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서펜트 미니는 곤이아빠님표 울템 경통장착버전 입니다. 요기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 바로 드립팁 입니다. 저도 모르게 흡입을 위해 입술을 대면 자연스럽게 상판 과 접촉을 하게 되는데 연타시 상부에 열이 빠르게 올라오기 때문에 뜨거워서 더이상의 연타는 어려워 집니다..그래서 여러가지 드립팁을 찾게 되었고..그중에서 추천받은 드립팁이 바로 캣츠 드립팁 이라고 하는
이제품을 저는 패텍에서 구매를 하였고 단점이 2가지가 보였습니다. 1. 드립팁 과 본체 체결부위 실리콘 링이 1개여서 헐겁다는 단점 2. 캣츠 드립팁이 분리형 드립팁인데 검은색부분 끝에 결로가 생겨서 그게 입으로 들어오는 단점
이렇게 2가지가 생기다보니 다른제품을 찾게 되었고 집에서 뒹굴뒤궁 거리던 탱크류 드립팁은 다 연결을 해보고 최종적으로 맘에 든제품은 현재까지 사용중인 tfv4 에어홀 드리팁이였습니다. 착용샷을 보여드릴께요.
체결사진으로 보시면 드립팁이 길어져서 어..?... 좀 어색해 보인다 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여.. 이제품은 우선 국내몰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가 보관하고 있던 tfv4미니가 블랙버전이라 드립팁을 색마춤때문에 다시 구매하였습니다.) 달러 환율때문인지 예전에 입고 되어있던 제품들은 가격이 페텍보다 비싸지 않았습니다. 저는 가까운 매장이라 내방을 하였고 3000원이 안되는금액으로 구매하였으니 만족합니다..
이제품의 장점입니다. ( tfv4미니 만 써보셨어도 드립팁의 장점은 잘아시겠지만^^; ) 1.우선 입술을 편하게 드립팁에 대면 드립팁 에어홀 연결부위 위에 닿기때문에 무는감이 안정적이고 2.드립팁 에어홀로 좀더 많은 공기를 조절하여 무화량을 별도로 조절할수있습니다.. 3.드립팁 구조때문에 결로 발생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아마 각질 제거 때문에 물청소하는 주기때문에 결로를 느끼기 어려울껍니다) 4.살짝 발열이 생기더라도 에어홀을 개방하면 시원한 무화량을 느끼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