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라플을 쓰시는 초보분을 위한 팁입니다.

고수분들이야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지만

저처럼 누수나 탄맛때문에 고심중인 분들은 참고하세요

 

먼저 위 그림중

 

 1번은 공기유입구입니다.  에어홀을 통해서 유입된 공기가 1번으로 유입되면서 기화된 액상과 함께

입으로 빨려들어오지요 액상누수가 바로 저통로를 통해서 에어홀쪽으로 흘러나갑니다.

2번은 솜이 얻히는 공간입니다.

3번은 액상유입구입니다.

 

그럼 먼저 누수의 원인부터 파악해봅시다.

 

먼저 첫번째는 사람이 전담을 흡일할때 공기압에 의해서 코일쪽으로 많은 액상이 유입이 됩니다. 이때 유입된 액상이 코일의 발열로 기화되는 액상보다 많을때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솜이 적을경우 그 공기압에 의해서 추가유입된 액상을 솜이 머금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코일로 인해 가열된 액상은 점도가 떨어져서 그냥 코일아래 공기유입구로 흘러내려버립니다. 이게 1차 누수 원인입니다.

 

두번째 3액상유입구와 1번공기유입구 사이에 다이렉트로 빈공간이 생긴경우 보통 탄맛을 잡는다는 이유로 액상유입구쪽의 솜을 벌려서

빈공간을 만들어주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사람이 그냥 물을 빨아들이는 원리와 같이 액상이 엄청 과하게 유입니 됩니다.

당연히 누수가 발생합니다.

 

추가로 이런경우 전체 통에 주입된 액상높이가 1번공기유입보다 높을경우나 또는 무화기를 옆으로 눕힐경우

흡입과는 별도로 그냥 줄줄세게 됩니다.  그리고 흡입시 기화된 액상이 아닌 액체액상이 그냥 입으로 흘러들어옵니다. 이걸 맛이좋타고 느끼는 분도 있더군요 ㅎㅎㅎ액상이 좀 달달합니다. 맛보면 ㅎㅎ 발화버튼을 누를시 찌이익 기화되는 소리가 아닌 부글부글 끓는소리가 나면 거의 이런 통로가 생긴경우입니다. 액상 과다유입이지요 ㅎㅎ

 

3번째 너무 굵은 가이드봉을 이용해서 코일을 감을경우  솜의 굵기 또한 뚜꺼워지는데  코일주위의 액상량 또한 증가하게 되고

코일이 가열될때 점도가 떨어진 액상이 그냥 아래로 흘러내리게 됩니다. 엥간한 하드베이핑유저가 아닌담에야 일반적인 유저라면

3mm이상의 가이봉을 이용하게되면 거의 액상누수가 발생하게되고 액상이 그냥 입으로 빨려올수도 있습니다.. 물론 하드베이핑유저라면 좀 다르겠지만(고전압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라이트 유저라면 2mm 정도가 적당하고 500f이상 유저라면 2.5m정도가 적당할듯 싶네요

 

자 그럼 누수를 막고싶다면 솜을 많이 넣코 자신의 베이핑 습관에 따른 가이드봉을 맞추고 액상유입통로를 솜으로 막으면 해결되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지요

 

근데 이게 또 문제가 됩니다.  바로 탄맛때문이죠 직접 시험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솜을 콰콱쑤셔넣고 하시면 몇번만 빨아도

솜이 타버립니다. 솜이 박박할경우 액상유입이 많이 줄어들거든요 기화되는양보다 유입되는 양이 적어지니 솜이 당연히 타겠죠

 

그리고 적정하게 셋팅된 솜의 경우도 연타나 장타시에 역시 타게됩니다. 이건 장타 연타 횟수에 따라 조금씩 타는 시간이 달라지겠지만

결국은 타게됩니다. 어쩔수 없는 현상이죠 누수를 잡을려면 그래서 보통 솜리빌딩 할때  액상유입구 부분의 공간을 벌려주는 셋팅을 많이 하는듯합니다.

 

누수냐 탓맛이냐 애매하죠... 적당한 솜양과 다짐과 적당한 연타 장타습관이 맞아떨어져야 누수와 탓만을 동시에 잡을수 있지요

그래서 리빌드가 어렵습니다. ㅎㅎ 개개인마다 장타 연타 습관이 다 다르고 전압또는 볼트설정도 달라서 같이해도 누구는 누수가 안되고 탄맛도 안날수도 있고 누구는 누수나 탄맛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온도조절모드 입니다.  기계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온도조절모드 상태에서는 액상없이 솜만 넣은상태에서도 

솜이 안타는 모델도 있습니다. 전 테스트 안해봤지만 솜을 제법 박박하게 넣은 경우도 아직 타는 현상을 못봤네요

적당히 좀 많타 싶을정도로 솜 대충 넣으면 됩니다. ㅎㅎ (두께는 니켈코일이 찌그질 정도로 박박하지 않을정도 길이를 약간 길게 잘라서 액상유입구를 부드럽게 막는정도)

 

보통 니켈 온도조절드에서 맛이 연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당연합니다.  적정온도 이상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기화량이 일정하지요

반면 칸탈의 와트또는 볼트 모드에선 눌르는 시간만큼 칸탈선의 온도가 계속올라가지요 그래서 기화량이 점점 많아집니다.

그래서 찐하게 느껴지지요 경우에따라선 약간 누른맛을 좋아하는분도 있고 엄청 자주 리빌드 해줘야겠지요 ㅎㅎ 

그래서 일반 와트 볼트모드에선 탄맛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솜양을 적게 넣코 액상유입구 공간을 벌리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주머니에 넣어다니다 보면 리빌드를 아무리 잘해도 필수적으로 누수가 발생하게되죠.  므 난 누수상관없고 고전압에 무화량 빵빵하게 하고프면 어쩔수 없지요..

 

저는 그냥 찐한걸 원할땐 온도를 좀 높힙니다 평상시에는 350F 정도 찐한걸 원할때 400F 정도 올립니다.

옴은 액상 주입후 012옴인데 350F에선 평균 2~3W 정도의 전력이 소모되고 400F에서 4~6W 정도 소모됩니다.

 

밧데리 하나만 있어도 하루종일 쓰고 남네요 그리고 한달정도 리빌드 없이 사용해도 열어보면 깨긋합니다 ㅡ.ㅡ

 

1453과 비교 350F도 같은액상 기준 엄청 찐합니다.

 

 

리빌더 방법은 아래 영상 참고하세요 온도 조절모드에선 솜양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수에 촛점을 맞추시고

약간 넉넉하게 액상유입구를 솜으로 부드럽게 막는 다는 기분으로 하십됩니다. 참고로 아래 외국인은 니켈선이 아닙니다.

감는횟수나 굶기가 니켈선 게이지에 따라 다릅니다. 저런방법으로 한다는것만 참고하세요

 

기본법칙은 450f 이하 라이트 베이핑유저라면 2mm가이드봉으로 코일을 만들것  그이상은 2.5m정도  초고압?으로 베이핑 하는 유저라면

3mm까지 생각해볼수도 있습니다. 이건 직접 테스트해보셔야.. 누수가 발생하는지.. 탄맛이 발생하는지 무화량이 흡족하지 않코 타는 느낌이 든다고 가이드봉을 더 굶게..  

기본적으로 솜의두께는 코일을 부드럽게 왕복할수 있는 정도  중요한한 솜을 길이를  좀 길게 자르셔셔 아래쪽 액상유입쪽을 완전히 막는다는

기분으로  

 

그리고 기본적으로 니켈코일은 스페이싱(코일 바퀴 간격이 떨어져 있은 방식) 만들어야됩니다.  핫스팟을 잡지 않코

바로 하기 때문에 붙혀서 만들경우 핫스팟이 잘못잡혀서 무화량에 손실을 보는것은 물론이고 특정부위만 타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어요

연성이 좋은 니켈은 스페이싱이 쉽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코일감는방법으로 감으신담에 쭉잡아댕기셨다가 가이드봉에 다시 집어넣코

쭉밀어주면 됩니다. 솜넣코 빌드하실때 코일바퀴가 서로 붙지 않토록 유의하세요

 

저항은 자신의 모드기가 지원하는 최소 저항 기준 이상으로 셋팅하데 낮을수록 전력소모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낮으면 낮을수록 좋치요

전자기기는 저항이 낮으면 고장난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건 전자제품에 한에서 가령 예를들면

12V 3A(3옴) LCD 모니터에 12V 2A(2옴) 아답터를 사용하면 전력부족현상이 생겨서 LCD 모니터가 고장이 발생할 확률이 엄청 높아지요

일종의 사람으로 치면 영양실조가 걸립니다.

 

근데 무화기의 경우는 전압이 공급되는곳이 코일이라는 금속체입니다. 고장과는 전혀 상관없는 금속이지요 

그래서 저항이 낮을수록 전력소모가 줄어들분 고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기계가 지원하는 옴 이하는 안되겠지요 

 

 저항을 조절하는법칙은 

 

코일의게이지가 낮으면 낮을수록 저항이 낮아지고(게이지가 낮을수록 선이 굶어짐) 니켈선의 경우 엄청 연성이 좋은 금속이므로

24~26 정도가 좋습니다. 28이상은 가늘어서 리빌드 할때 까다롭습니다. 24~26으로 하시고 굵기와 감는횟수로 저항을 맞추세요 낮은게이지을 이용하면  굵고 감는횟수가 많아서 코일이 길어지기 때문에  리빌드할때 아래영상처럼 비스듬하게 해야됩니다.  장점은 표면적이 넓어져서 무화량이 많아집니다.) 

반대로 게이지가 놓을수록 저항이 올라가고 

코일 감는 바퀴수가 적어지면 저항이 내려가고 

코일 감는 바퀴수가 많아지면 저항이 올라가고 

가이드봉이 굵으면 저항이 올라가고 가늘면 저항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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