16 1,446읽음본문
팁.. 이랄 것도 없고 쓰시는 분들은 이미 쓰고 계시겠지만.. 이거 하나 사시면 해결됩니다.
가끔 세척하시다 오링이라거나 작은 부품이 배수관으로 흘러들어간다거나.. 잃어버리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 것 같은데..
그냥 저런거 하나 사셔서 쓰시면 분실 확률이 확 줄어듭니다.
저는 밑에 휴지 같은거 한장 깔아 놓고 책상위에서 무화기 다 분해해서 저기다 담고..
그대로 싱크대나 세면대에 가서 물 틀어놓고 칫솔질해서 저 바구니 안에서 세척을 다 끝내버립니다.
그리고 커다란 부품은 따로 꺼내서.. 나사나 작은 부품들은 그냥 저 바구니 통째로 식기 건조기 안에 밀어넣어버리네요.
다이소 가셔서 구멍크기 제일 촘촘한 걸로 하나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사용해보니 카이푼 V4 칸탈 고정 나사 같은 작은 부품도 따로 풀어놔도 빠져나가거나 하진 않네요.
나사든 뭐든 분실하면 피곤하니..
잡동사니 하나 추천드려 봅니다.
추천 1

댓글 12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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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나서 버렸어요 ㅋㅋ 저거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
왈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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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째로 가져다 놓고 물틀고 휘적휘적 대충 헹궈낼 때도 편하고.. 무화기 여러대 분해해서 세척하기도 편하고 하네요ㅋ.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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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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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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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들 좋아하시는 락앤락이나 비누같은거밖에 없어서 안갑니다 ㅠㅠ |
왈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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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수납함 사느니 커다란 락앤랙 하나 사면 뚜껑도 붙어있고 좋더군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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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싱크대 수채구멍에 설치 가능한것을 구매했었습니다.
더해서 좀더 촘촘한 "녹차거름망"이란 것들을 몇개 더 구매해서 쓰고있습니다. 2중 보호막이다. 도망갈테면 도망가봐라... |
왈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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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고 바로 들고 치워버릴 수 있는 물건을 사다 눈치보며 살고있습니다..ㅠ |
멸균기님의 댓글

왈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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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구멍에 설치해서.. 그안에 무화기를 넣을 순 없는 노릇이니까요ㅋ. 나중에 다이소 갈 일 있음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ㅋ. |
신화는없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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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마나님 눈치보면서 사용 중입죠 |
왈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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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없더결혼 하셨으면 어쩔 수 없으십니다ㅋ.
저는 동생 눈치를 본다는게.. 왜 이래야 되는지 잘 이해도 안되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본능적으로 굽신거리며 살고 있습니다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