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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200 코일의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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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작성일 님이 2016년 07월 20일 22시 4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359 읽음

본문

일단 자료들 냅다 올려서 글 작성하기 앞서

 

왜 이런글을 이 사람이 썼을까 한번 생각 해보기 바랍니다.

 

전 장사꾼도 아니고 일베도 아니고 베이핑을 좋아하는 민간인 입니다.

이 글의 취지는 우리가 알고있는 NI200의 과대 위험성을 깨고자 함 입니다.

 

물론 조심해서 나쁠거 없습니다

하지만 과잉 반응은 우리가 할수 있는것들의 제약이 많아진다는 점...

 

중간 중간 오타는 흘러 넘겨주시길..

 

본문-

 

 

NI의 설명.

 

http://blog.naver.com/dlkorea04/220761506121

잉모탈님 제공 NI의 정보

 

간단 명료 : NI 는 니켈이라 하며

카드뮴전지,금속도금,절연재료,전기통신기재,일부보석 등등으로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 몸에 축적 됩니다

 

임상적 증상. 피부질환.설사 위염 구토 소화불량 십이지장염 등등등~

 

발암물질의 니켈 = 미국립독성 연구소 NTP에서 발암성물질,

국제암연구센터에서는 인체 대한 발암 가능성=2B,미환경EPA=A등급

 

니켈 제거 방법 체내 축적시 아연,비타민C,비타민E 등등으로

체내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http://www.specialmetals.com/assets/documents/alloys/nickel-duranickel/nickel-200-201.pdf

해당 NI 그리고 NI200 의 자료. (밤고양이)님 정보

 

그리고 내용의 팩트 = 정독하면서 느낀점 의아함이 많았습니다.

그 점은 우리가 베이핑시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명확하지 않습니다.

처음 자료를 읽었을때 느낀점. 600F 이하로 사용하면 문제 없다. 하지만 녹는점이 2000F이상 인점(산화작용)

NI200에 열을 가열했을때 발암물질의 내용은 없었습니다. 약처리 산처리에서 유독물질은 나옵니다.

 

자료 3번째

http://www.espimetals.com/index.php/msds/221-Nick

니켈 MSDS 시트 입니다. (밤고양이)님 정보

 

시트의 내용에서 제가 얻은것은

우리가 흔한 일상에서 니켈을 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0  STABILITY AND REACTIVITY
Reactivity: No data
Chemical Stability: Stable under recommended storage conditions.
Possibility of Hazardous Reactions: No data.
Conditions to Avoid: Avoid creating or accumulating fines or dusts.
Incompatible Materials: Acids.
Hazardous Decomposition Products: Nickel oxide fume.
 
 
11  TOXICOLOGICAL INFORMATION
Likely Routes of Exposure: Inhalation, skin, eyes.
Symptoms of Exposure: May cause irritation. May cause an allergic reaction in sensitized individuals.
Acute and Chronic Effects: The most common harmful health effect of metallic nickel in humans is an allergic skin reaction in those who are sensitive to nickel. Although nickel compounds are known human carcinogens, the evidence suggests that the relatively insoluble metallic nickel is less likely to present a carcinogenic hazard than are the nickel compounds that tend to release proportionately more nickel ion.
Acute Toxicity: No data
Carcinogenicity: NTP: R - reasonably anticipated to be a human carcinogen  IARC: 2B - 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e chemical, physical and toxi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substance are not fully known.
 
 
12  ECOLOGICAL INFORMATION
Ecotoxicity: No data
Persistence and Degradability: No data
Bioaccumulative Potential: No data
Mobility in Soil: No data
Other Adverse Effects: Do not allow material to be released to the environment without proper governmental permits. No further relevant information available.

 

자료 4번째

미 보건 복지부 자료. (사건 사고. 및 정보)

 http://www.atsdr.cdc.gov/toxprofiles/tp15.pdf

 

해당 미 보건 복지부에서의 내용을 정독 한 결과

 

니켈만이 위헙한게 아니라 합니다. 오히려

 

니켈보다 니크롬이 더 위험성이 크며. 우리가 쓰는 크롬.스테인레스

또한 위험하다 말합니다.

 

A small number of studies have examined potential respiratory tract effects, not associated with lethality.
Reduced vital capacity and expiratory flows were observed in stainless steel welders exposed to elevated
levels of nickel and chromium (Kilburn et al. 1990). When the welder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smoking status, only the forced expiratory volume (FEV75–85)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referent population, suggesting that current smoking status may have contributed to the observed
effects. The study also found that the prevalence of chronic bronchitis was higher in both the current
smoker and non-smoker groups, as compared to the referent population. Although this study provides
suggestive evidence of respiratory effects in welders, establishing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nickel
and the observed effects is limited by co-exposure to chromium and the lack of a comparison group of
non-nickel-exposed welders. Examination of chest radiographs of nickel sinter plant workers exposed to
nickel at concentrations as high as 100 mg/m3 did not reveal an increase in small irregular opacities,
which would be indicative of inflammatory or fibrogenic response in the lungs (Muir et al. 1993).
Another study found an increased risk of moderate pulmonary fibrosis, after controlling for age and
smoking, among nickel refinery workers with cumulative exposure to soluble nickel or sulfidic nickel
(Berge and Skyberg 2003). A dose-response trend was also found for soluble nickel among cases in the
three highest cumulative exposure categories (0.04–≤0.15, 0.15–≤0.6, and >0.6 mg/m3
 x years), after
adjusting for age, smoking, and exposure to asbestos. Asthma induced by occupational exposure to
nickel has been documented in a small number of individuals (Dolovich et al. 1984; Novey et al. 1983;
Shirakawa et al. 1990). The asthma can result from either primary irritation or an allergic response.
Interpretation of these data is limited by the small number of cases, as well as by possible exposure to
other sensitizing metals.

 

위 미 보건복지부 내용에서는 순수한 니켈은 특별히 치명적이다.

혹은 위험물질이다 라고 나온 내용은 없으며

온도점에 따른 흡입과 그리고 드라이번시 내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크롬선(니켈있음). SS선(니켈있음)는 지지기를 합니다.

근데 순도 높은 99% NI200은 지지가 안되는가의 의문점은 없습니까??

 

크롬이 더 독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합금을 만드는데

스테인레스나 다른 합금류에 2가지를 썻는지 3가지를 썼는지 비율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유독 NI200만 위험하다 합니다.

 

해외 베이핑 사이트의 NI200 자료

http://www.wakeandvape.com/blog/regarding-nickel-concerns/

 

여기서 주장하는 내용은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NI200(강산성 니켈)은 녹는점 2651F 입니다.(강 산성 니켈을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칸탈 합금은 2190F 입니다. 핫스팟을 하는경우 높으 와트에서 사용하는데

과열이나 스냅와이어를 일으킬수 있지만 녹지는 않습니다.

 

니켈 코일은 걱정할 필요 없다.

 

니켈 일산화 탄소는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이핑시 일산화탄소가 생성되려면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1. 니켈의 온도가 2000F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장비들은 그 온도가 나올수 없습니다)

 

2. 2000F위로 나올수 있더라도 코일에서 발화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나오며

일산화탄소도 생성되지만 우리가 흡입할때 폐에 약간의 니켈이 남습니다.

그것을 분해 작용이 되는것이 우리가 흡입한 증기 입니다.

 

이 사람의 주장은 NI200은 100% 안전하다​ 입니다.

 

 특히 사용하기 위해, Ni200 와이어로 만들어진 코일을 사용하는 동안 더 명확하고 존재하는 위험이 없습니다 온도 제어 . 즉, 사용하고자하는 경우 온도 제어 , 장치를 그 Ni200 코일을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그리고 마지막 자료

 

http://ssanghee.com/%EA%B8%B0%EC%88%A02.html

 

보시면 여기서 주장하는 NI200은 저항이 낮고 온도계수가 높으며

열전도성이 우수하여 대기중 최대 700C 까지 사용할수 있다합니다

 

700C = 1292F 입니다.

 

---------------------------

 

해당 자료들의 총 평은

 

NI200 드라이 번 안전하다 (니크롬,SS등 지지기 하는데 그 합금들도 NI가 있다,오히려 크롬이 더 위험하다)

NI200 핫스팟 (상관없다. 유독물질 나오려면 1292F 이상의 강산의 니켈 선이어야 한다)

그리고 코일 체결시 벌리던 붙이던 상관없다. (전 이렇게 사용하며 해외 유투버도 리뷰 하신분 계십니다)

혹 우리가 TC 모드 오 작동으로 핫스팟 생기며 아니면 TC가 제대로 작동해도

탄맛이 먼저 올라오지 유독물질이 올라오는 온도가 절대 나올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분꼐서 배터리 무리 가서 위험할수도 있다 했습니다.

현재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RX200S HG2 3발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하지만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시는 겁니다.

칸탈이든.니켈이든.티타늄등등..

 

유독 어떤것이 나쁘다 라고 평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NI200이 나쁘다 라고 할수 있나요?? ㅎㅎ

 

 

이제 10년 전자담배 역사입니다.

그에 대한 정보는 너무나 적습니다

 

특히나 한국은 더 합니다 부족하죠.

정부에서 지원도 없는데 니코 세금은 더 올리고 있으니까요.

 

우린 연초를 끓고 베이핑이 좋아 모인 사람들이며

이 커뮤니티 또한 그렇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커뮤니티에 활동을 하며

애정이 있어 이런 저런글도 작성하는데요.

단지 온라인이라 막말 하는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작성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소수 인원은 참...

작성자에 대한 기본전인 매너 없는 댓글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전 욱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내가 댓글을 작성하기전에

이글과 내 댓글이 맞는가 생각 한번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잘못된 글이라면 충고 또는 태클은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이유나 설명은 해주시고 태클이나 충고 해주시는게 어떤가 합니다..

 

이상으로 잉모탈님 밤고양이님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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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9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모르는 지식으로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1. 일단 여러 성분의 금속을 합금처리하면 물성이 전혀 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금속 위에 다른 금속을 쌓은 게 아닌 완전히 멜팅하여 A+B=C 말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떠한 분해과정을 거쳤다고 가정했을 때 분해된 성분이 C성분인지,
분해되었으니 A와 B로 나뉘는지가 궁금합니다.
니크롬을 예로 들면 니켈+크롬인데 니크롬이 고온이나 아니면 어떠한 용액에 의해 분해되었을 때
니켈과 크롬으로 각각 분리되어 분해되는지 말입니다.
만약 맞다면 스뎅에도, 니크롬에도 니켈은 일정성분 들어가 있으니 지지는 건 매 한가지로 안 좋다는 말씀이
백번 동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 일단 베이핑 이상의 상당한 고온에서의 분해=유해성분 발생으로 기본 정의하신 거라 유추해 봅니다.
그런데 상온에서의 용액에 의한 자연 용해에 대한 어떠한 내용은 아시는 게 없는지요?
제가 접해본 외국의 니켈 반대자는 이런 주장을 펼쳤습니다.
무화기 안에서 니켈 코일안에 솜이 있고 그 솜은 '적셔져 있다'
니켈을 단독으로 어떠한 용액, 예를 들어 물이나 전담 액상 속에 방치한다고 했을 때
액체에 의한 용해(철을 물 속에 그냥 두면 녹이 나듯)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이에 대한 어떠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데 안전하다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요.

만일 실제로 무화기 내에서 늘 축축하게 젖어있어야 하는 니켈 코일이 액상에 의해서
조금이라도 용해가 일어나고 그 입자가 니켈의 분자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이건 녹는점에 의한 용해와는 별개로 위험하거든요.
니켈은 극소량만으로도 체내에 유입되면 위험하죠. 이것엔 누구든 이견이 없을 겁니다.
한데 만약 보통기온 상태에서 액체에 미량이라도 녹아나오면
니켈이 분자수준으로 녹아 있는 액체를 끓여서 들이마시게 되는 것이니까요.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저도 참 궁금한접이 많았습니다.
해당 자료들 검토해보면 NI 순수한 물질에서 유독물질이 나오진 않는다
하지만 약처리 혹은 산처리를 했을경우 에 대한 내용은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액상이 산성부이 있어 코일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면
아마도 유독물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말하는 안전함이란 리빌드시 핫스팟
그리고 사용하는 생활에서 입니다.

니크롬과 SS 또한 정확명료하게 우리가 베이핑시 사용하는
해당 선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반대로 NI200 선 또한 명확한 자료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답들은 답이 없다 확신이 없다 모르겠다 입니다.

저도 명확한 답을 알고 싶지만 현재 NI200에 대한 유행성은 다른 선들보다 과해서
안전하다 한말입니다. 반대로 칸탈.니크롬.SS.니크롬등 이 선들의 유해성 또한
100% 안전하다 말할수 없습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Nickel은 좋은 기계적 성질을 갖고 있으며, Curie point(360℃)이하에서 높은 전기열전도성과 자성력을 가지며, Fe에 비해 기전력이  0.21Volt가 더 높기 때문에 산성분위기에서 Nickel의 용해전위가 Fe에 비해 훨씬 적어 산화분위기에서 부식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Nickel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어떤 부식에도 방어능력이 있어 내식에 뛰어나며, 특히 알칼리성 염류수용액에도 내식성이 좋아 450℃까지 사용가능하다.    이런 결과로 wire mesh등은 화학공업용 재료로 사용한다.

    또 Nickel은 용접재료로도 사용되는데, Nickel을 사용할 때 용접이 용이하고 용접부위는 다듬기 용이하며,  연성이나 강성 납땜이 가능하여 용접기술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    그리고 Nickel은 전기 전자분야의  여러 접속부위에 사용되며,  진공관, Glow Lamp,  Bulb의 Lead wire  및  Support wire,  전자관, Transistors, Computer Connecter등과 Ni-Cd 밧데리의 mesh용으로 까지 적지 않게 사용된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맞는 말입니다.

모든 코일 선은
안전하지 않을수 있다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액상 또한 마찬가지
성적표를 업체에서 캡쳐하지만
확대하면 보이지 않습니다.

정확한 성적표로 안전한 코일이나 액상이 필요한 같아요.
이런건 정부나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겠는데

욕심이 과한거 같습니다 ㅠㅠ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모든 와이어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이 참 맞습니다.
그렇지만 니켈이 타 와이어 재료보다
이렇게 특별취급을 받는 이유는 역시 소량으로도 맹렬한 암 유발성 아닐까합니다.

반대?라기보다는 아직 사용하기에는 판단 근거 부족이라 보류인 입장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SS는 식기로 널리 사용되나 니켈은 왜 식기로 이용되지 않는가입니다.
제시해주신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할 때 일단 기본 내부식성이나 내열성도 조리용으로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왜 일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SS보다 타산성이 별로인가;;
허나 만약 "식기용 니켈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기에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 맞다고 한다면....
물론 베이핑용 와이어와 조리 도구로서의 니켈은 전혀 상황이 다른 쓰임새이긴 합니다만
베이핑 와이어로 사용할 때 미량의 니켈도 절대 용해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계속 같은 의견만 말하게 되네요 ㅎㅎ 제가 너무 고집부리나 봅니다.

밤고양이님의 댓글

밤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7.234)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지금도 내용에 대해 찾아보고 있지만..

니켈은 토양, 물, 공기 및 생물권 어디에나 존재하는 미량 금속이다. 니켈 광석은 황화니켈광(주로 펜틀란다이트)와 홍토에 축적되어 있다. 육상 및 수생 생물에서 니켈 농도는 생물에 따라 서너 자리 수의 차이가 난다. 1970년대까지 알려지지 않은 광물이지만 니켈은 생물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결정화된 최초의 단백질인 요소분해효소에도 니켈이 포함되어 있으며 요소의 가수분해를 돕는다.

라고 니켈은 일단 서술되어 있습니다.

니켈은 연료 가스의 메탄 생성을 위한 촉매로 사용된다. 니켈은 일부 식물 및 세균 효소의 촉매 활성에 필수적이다.

이 부분에서 니켈이 산화니켈(NiO)과 환원등 과정에서 (수소와 결합하여 산화니켈이 니켈과 물로 환원)
발생하는 부분도 유독성에 관여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순수 니켈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것 보다 아마 이쪽에 팩트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어쨋던 니켈이 베이핑시 가열했을 때 산화되는 것 때문에..

그리고 니켈은 주로 호흡으로 체내에 들어와 분해되지 않고 세포내에 상당량 축적되며, 인간 및 실험동물에서 신장암과 호흡기계의 종양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사람이 니켈을 흡수하는 것에는
니켈은 흡입, 섭취, 경피를 통하여 인간과 동물에게 흡수될 수 있다.
다만 경피 흡수는 양적으로 무시해도 좋다. 대신 알러지 반응 주의 입니다.
물로부터의 니켈 흡수율은 27%였고 식품으로부터의 흡수율은 1% 미만이었다.
라고 합니다.

니켈 배설을 소변, 담즙, 땀, 눈물, 모유 및 점액을 비롯한 모든 신체 분비물이 니켈의 잠재적 배설 경로이다. 흡수되지 않은 니켈은 대변에 배설된다. 라고 합니다.
대신 위에 서술한거랑은 조금 상반되는 내용이네요 ㅎ

저도 찾아본 바 로는 니켈 분진의 흡입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왔구요. 그다음 니켈이 산화되면서
발생하는 가스..
가열하면 반응성이 커지는데,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물(NiO) 피막을 만들며 수증기와도 반응하여 NiO가 되면서 수소 기체를 발생시킨다

그래서 니켈 산화 조건을 찾아봤는데. 기본적으로 화학적 산화실험이 제일 많았구요.
가열로 인한 산화 실험을 찾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없어요 없어 ㅠ

근데 다른 물질 실험에서 산화방지용 니켈을 입히고, 그 니켈이 산화될 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 한 것이 있어서 봤는데..
찾아보면서 가열 산화는 대체적으로 기본 600'C 이상에서 이루워졌고, 최저온도를 찾아본 것이
400'C 에서 30~1시간 가열 이었습니다.

니켈은 반은성이 작은 원소라는데. 실온에서 물이나 공기(산소)와 거의 반응하지 않고
대부분 묽은 산에도 녹지 않으며. 질산에는 잘 녹는다. 가성소다 수용액과도 거의반응하지 않는다.
라고 해요.


일단 제 스스로 위험성이나 사용하는데에 문제가 있을까 해서도 찾아본건데..
제가 내린 결론은. 안전불감증일 지도 모르지만
써도 지장은 없겠네.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신경쓰지말고 자기 좋은걸로 맘 편히 베이핑 하는게 더 건강에 좋겠다.
였네요 ^^;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밤고양이
핵심이네요

니켈은 반은성이 작은 원소라는데. 실온에서 물이나 공기(산소)와 거의 반응하지 않고
대부분 묽은 산에도 녹지 않으며. 질산에는 잘 녹는다. 가성소다 수용액과도 거의반응하지 않는다.
라고 해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밤고양이네 감사합니다.
내수용성이 용액이 무엇이든 강한 편이라는 것이 증거가 되니 제가 접한 그 외국 니켈 반대자가 말하는
액상에 젖어 있는 상태에서의 위험성은 배제가 가능해보입니다. 그나마 질산에는 잘 녹는다고 했는데
질산 자체가 강산성이라 감히 질산 들어간 액상은 없겠죠 ;; ㅋㅋㅋ

이제 하나만 남은 것 같습니다. 온도조절의 보편적인 맥스치인 600F에서
탱크 한카토 이상 비웠을 때 NiO검출 테스트 하면
니켈 와이어 안전성 논란은 끝나겠네요. 와이어 커팅할 때 분진이 튀어서 폐로 들어올 일은;;; 없을 테니 ㅋㅋ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하... 이건 제가 인체실험 했습니다..
사용기간 니켈 기성코일 크탱 0.15
60 W 600F 2달 사용결과는
일단 아무 이상 없음...

DayDripper님의 댓글

DayDripp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8.25)
회원아이콘

한번에 읽어내려가기엔 쉽지 않네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부터 드립니다.  ^^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120)
회원아이콘 @DayDripper팩트가 되겠네요

니켈은 반은성이 작은 원소라는데. 실온에서 물이나 공기(산소)와 거의 반응하지 않고
대부분 묽은 산에도 녹지 않으며. 질산에는 잘 녹는다. 가성소다 수용액과도 거의반응하지 않는다.
라고 해요. 이 말은 ni200이 액상에 산회되질 않는것 같습니다. 산화? 또는 부식이 안된다면 유해성은 없는것으로 봐도 되니까요

하루3갑님의 댓글

하루3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9.78)
회원아이콘

여기서 질문좀 드려요
니켈선도 기냥 니켈선과 열처리 니켈이 있는데요??
먼차이인가요??
현제 열처리 니켈선으로 베이핑중인데요??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하루3갑전문 지식은 모르지만
열처리 계열이 아무래도 베이핑시 더 좋은 조건 아닐까 합니다.
기존 ni200선 자체로도 열전도율이 워낙 좋아서 부식가능성은 없지만요

ㅎㅎ 바이크는 스티드 600인데 엔진빼고 차대부터 잘라서 죄다 커스텀 해놓은 녀석이죠
쵸퍼 스타일 맞습니다 살짝 바버 겸용해서요

프린지님의 댓글

프린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6.167)
회원아이콘 @하루3갑고온으로 금속을 담금질하면 강도가 쎄지듯이 열처리 니켈선이 일반 니켈선보다 강도가 높습니다. 일반 니켈선은 솜끼울때 코일 모양 흩으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끼워야 되거든요. 살짝 힘줘도 코일 말아놓은게 변형되더라구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아 찾아본 다른 자료에서는 또 걱정이 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순수한 니켈을 가루로 만들면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 반응하여 니켈산화물이 된다. 반면 니켈 덩어리는 겉면에 산화피막을 만들며 그 내부는 곧바로 산화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충분히 지나면 내부까지 모두 산화될 수 있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니켈은 거의 항상 순수한 니켈 금속이 아닌 산화물의 상태로 나타난다. 반면 우주에는 산소가 없기 때문에, 운석에 포함되어있는 니켈은 순수한 상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냥 상온에만 방치해도 산화니켈이 된다는 것인데요.
이러면 가열과 별개의 얘기가 됩니다.
니켈의 내부식성이 높은 이유도 그냥 두면 니켈이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해서 스스로 산화니켈 피막을 만들기 때문이라는;;
물론 그 산화니켈의 내부식성을 활용하여 도금 등에 쓰이고 있지만
산화니켈의 피부접촉은 경미한 알러지성 반응인데 비해 폐로 유입은 전혀 별개의 문제기에...
일단 모든 니켈 와이어는 표면에 산화니켈로 코팅되어 있다는 건 팩트인 것 같고
이미 NiO상태인 것을 베이핑 와이어로 사용한다하면
이건 베이핑 환경에서 꽤 밀도 높은 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 다시 말해 니켈 사용을 보류해야하는 충분한 근거가 될 거 같습니다.
온도조절 범위 내에서 이미 니켈 와이어 표면은 NiO으로 되어 있지만 그것이 증기를 타고 폐로 들어올 확률이 없다는 확정이 필요합니다.

연초 태울 때 카드뮴을 포함한 그 수많은 중금속 처먹던 입장에서 참 따지고 있자니 스스로도 뭐지? 싶긴 합니다 ㅋㅋㅋ

밤고양이님의 댓글

밤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97)
회원아이콘 @브라키오그 부분에 대해 저도 이상하게 생각되어 근 2일간 자료를 찾아봤는데 서술해 놓지 않은 이유가.
제 스스로 내린 결론이라 이걸 사실화, 이렇습니다 하는 건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일단 니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니켈이 추출되면서 산화피막을 스스로 만들어 내부식성 강하다라는건 보셧으니까 제외하구요

산화니켈이라는 물질은 Ni라는 니켈과는 다른 물질입니다.
한마디로 녹슨철과 같다고 해야 되나요.

니켈은 내부식성을 위하여 스스로 산화피막을 만든다.
이 피막을 파괴해서 다시 피막을 만들게 하는 과정에서 위에 서술한
가스 생성문제가 나오지요.

그런데 이 피막을 파괴하는 행위가 위에 말했 듯 고온 열처리, 약품처리등 입니다

댓글에 쓰신것 처럼 표면이 NiO로 되어 있다 가 아니라
Ni자체가 NiO가 되지 않기 위해서 피막을 생성해 놓고 있다(내부식성)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철이 녹 스는것으로 대입해서 생각하시면 이해가 좀 더 편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철은 부식성이 높지만 이걸 산화철 이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철 이라고 하지요?
이게 녹슬어서 붉게 올라온걸 산화철이라고 하구요.

이 내용들은 제가 스스로 내린 결론이라 따로 언급하지 않았었습니다.
혹시 관련 분야에 계신 분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ㅠ

폰으로 쓰고 있어서 뭐라 길게 달기가 힘들어 제대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밤고양이음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피막자체가 NiO가 아닐까합니다.
제 윗 댓글에서 인용한 자료에서도 나오듯이
분명히 공기중의 산소와 만나서 즉, 산화하여 피막을 형성한 게 됩니다.
이미 산화니켈이고 NiO로 봐야하겠죠.
철이 산화철이 되면 녹이 슬어 피막을 형성하는데 그 녹이 바로 FeO인 것처럼 말입니다.
NiO의 섭취는 상당히 위험하다는 점은 이미 설명해 주셨고....
이제 문제는 분명 NiO는 그냥 와이어 상태에서도 표면에 존재하는데
그것이 과연 베이핑시 폐까지 올 가능성이 있느냐 입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물이나 공기에 반응하지 않고 묽은 산에도 녹이 나지 않는다 하는데
가성소다 수용액도 거의 반응 없다 라 말합니다.

우리가 베이핑시 브라키오님 말씀 처럼 녹이 생길지.. 궁금하네요
안전한 먹거리가 필수 인데 아직까지 해외. 국내에서도 ni200 사건사고는 못 본거 같습니다.
그 흔한 pg알러지도 저에겐 없는거 같은데 ni200 알러지도 있다고 하더군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아니 제 말씀은 그것과는 다릅니다.
베이핑시 SS와이어에서 녹이 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상온에서 SS와이어를 냅두어도 녹이 나지 않고
같은 재료로 식기를 만들어 물을 담아서 끓여도 녹이 나지 않습니다.
물론 SS가 무조건 녹이 안 나는 건 아니고 특정 약품이나 장시간 물에 방치시
SS마저도 녹은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SS식기의 식기로서의 버팀기간을 생각해보면
이미 꽤 장시간은 상온, 요리상태, 베이핑에서 내산화성을 보장한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니켈은 경우가 다릅니다.
이미 상온에서 존재자체만으로 산화니켈 피막을 만들고 있는 상태이다라는 저 위의 근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철로 비유하자면 말끔한 새 철이 아니라
이미 표면을 녹이 덮고 있는 철을 사용하는 꼴이 되지요.
제시하신 증거의
"물이나 공기에 반응하지 않고"
부분이
제가 가져온 지구상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니켈은 이미 "산화하여 피막을 형성하고 있다"는 부분과
상충합니다. 제 나름대로 해석하기에는 니켈은 공기중에서 견고한 산화피막(NiO)를 쉽게 생성하기 때문에, 즉 그 견고한 피막이 산소의 내부유입을 (철과는 다르게) 강력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내부의 순수 니켈이 공기에 쉽게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니켈와이어 표면을 덮고 있는 NiO검출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있어야 되고 결과 니켈와이어를 사용한 전담의 증기에서 NiO 검출이 없었다고 나와야 비로소 니켈의 베이핑 목적 사용이 안전하다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다리님의 댓글

우다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116)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스테인레스스틸이 녹이 안 생기는게 아닙니다
니켈이나 알루미늄등과 마찬가지로, 산소에 닿은 순간 견고한 산화피막이 생성되어서 그게 더 이상의 산화로부터 내부를 격리해주는 원리입니다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아 그리고 니켈의 사건사고를 볼 수 없는 이유는
애초에 보통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니켈을 폐로 흡입할 계기가 없다고 봐도 좋기 때문입니다.
피부에는 확실히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지만 폐로 들어올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폐로 들어오려면 기체상태여야 되는데 니켈은 물론 니켈을 용기로 쓰고 기화까지 도달하는 온도에서
가열할 상황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 니켈이 일정부분 합성된 금속들은 식기로 있겠지만 오직 니켈로 된 식기는 아직 본적이 없으니까요.
게다가 또 위험한 경우가 분말 형태에서 인체 흡수인데
이 경우를 만날 사람도 랩에서 니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아주 소수의 사람 빼고는 없을 겁니다.
우리 주변에서 니켈은 이미 다른 금속과 합금되어 물성이 변하고 아니면 배터리 속에 꽉 막혀 있기 때문에
직접 인체내로 들어올 경로를 찾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하지만 베이핑환경은 좀 얘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니켈이 체내 흡수시 발암물질인 건 분명하나
암이라는 것이 즉각적인 질병이 아닙니다. 아주 소량으로도 위험한데 워낙에 소량으로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다른 발암의 증거도 인체에는 수없이 많고 니켈이 그 도화선일지 다른 요소일지는
의사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밤고양이님의 댓글

밤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97)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찾아보셨다시피 제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NiO라는 물질은 녹슨 철 처럼 이미 색상이 틀리죠.

그리고 보면 땅에서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물질 중 하나가 니켈이고, 사람이 이미 흡입, 섭취를 하고 있다는 말이죠, 당연히 양에 대한건 배제하구요.

털보형님의 댓글

털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82)
회원아이콘 당췌 전문적인 좋은글들은 눈에 안들어오고 바이크만보이네요  혼다 스티드 20년 가까이되는 모델인데도 멋지게 커스텀하셨네요 머플러만보고  CB400SS인줄
추가로 바이커의 완성인 타투까지 간지남이십니다!!!

커피곰님의 댓글

커피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4.161)
회원아이콘 지금 상세하게 글을 작성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시간대여서, 추후 다시 포스트나 글을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만
니켈 알러지는, 현재 NIH 지원 의료 레포트에서 확인한 바 있습니다.
1990년대 검사 결과 청소년의 18%에 존재했던 알러지는, 2008년? 2005년? 쯤 재 검사했을 때 청소년 기준 37% 로 급증한 결과가 있습니다.
속칭 '금속 알러지', '쇠독' 라고 불리는 것이 이 니켈에 대한 알러지이죠.
귀걸이 했을 때, 14K 금을 했을 때는 귀에 진물이 잔뜩 생기고, 순은으로 했을 때는 괜찮은 이유,
벨트의 쇠 부분이 몸에 닿았을 떄 뻘겋게 올라오는 알러지의 이유가 전부 다 이 니켈 알러지의 이유입니다.

그리고 NiO 의 산화막은, 니켈을 단일 순수물질로 추출하는 지점에서 생성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Ni200 와이어들은 대부분 커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산화 니켈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안전온도 572F 에서 니켈 본 덩어리에서 떨어져 나오며
그 이하 온도에서도 소량 기화되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니켈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일명 쇠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산화니켈을 소량이라도 폐에 흡입하게 되면
생길 수 있는 치명성은 절대 적지 않으며,
니켈 알러지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라기 보다, 니켈에 많이 노출되어 후천적으로 생기는 요인이 훨씬 더 큽니다.
지금 당당 맛이 좋다, 조금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흡입하시다 보면, 언젠가 알러지 반응이 시작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게다가, 언급을 제대로 하지 않으신 산화니켈이 현재 폐기종, 폐포 기능 악화 등의 COPD 의 주 요인 중 하나로 명시되어 있으며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의과대학 본과 강의서적에도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 된 이야기입니다.

관련된 내용은 메쉬 빌드의 경우에서의 위험성 (산화 크로뮴의 안전성) 이슈와 함께,
해외 포럼에서 격하게 논쟁이 진행되고 있는 내용이라.. 사실 더 이상의 언급이 조금 웃긴 일입니다만
의료쪽에 종사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크게 논란되고 있는 물질을 조금 더 나은 편의성, 조금 더 나은 맛표현이라는 이유로
먼저 접하고 스스로 임상실험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커피곰임상실험은 전담 자체가 임상실험인거 같습니다.
다큐에서도 나왔듯 미래에 우리 몸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일상에 흔히 먹는 gmo 식품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면 기존 칸탈.ss.니크롬등 또한 안전한건지요 궁금합니다.

유독 ni200에는 조심성이 있는거 같아서
궁굼하던차 어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니켈을 액상에 담갔을 때 녹이 생기든 안 생기든이 문제가 아닙니다 ㅎ 계속해서 차이를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녹이라고 해서 철의 녹을 생각하시는데 FeO 녹, 즉 산화철과 니켈의 녹? 이라고 부른다면 부르는 NiO는 물성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철의 녹 FeO는 부식성도 굉장히 낮고 경도도 굉장히 낮아서 손으로 밀면 부스러지고 부스러져서 떨어져 나간 부분에
다시 표면 노출이 일어나고 다시 산화로 녹 발생하여 금방 전체가 성분변화되어 버립니다.
니켈의 녹?? 이라고 임시로 칭하면 칭하는 NiO는 내부로 산소조차 쉽게 도달하지 못할 만큼 아주 견고하고 조밀한 막입니다.
그런데
생산되어 나온 와이어 자체가 제가 가저온 근거에 따르면 NiO로 둘러싸여져 있는 상태거든요.
철로 따지면 이미 녹이 나 있는 상태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런 가열도, 담금도 하지 않은 니켈 와이어의 표면 자체가
인체에 미량이라도 들어오면 위험한 물질로 둘러 싸여 있단 소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그냥 보통상태에서도 존재하는 니켈표면의 NiO)이 어떤 조건에 의해 조금이라도
액상 기화체에 딸려서 온다면 니켈와이어를 베이핑으로 사용하기에 위험한 것이고
절대 따라오지 않는다면 안전하다 말할 수 있죠.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그 말씀은 ni200 자체적 위험물이란건가요?
사용 안한 코일자체도??

아니면 ni200선이 녹이 발생하면 위험하다는건가요?

궁금한건 그부분이라..
액상에 넣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ni200선만 녹이 발생했을경우 위험한건지?
타 선들도 위험한건지 알면 알수록 더 어렵네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모든 와이어가 녹이 슬 경우 무조건 좋지 않죠.
니켈의 문제는 쉽게 말해서 액상에 넣기 전부터, 그냥 공기중의 그 상태로 녹이 슬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액상에 담그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담그기 전부터 녹슨 상태라는 말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저 산화니켈이라는 단단한 피막이 제시 주신 근거의 내부식성, 내수용성을 보장합니다.
즉 NiO라는 피막 덕분에 물에도, 갉아냄에도 단단히 속에 있는 니켈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문제는 그 단단한 피막 자체가 위험물질이라는 점입니다.
녹이 철의 녹과 달리 깔끔하고 무결해보이는 단단한 막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육안으로 멀쩡해보일 뿐이지 순수 니켈은 피막 안에만 있고 표면은 전부 NiO로 둘러 쌓여 있다는 겁니다.

다시 제가 위에 제시한 퍼온 근거를 바탕으로 정리해드리자면
1. 니켈은 상온에서, 공기중에서 항상 산화피막을 형성하여 존재한다.
(철로 치면 이미 녹이 슨 상태다)
2. 이 산화피막의 성분인 NiO는 그대로 피부에 닿아도 민감한 피부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다.
3. 피부가 아니라 체내에 직접 흡수되면 소량으로도 암 발병율을 꽤 높인다.
4. 베이핑, 정확히 말하면 온도조절 상황에서 이 NiO가 증기에 딸려 오는지, 아니면 철저하게 니켈 피막만 유지하고
딸려나오지 않는지가 그래서 중요하다. 딸려 나온다면 베이핑용으로 니켈은 적절하지 않다. 안 딸려 나온다면 맘 놓고 써도 된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아하!!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켈 선 표면에 코팅 되어 있는 것이 NIO라는 막이군요.
하지만 그 피막 자체가 우리 인체에 영향력이 있다는거지요?

허허 그럼 리빌드 할때 손으로 만지는것 자체부터 이미 인체에 스며드는것 같군요.

그럼? NI200선 자체가 위험물로 출시가 되면 안됬을텐데 하는
의문점도 생기네요. 해외에서 왜 승인을 해줬을까..
그리고 이걸 만든 사람도 피막이 원래 녹? 이라는것이 생긴것인데
그걸 알면서도 만들었을까 .. 참 궁굼합니다.

반문이 아닌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애매한 부분이 참 많네요. 우리 이벱이 화학전문 분야에 계신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음 자료들에 따르면 피부 접촉과 체내 흡수(아마도 먹거나 기체를 들이마시거나겠죠)를 분명히 나눠
얘기하고 있습니다. 두 경우가 차이가 확실해서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닿는 것은 혈관까지 스며들지 않는다고 유추할 수도 있겠네요.

피부에 닿는 경우는 쇳독이라 부르는 경미한 알러지인 반면
체내 흡수방식(만일 NiO가 액상 기화체에 딸려온다면 베이핑도 여기에 포함됩니다)으로는
암 발생율 상승이라는 꽤 극적인 상황까지 치닫는다는 게 핵심 같습니다.

그래서 베이핑시 증기 속의 NiO 검출 검사가 시급합니다.
그 전에 니켈 와이어를 안전하다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신념이지 검사가 완료되고 보고가 나오지 않은 이상 현실은 아직 미지의 상태니까요.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그 부분은 타 선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증기속 유해물질이 안나온다는 자료가 없는거 아닌가요?
부족한 지식이라 질문 하는거니 오해는 않하셨으면 좋겠어요 ^^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NI200 위험하다고 유투브 영상 올리신분의 대한 베이핑 유저들의 댓글입니다.

5150sick
Under Ground Hustler

Emg8185hcigar hb dna40"SMOG BOX" -lemo drop , darkhorse, clt 15 points 1 month ago*

While this video sounds fine , the guy keeps saying that so little is known about each aspect , and that even googling has failed him . If he actually did search , and read what he found , he would have came up with most of the following . I am not stating that ni200 or any wire is perfectly safe , just calling to some of his talking points since he couldn't find it .

water solubility
Nickel carbonate has a water solubility of 90 mg/L, whereas other nickel compounds, such as nickel oxide, nickel sulphide and nickel tetra carbonyl are water insoluble.

nickel carbonate/ nickel carbonyl production and info
******nickel carbonyl*****At 323 K (50 °C (122 °F)), carbon monoxide is passed over impure nickel. The optimal rate occurs at 130 °C

******nickel carbonate*** Nickel carbonates are hydrolyzed upon contact with aqueous acids to give solutions containing the ion [Ni(H2O)6]2+, liberating water and carbon dioxide in the process. Calcining (heating to drive off CO2 and water) of these carbonates gives nickel oxide

NiCO3 → NiO + CO2 The nature of the resulting oxide depends on the nature of the precursor. The oxide obtained from the basic carbonate is often most useful for catalysis.

Basic nickel carbonate can be made by treating solutions of nickel sulfate with sodium carbonate, shown here for the basic carbonate:

4 Ni2+ + CO32− + 6 OH− + 4 H2O → Ni4CO3(OH)6(H2O)4 The hydrated carbonate has been prepared by electrolytic oxidation of nickel in the presence of carbon dioxide:[4]

Ni + O + CO2 + 6 H2O → NiCO3(H2O)4

production of nickel carbonate comprising the following steps: a) Preparing a magnesium salt solution; b) Contacting said solution with a stream of gaseous CO2, keeping pH between 4 and 10 and temperature between 0 and 100°C, during up to 5 hours; c) Contacting the mixture of step b) with a nickel sulphate solution, producing a mixture; d) Performing a separation of liquid and solid portions of said mixture; e) Feeding step a) with said liquid portion. This process recycles the reagent used for producing nickel carbonate and yields a final product that is easy to handle and transport.

evolv answers and irresponsibility
There is a lot more to it than he states , they actually state why it is a non issue to them, and this guy seems to be ignoring things or not reading.
http://www.tasteyourjuice.com/wordpress/2015/03/06/the-evolv-dna-40/

Essentially evolv says that without combustion , and the fuel rich conditions that it needs , ni200 is safe to them. They have also stated that several evolv employees have a nickel allergy , and used ni200 tc without issue. - That was another thing he said has no answer .

As for the taste that he claims is the metal , evolv and several others have stated that is a result of not cleaning your wire before use , as commercial ni200 availability comes with a production oil to prevent oxidization.

#my summary , for what its worth :p
Given all of this , my mind is at ease , and I have very little issue with ni200 . Its not perfect , but when used in a proper tc setting , it seems just as safe as kanthal . This person seems to have a bit of an interest here , while making a few false statements (whether from over looking , ignoring what he found, or lying I don't presume to know), and disabled the ability for people to put any of this direct under the video .


이사람의 주장은 니크롬 (니켈 80% / 크롬 20% ) 인데
TC 사용하지 않고 W,V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냐? 인거 같네요

해외에서도 많은 논란은 있었는데, 정확히 안전하다,
위험하다의 답은 명백히 없습니다
다 추측이지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료가 없다는 겁니다.

그럼 제 주장은 게시글에도 있지만
왜 유독 NI200만 위험하다 하는걸까요?

위험한건 안하면 됩니다.

반대로.SS칸탈.니크롬 들은 안전한가?
액상 또한 제조과정을 알수 없고 관련 성적표 또한
소비자들이 알수있는 정확한 캡쳐 사진 또한 없습니다.

위험하다 = 이럴때 쓰는것 아닌가요

NI200이 잘 팔리던 칸탈이 잘 팔리던
누가 리빌드를 잘하건 전 상관없습니다.

다만 NI200 리빌드 했을때 항상 뒤에 오는 말들은
이러쿵 저러쿵이 말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NI200의 위험성은 우리가 접하는 기존 선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전자담배 자체가 아직 100% 안전하지 않다는것은 다 아실테니까요.
이 자료들은 향후 새로운 합금 선들이 나올때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100% 안전한 베이핑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내가 추출해서 내가 제조한 액상으로 내가 합금을 하고
기기도 내가 만들고 아토도 내가 만들었을때 비로소
안전하지 할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요 .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위에 답글이 더 달 수 없다고 나오네요.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1611443&dencrt=uUvrF%253%39QY8tdz6Bj%253%39cseLzH8pqKUaBtBAH3RKiLLpiOA%253D&term=%B4%CF%C4%CC+%BE%CF+%C0%AF%B9%DF&query=%EB%8B%88%EC%BC%88+%EC%95%94%EC%9C%A0%EB%B0%9C

여기 보시면 왜 니켈을 유독 차별대우하시는지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다른 와이어도 상황에 따라서 나쁜 거 나올 수 있는데 왜 니켈만 가지고?
라는 물음에 딱 맞는 대답은 하나입니다.
니켈이 다른 와이어들이 나쁜 성분을 뿜을 때에 비해 압도적으로 더 위험합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ㅋㅋㅋ 갑자기 왠책인가 했더니 밑에 내용이 있었군요 ^^
이선 만든양반 을 뵙고 싶네요 왜 이렇게 위험한걸 만들어서
논란을 일으켰는지 니켈과 NI200은 다르다 봅니다.
물론 그 안에 니켈이 들어 있지만 니크롬도 80%니켈을 갖고 있으니까요.

논란의 종착역은 역시나 증기에 니켈이 들어오는냐 인가 봅니다.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네 정확히 그렇습니다.
사실 ni200와이어를 써서 솜 넣고 액상 기화를 시켰는데
기화체에서 NiO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하면
와이어로서의 안전성은 그냥 한방에 보장되는 겁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는 실행된 적이 없죠.
그렇다면 검출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목겨자님의 물음처럼 다른 와이어들도 산화되어 검출될 가능성이 있겠죠.
그런데 다른 와이어의 산화체에 비해 니켈산화체는 압도적으로 유해하다는 게 현실입니다.
자주 체내 흡수하면 암발병률이 최소 5~150배까지 상승하는 괴랄한 것이 NiO입니다.
자주 비교되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산화체가 그정도로 유해하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유해하긴 하겠지만...

그래서 검출테스트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 안전하다 말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베이퍼로서 안전을 위해 할 일은 힘을 모아서 ni200 와이어 제조사 쪽을 갈궈대서
테스트 내놓으라 압박해야 하는 것이지, 아직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와이어에 대해서
어떠한 결론을 내리는 게 아닙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니켈의 피막은 말그대로 산화피막이지 산화니켈피막이 아닌데..
FeO에서 Fe+O 는 이해하시는데요.
 NiO의 Ni+O 는 이해 못하시는건지
 제가 틀린건지..
어떻게 보시나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니켈 피막이 산화니켈피막 맞는데요;
Ni를 그냥 공기중에 놔두면 공기중의 O를 끌어당겨서 NiO라는 피막을 형성하는 것 맞습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http://www.specialmetals.com/assets/documents/alloys/nickel-duranickel/nickel-200-201.pdf
NI200의 내용입니다 실험 내용도 있네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밤고양이님의 댓글

밤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97)
회원아이콘 @브라키오그럼 이번엔 제가 질문 하나 할께욤
니켈이 산화니켈이 되면서 수소 가스가 발생한다 합니다.
이게 위함한거죠..
그럼 제가 이해하기론 완성되어있는 NiO는 반응성이 낮아 내부식성에 탁월한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NiO를 다시 환원시켜 Ni로 변환하고 이 니켈이 다시 산화를 시작하여 NiO로 진행되야하는 조건이 무엇일까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밤고양이수소 가스 이외에도 NiO자체가 위험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예로 광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암발병률이 상당히 높았던 것,
니켈 자체를 근육에 직접 주입하는 시험을 했을 때 그 부위에 암발병확률이 높았던 것을 들 수 있고
이는 수소 가스와 별개입니다.

밤고양이님의 댓글

밤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97)
회원아이콘 @브라키오그리고 목겨자님이나 제가 이렇게 쓴 내용들은 브라키오님이 우려하시는 내용에 베이핑 하려고 기화시켰는대 니켈이
검출 되느냐 라는 것 때문에 찾기 시작한 것이구여.
저희의 결론은 부식성이나 수용성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연초나 우려하는 것 만큼 유해하진 않을 것이다
라고 그쪽에 관련된 내용을 유추하는 것 이지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밤고양이그렇죠. 유추하시는 것이죠? 검증이 끝난 게 아닙니다.
검증이 끝나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한다하면 누구도 뭐라고 안 합니다.
근데 권장을 한다거나, 혹은 권장까진 안 하더라도 내가 써보니 문제 없다(1~2년 쓴 것으로는 아무런
근거가 안 됩니다; 방사능에 노출되도 암은 보통 10년을 보고 와요....)
혹은 안전하다 이런 주장은 니켈을 조금도 들이마시고 싶지 않은 분들께
헛된 보장을 하는 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그런 보장은 지금 상황에서 할 수가 없습니다.

밤고양이님의 댓글

밤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97)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저희가 무조건 니켈베이핑이 좋다. 라는 걸 전제로 깔고 가는 건 아닙니다. 분명 니켈이 유해한 물질이라는 건 인지하고 알고 있는 상황에서 실 생활에 이만큼 흡수되고 있고, 여러가지 정황도 보고 그렇다면 베이핑 조건에선 더 유해할까? 라고 접근 한 것이지요.
브라키오님도 나쁘면 입증되기전엔 안해. 라는 마인드 말고 좀 더 오픈 된 여러가지 접근에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밤고양이베이핑의 흡입 방식이 장기에 직접 쑤셔박는 방식이라 문제인 겁니다.
그래서 검증이 필요한 것이고요. 이 검증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고요.
니켈을 우리가 평소에 피부로 접하기는 많이 접할지 몰라도
니켈 광산 광부가 아닌 이상 체내로 흡수할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안전을 위해 관리기관이 내체 흡수되는 경로는 거의 다 차단을 해놨고
정수기에서 니켈 검출됐다 하면 회사 망하기 딱 좋을 정도로 "체내로 흡수되는 니켈"에 대한 경계심은
사회전반에 만연하고 이는 결코 넘겨 짚어서 그러는 것이 아닐 겁니다. 그정도로 기관이나 국가가 허접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만큼 (체내에)흡수되고 있다고 하시는 말씀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이만큼 피부에 접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 맞는 말이지만
우리가 얘기하는 것은 폐를 통한 흡입입니다. 피부를 통한 닿음이 아니라요.
또한 오픈 마인드이기에 타인의 개인 사용에 저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픈 마인드가 아니면 니켈 사용자들을 전부 마약보다 더 위험한 것을 하는 것일지 모른다 비난했겠죠.
오픈 마인드이기에 충분한 근거가 나올 때까지 더 지켜보고 결론을 내리겠다는 것이죠.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흠.. 왜 이런선을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유해한 녀석이라면
왜 국내 반입도 되며 선진국인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유통되며
사용하는것일 까요...

니크롬은 왜 논란이 없을까요...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네요 ㅎㅎ
그 똑똑하고 잘나신 윗분들과 기관은
유해한 Ni200을 유통되는데 그냥 있는지
궁금하네요.

담배로 흡입하는 니켈 양보다
전담으로 만일 ni200이 증기에 니켈이 포함된다 해도!! 전담의 니켈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ni200이 타 선들보다 위험하다 말할수 없어요.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Ni200이 안전하다가 아니라
Ni200이 타 선들보다 그악무도하게 나쁜게 아니다라고
주장하는거에요 ㅠ

브라키오님 글만 봐도 ni200은 검증되지 않습니다
위험합니다 라고 말하시는데

사용하는 제가 생각할때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알고있어요 왜?? 아무도 검증을 하지 않았으니까

그럼 그 외 선들은 검증이 됬냐??

그것도 아닙니다.
액상도 마찬가지 향후 10년??

그건 우리가 먹는 밥상에도 마찬가지구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농산물과 축산물 그외
옷들도 염색료등등등... 너무 과민반응 아닐까 해서
작성한거에요 ㅎㅎ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Gmo운동 하셨나요? 전 이름 석자 올렸습니다.
아직도 국내 gmo식품들 표기도 안되고 있어요
이런 유전자 조작 식품들과 ni200의
경각심이 동급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못 먹고 입을수도 없도
자외선때문에 밖에 나갈수도 없어요

썬크림 또한 80가지인가의 화학물질로 구성됬구요

전담은 유해합니다 무슨 선을 쓰던
100%오가닉 코튼을 써도 유해하죠!

유독 ni200이 유해한게 아닙니다.

10년후? 아무도 몰라요.
그냥 비흡연이 가장 안전하겠죠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게 되어 확실히 입장정리하고 더 드릴 말씀이 없을 거 같습니다.
베이핑 환경에서 니켈 와이어를 사용했을 시에 증기에 NiO 혹은 Ni이 절대 안 딸려온다는 보장은
현재까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실 제가 이 글을 기대하고 들어왔다가 실망만 하고 나가는 이유입니다.
베이핑환경에서 니켈이 증기로 분출되지 않는다는 어떠한 확답이 증명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저도 마음놓고 니켈을 쓸 수 있을 테니까요. 저한테도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모든 제시하신 근거가 이전에도 존재하던 그냥 니켈의 물성에 대한 자료들 뿐입니다.
그리고 그 자료를 가지고 베이핑 환경에서도 안전할 것이다 유추하셨죠.
안전을 원할 때는 유추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확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니켈 같이 절대적으로 위험한 물질은 말입니다.
 
때문에 검증이 안 된 것을 두고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안전하지 않다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정답은 "아직 모른다"입니다.

아직 모를 때 사람은 두가지 선택을 합니다.
모르지만 무릅쓰고 시도한다.
모르니 알게 될 때까지 발 뺀다.

시도는 자유이나 자기가 어느 한 쪽을 택했다고 하여 근거부족한 상태에서 타인에게 안전을 논하면 안 됩니다.
"내 생각엔 안전한 거 같아서 나는 쓴다"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면 ~~면을 볼 때 (정확하진 않지만)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는 니켈에 대해 아직 저희만큼 이래저래 둘러보지 않은
분들에게 상당한 폐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타인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일입니다.
안전을 논할 때는 좀 더 신중하자는 거지요.

저도 니켈을 베이핑용도로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부디부디 빨리
니켈 와이어를 베이핑에 여러 카토 비울 동안 사용해도 전혀 증기에 딸려오는 Ni나 NiO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실험결과가 나오길 빕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오기 전까지
"니켈은 베이핑용으로 안전한 편이다"라면 이번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반대의 글을 쓸 것 같네요.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칸탈.니크롬.ss.티타늄선들의 안전은 검증됬나요?
폐에 직접적인 흡입시 어떠한 인체 영향도 없다

성분 분석과 입자들 관련 자료가 있나요?

그렇다면 아무도 모른다.
이건 긍정도 부정도 할수 없는데

브라키오님은 부정을 하는편이죠
사업도 동일합니다.

내가 잘하면 회장님
내가 망하면 사기꾼

그전에 워낙 부정글이 많아서 올렸다고 작성했습니다.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걔네 안전이 검증 안 됐다고 니켈도 동급 취급하시는 게 원하시는 바입니까?
그렇다면 그러셔도 됩니다. 단지 "개인적"으로요. 제가 그걸 막은 바는 없습니다.

다른 와이어들의 안전 검증은
다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베이핑환경에 맞추어 테스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른 애들이 검증 안 됐는데 그냥 쓰인다고
니켈도 그냥 써도 된다
이게 무슨 주장일까요? 주장으로 성립할까요? 개인적 선택입장?은 가능하겠지만
보편적으로, 상식으로 주장하기에는 근거부족입니다.

안전베이핑을 원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차피 나쁜 거 거기서 거기다라는 유추에서 그냥 편하게 베이핑하시고 싶으신 겁니까?
후자에 가까우신 것이라면 카테고리가 다른 안전베이핑을 논할 때는 더 신중하셔야죠.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니켈이 위험한거지
 ni200이 위험한거 아닙니다

참 모순이 많네요 검증 안되서 위험하다
다른선들도 검증 안됬습니다.

추천이 아니라 경각심은 다른선들도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ss가 식기에 사용하고 있는데
직접적인 가열과 그 증기를 흡입에 대한 자료도
없고 안전한지도 모르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상식 또한 근거가 안됩니다

명확한 자료를 토대로
나쁘다라고 해주시는게 맞겠네요

어떤 선보다 니켈이 안좋다 라고
님께서 이걸 반대할 이유도 없습니다

제가 좋다고 추천하는게 아니니까요

이의는 제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말하듯
타 선들보다 경각심 내새울만큼 위험하다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가열처리 면에서도 그렇고
니크롬 또한 tc가 아닌 그냥 wv로 사용하니까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아뇨 반대로 명확한 자료를 토대로
안 나쁘다(안전하다) 해주시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주장하신 당사자이시니까요.
주장자에게 입증 책임이 있는 게 당연하고
저는 반박자로서 아직 결론을 내릴 수 없다는 주장을 했고
이에 대한 입증은 충분히 했습니다.
하지만 안 나쁘다 주장하시면서
베이핑환경과는 다른 환경의 니켈의 물성을 예로 드셨습니다.
베이핑환경에서 니켈이 증기로 검출되지 않는다는 확증 없으시죠?
그럼 더 할말 없습니다. 백퍼센트 유해성이 보장되지 않은 만큼 안전성 또한 보장 안 된 겁니다.
이 상황에서 니켈은 베이핑하기에 절대적으로 유해하다 주장하면 틀린 주장입니다.
마찬가지로 베이핑하기에 안전성이 있다 주장하면 그것 또한 틀린 주장입니다.

제 논리에 조금이라도 틀린 부분이 있습니까?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안전하다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논란의 중심은 추천도 아니구요

다른분들이 생각하는
본문 내용 핫스팟시 위험성들로
다른 선들 처럼 경각심 일으킬 이유가 없다는거지요.

제가 안전하다 했습니까?
다른분들에게 추천을 했나요?

님께서는 그럼 칸탈을 추천하시고 ss를 추천하시나요?
니크롬을 추천하십니까? ni200을 반대하시니까
다른 선들을 추천하시는거겠네요?

그 선들은 안전합니까? 향후 10년을 보고
안전하다 주정하는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반대하시는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요?

추천이 아닌 경각심을 꺠는겁니다.
안전 불감증이 있으시면 ni200 쓰지 마세요

저도 이걸 사용하라 권하는게 아닙니다.

타인의 안전성을 생각해 반대하셨다.

그 이유는 증기로 인체에 니켈이 들어오는지 알수가 없다
정확한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셨죠.

추천한게 아니라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하다라고 말한게 아니라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일 니크롬이 ni200보다 안전합니다 여려분
칸탈보다 니크롬 사용하세요 라고 혹은 ss사용하세요 라고 말하면

가만 계시겠죠??? 그 이유는 뭔가요? 자료가 있어서요?
성분표가 있어서요? 임상실험을 했나요??

계속 글 쓰다보니 ni200 가지고
제가 왜 이런글들을 쓰는지 참...

칸탈을 쓰시던 ss를 쓰시던 티타늄을 쓰시던
입호흡을 하던 폐호흡을 하던 뭘 하던

다 안좋아요~ 좋은거 1도 없습니다.
다 반대하시나요? 타인의 건강을 생각해서

이베이프에 주장해보세요.

베이핑은 건강을 해칩니다
금연하세요 라고.

커피곰님의 댓글

커피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22.238)
회원아이콘 전 브라키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여러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니켈 베이핑이 일반 와이어 등급으로 안전하다 라는 것을 수치적으로 증명해 줄 자료는 현재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지금까지 많이 이용되고 있고, 산화 크로뮴 이슈와 합금 순도 이슈만을 남겨둔 칸탈선을 놔두고
왜 구지 더 치명적인 이슈인 산화니켈 및 알러지, TCR accuracy 등 더 큰 이슈들을 끌어안고 있는 니켈 와이어를
' 기존 와이어와 안전도에서 크게 차이 없다 ' 라는, 어떻게 보면 좀 어거지로 느껴지는 명제를 끌어안고 가시나요.

전 니켈 알러지가 있고, Ni200 와이어와 NiFe52 와이어 등으로 베이핑을 시도해보고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 고생한 적이 있는 유저입니다. 기도가 좁아져서 하루종일 제대로 숨을 못 쉬었습니다.
저의 시각에서는, 니켈 와이어는 현재 베이핑에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고 판단하는 와이어입니다.
부정글이 많은 이유는, 단순히 머릿속에서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문제점 뿐만이 아니고
저같이 알러지 현상에 고생하고 글을 올리는 분들도 부지기수라는 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커피곰네 맞습니다.
pg 알러지 있는사람도 있고
쇠독 있는 분도 있습니다.

pg 알러지는 경험 못했지만
저도 쇠독은 있었습니다

두드러기 나고 트러블 생기고..
ni200 사용하는거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칸탈로 사용할떄 쇠맛과
목 간지러움등은 있었구요 마른 기침은 있었구요.

현재 니켈 2달 사용 600f 60w 0.15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한지 2달바께 없지만 몸에 이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니켈이 나쁘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또한
사용해서 그 경험으로 말하는게 아닐테구요.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아니 니켈 나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다 써보고 주장해야 합니까?
이건 정말 너무 말도 안 되시는 주장을 펼치시네요.
끓는 물이 뜨거워서 손을 넣으면 화상을 입는다는 보편적인 밈입니다.
실천하지 않아도 알고 피하는 행위죠.
끓는 물에 손도 안 넣어본 사람은 다른 어떤 판단근거에 의해서 "손 넣으면 화상입는다"는
주장도 하지 말라는 소리십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ni200이 안전하다는 자료가 없기 떄문에
반박 하셨다면서요 칸탈은 안전하다는 자료가 있는건가요?
똥인지 된장인지는 안먹어봐도 아는것 입니다.

논란의 요지가 자료가 없기 때문에 반대한다?
반대하려면 자료가 있어야죠. 다만 추측으로 반대한다
니켈자체가 독성이기 떄문에. 모순입니다.

전 사용하는 입장이고 내 몸에 알러지 또는 현재 반응도 없고
그걸 말해 보는 사람들도 경각심 만큼 논란의 ni200은 아니다 라고요

커피곰님의 댓글

커피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22.238)
회원아이콘 특히, 이 것이 불안정하다는 증거자료를 대라! 라는 말은 너무나 연구자의 시각과 다른 시각이시네요.
X선 연구 쪽에서는 ALARA principle 이라는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 의 약자입니다.
목적을 달성할 수준의 최소한만을 이용한다 라는 룰이고,
이 룰마저도 현재 연구 쪽에서는 ' 어떻게든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데 왜 조금이라도 사용하여야 하냐 ' 라는 시각으로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스스로 이용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오픈 마인드' 인 유저들에게는 특별히 걸릴 이유는 없습니다.
다양한 이슈가 있고, 적합한 Regulation 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에게 직접 자신의 의지로 테스트 하시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뭐 있나요.
하지만, 자기가 스스로 이용하고 있고, 이게 나쁘다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게 맘에 안 드시는 거를
이게 나쁘다는걸 니네가 증명해라! 라고 논지를 세우실 권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직접 이용해 보시고, 직접 연구 성과 및 자료를 들고 오셔서
니켈 와이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쁘지 않다! 라는 반박 증거자료를 들고 오셔야 입장차이가 맞는 것 아닌가요?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커피곰네 맞아요.
사용하고 있는데 글들은 나쁘다 이러니
사용하는 입장에서 안좋죠 그래서 다른것들보다
왜 나쁠까를 알아본거고 명확히 나온게 없다.
하지만 녹늠점과 부식점을 알고 그에 따른 답을
다른선들보다 나쁜게 없다라고 말한겁니다.

이건 추천이나 좋아요가 아니니까요.

밤고양이님의 댓글

밤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97)
회원아이콘 @커피곰커피곰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만 저희가 이걸 쓰게 된 계기가
모두 잘 쓰고 있던 가운데 갑자기 외국인이 안좋대..
저희 입장에선 당연히 이해가 안가죠.
여기서.. 안좋다면 안좋은거야. 라고 말씀하실 분들은.. 뭐 할말이 없네요 ㅋ

그래서 무엇이 어떻게 안 좋은지. 우리가 사용하는 베이핑 환경에서
정말 안 좋은 것인지. 물어보면 단순히 안좋대. 몰라. 안좋다고 하면 안 좋은거야.. 안 좋다는데 왜 옹오하심?

이런 것 들이 당연히 이해가 안가죠..
축적치..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세상 구성물질 중 따지고 들어가면
좋을 거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찾아보고 얘기하기 시작한겁니다.
제가 처음 댓글에 적은 내용에도 있듯이, 과연 이게 베이핑 환경에선 어떨까 해서 찾아본 것도 있다구요..

커피곰님 처럼 직접적으로 이러이러해서 좋지 않은 건 맞습니다.
라고 했었으면 저희도 찾아보고 의견을 내진 않았겠죠

pg만 해도 알러지가 있어 힘든 분들도 있습니다..

무조건 여론몰이식으로 다가가기보다 우리는 이런걸 찾고
생각해봤는대 다른 쪽 의견은 어때?
이걸 더 바랬었을지도 모릅니다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전 남들이 무슨 와이어를 사용하든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내 몸만 해하지 않으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개인 선택인데.
왜 자꾸 그부분으로 물타기하시는 거죠?

우리가 말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 게시물 제목으로 정하신 것은
"니켈의 유해성"인데요.
그런 면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니켈에 대한 경각심을 깨신다고요?
깨서 뭐하시려는 것이죠? 하나밖에 더 있을까요?
"여러분도 니켈 사용을 고려해보세요."
이 목적이 아닌 이상 왜 깹니까? 제겐 더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요.
이미 추천을 함의한 본문 내용이라는 겁니다.
타인의 "니켈은 안전하다"는 말을 인용하고 지지하며 "내가 니켈 안전하다 한 적 없다"하시면
이건 말장난을 하시자는 건가요?

불명확성에 대한 개인적 취사선택은 자유지만 자기의 선택을 보편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순간 입증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입증이 부족하시다고요. 전 세계 어디에도 그걸 입증할 자료는 아직 없다고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하죠?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니켈이 몸에 들어 오면 치명적인것.
하지만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 아무도 모르다
입증 자료가 없으니까.

경각심 꺠는 이유는 하나 입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데 안좋다 나쁘다 글이 많아서요.

근데 이부분에 있어서 새로 접하는 분들은 누가 안좋다 하니까
나쁘다 하니까 접하지 않는겁니다. 물론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여론몰이 아닌가요?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은 나쁠수도 있는데 그걸 할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전 사용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말하는거에요. 칸탈과 니켈의 맛 차이는 있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단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접하기도 전에 안합니다.

물론 주변에 니켈 사용 안해본 사람들은 없습니다만.

제가 이런 글쓴 의도는 ni200이 나쁘다는 주장이 많아서에요
반면 나쁘지 않다는 주장은 적습니다. 그걸 증빙할 자료들도 없을뿐더러
나쁘다고 말할 자료도 없습니다. 그러니 해외 베이퍼들도 자료없음.. 이라고 하는거죠.

아무튼 칸탈.니크롬.티타늄.ss.ni200등~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어느하나 안전하다 말 못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다..?
그건 자료가 안됩니다 임상실험 한게 아니니까요.

기존에 사용하던 옥시가 왜 사고가 났을까요?
장기간 흡입해서?? 문제의 본질은 다릅니다.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다른 와이어에 대해 지금까지 사용해왔다가 전혀 근거가 안 되는 것을 잘 아시면서
내가 ni200써보니 아무 문제 없더라가 어떻게 주장의 근거가 될까요?

또한 옥시하고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성분 자체도 다르고, 발병과정, 니켈의 암유발과는 전혀 다른데요.
무슨 예시를 들고 싶으셨던 건지 이해가 도통 안 갑니다.

여론몰이요? 그렇다면 지금 하시고 계신 건 여론몰이가 아닙니까?
제가 만약에 말이죠. 게시글을 하나 쓰고 사과의 위독성이라고 제목 지었다고 합시다.
그리고 사과의 위독성에 대해 사과 섭취의 위험함에 대해 입장을 밝힌
여러 학자들의 글을 인용해서 주루룩 붙여넣었다고 합시다.
그리고 저는 인용 이외에 아무런 내용도 적지 않았다고 합시다.
그럼 저의 주장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사과 섭취는 위험하다"입니다. 어떻게 봐도요.
한쪽으로 편향된 자료만 인용했고 반발하는 자료는 하나도 싣지 않았으며
내가 먹어봤더니 진짜 사과는 위험하더라, 니들 다른 과일은 위험하다면서
왜 사과는 잘만 먹냐?까지.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부디 불명확성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려는 헛된 노력으로 여러방면으로 물타기도 하시고
하시며 저랑 똑같은 얘기 그만 반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에이 무슨 말씀이신가요~
위에 제가 찬양글을 쓴게 아닙니다.

위해성과 배출 내용도 적어놨고.
좌표를 적어놓은것도 확인해보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ni200은 기존에 너무 많은 억압을 받았습니다.
그럼 그에 따른 글들을 나쁘다라고 다시 적을 필요가 없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것 처럼 이산화탄소도 적어놨구요.

아무튼 브라키오님의 주장이 같은 말을 하기 때문에
물타기 한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감정 하나도 없는거 아시죠?
ni200의 내용으로만 말한겁니다^^

이베이프는 사랑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목겨자개인적인 감정이 어찌 없겠습니까 ㅋㅋㅋ 지난 밤부터 오늘 새벽에 깨서 지금까지
여기에 시간 팔린 게 얼마인데요! ㅋㅋㅋㅋㅋㅋ
부디 즐거운 베이핑합시다~

유하몬님의 댓글

유하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3.184)
회원아이콘 @브라키오1. 원소 nickel 과 , nickel이 자연적으로 채굴되는 암석상태의 니켈,
그리고 와이어 ni200 은 구분되어야합니다.
  (nickel 의 유해성 및 암 유발 은 연구실에서 동물실험한것이고 , ni200 으로 실험한것은 아닙니다.
    니켈광산의 광부들의 암 발병은 분진상태의 니켈을 지속적으로 흡입한 경우입니다.)

2. 지구상의 사용하는 대부분의 금속에는 소량이던 대량이던 nickel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베이핑시 사용되는 대부분의 와이어인  칸탈,니크롬, ti, & all sts 선 포함)
3. ni200 이 베이핑시에  암을 유발하는  안 좋은 물질이다 라고 밝혀진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4. ni200은 연성이나 가단성이 좋아서 식기로는 부적합합니다.

5. 전에 아크롤레인 관련해서 팁게 글 작성한적이 있지만 
    태운 연기 와 끓인 증기 의 차이로 인해
    영국보건소에서 vaping 을 궐련보다 건강에 무해하다고 결론 내린것처럼 ..

    예를 들어서 ,,이건 예입니다.
    칸탈이 완벽히 안전한 물질이고 , ni200 이 불완전한 물질이라고 가정한다고 하여도 ..
    가끔 ;;탄맛을 보는 칸탈보다는 탄맛을 안보는 ni200 이 100 배는 안전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물론 나는 칸탈 쓰면서 탄맛 한번도 안 봤는데 , OR
      ni200 쓰면서 탄맛 봣는데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ㅎㅎㅎ)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유하몬지구상의 대부분의 금속에 니켈이 함유되어 있는 건 맞는데
함유입니까 합성입니까? 만일 합성이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함유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식기로 사용되는 SS에서는 니켈 흡수에 대한 주의 사항이 없습니다.
왜 일까요? SS내의 니켈함유량이 인체에 영향을 못 미칠만큼 적게 들었거나,
SS에 들어간 니켈 성분이 함유가 아닌 합성으로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또는 들었으나 인체에 흡수될 경로가 없는 경우로 들어 있는 것이겠죠?
그러니 다른 금속에 들어 있는 소량의 니켈은 일단 주의해야겠지만
우리가 식기 수준으로 사용하는 금속에서는 적어도 니켈로 인한 위험성을 제외할 수 있다는 말이됩니다.
대표적인 게 SS고요.
근데 ni200의 니켈 함유량을 지금 논할 게 되나요? ㅎ.....
SS와 니켈의 일종인 Ni200에 들어 있는 인체에 해를 주는 니켈 함량을 단순 비교하면 어떨 거 같습니까?
견제하는 게 당연합니다.

제가 계속 반박하는 것은 일관됩니다.
말씀하셨죠? 베이핑시 암을 유발하는 안 좋은 물질이라고 밝혀진 결과가 없다고.
마찬가집니다. 안전하다는 결과, 즉 ni200이 증기에 딸려서 베이핑시 올라오지 않는다는
증거 또한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안전하다고 할 수가 있다고요? 그건 그냥 사용자의 신념이지 팩트가 아닙니다.
자기 신념으로 아직 미해결의 것을 해결된 것이라 말하면 안 되죠.

한심노답님의 댓글

한심노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5.219)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이베이프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브라키오님 지적수준이 엄청높고 인생철학이 명확하신분이란 생각이 ㄷㄷㄷ

유하몬님의 댓글

유하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3.184)
회원아이콘 @브라키오함유와 합성을 가지고 금속의 경우에는 비슷한 의미로 사용합니다. ;;
(저만 그럴지도 ㅎㅎ 대학에서 전공을 재료공학 배웠는데 잘못 배운거 같네요 ㅋㅋㅋ )

ss가 니켈흡수에 대한 주의사항이 없다고 안전한건 아닙니다.
ss 가 식기로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목재나 플라스틱이 아니고  금속이니까 입니다.
다른 금속 철 , 알루미늄 , 니켈 등에 비해 연성같은  물성이나 내화학성 , 내부식성등이 좋기 때문이죠.
식기로 사용되니까 ss 는 안전해 도 아니고 ,
위험한 발암물질인 nickel 이 많이 함유되어있으니까 ni200 은 위험해도 아닙니다.
ss 에도 nickel 이 필수적으로 합성되있습니다. (어색하네요 합성쓰려니 -_-a ㅎㅎㅎ)
산성인 음식이 체내에 흡수되면 , 홉수과정에서 알칼리만 남는경우도 있고 ,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 어떤 형태(기체나 액체 )로 흡수되고 , 몸에 어떠한 요인을  일으키냐입니다.
nickel 이 발암을 일으키는 특정조건은
분말 상태로 존재하는 nickel 을 섭취및 흡입 복용했을경우와 ,
니켈 광산에서 오래 일한 광부들의 경우 (사실상 둘다 같은 조건이죠 )

다른 예로 소세지나 햄 같은 가공육이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된건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자외선 , 심지어 젓갈도 1군 발암물질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 베이핑하면서 우리가 탄맛을 보는 연기 가 정말 발암물질입니다.

결론을 적으면 , 특정상태로 흡입하는 nickel 은 발암을 일으키지만
베이핑시에 사용되는 와이어,ni200 이라는 solid 상태의 안정된 물질이
융해되거나 질산에 녹는 경우는
전자담배의 기기로는 불가능하고 , 오히려 ni200 이라는 와이어보다
심지로 사용되는 솜 같은 물질로 인해 연소된 연기가
 더욱 더 100배 1000배 위험하다입니다.
요즘들어 슬러지도 알게 모르게 섭취 많이 하는것 같아서 위험해보이긴 합니다. ;;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3.184)
회원아이콘 @브라키오이거 왜 리플에 리플다는 게 몇 개 달리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유하몬님 밑 리플에 답합니다.

니켈의 흡수가 분말, 광부일밖에 없다는 말씀은 틀렸습니다.
물에 녹아 있는데 마시면 그 또한 암유발입니다. 니켈이 녹아있는 무언가를 폐로 흡입해도 마찬가지고요. 피부접촉이 아닌 체내 흡수는 모두다 니켈 암유발 위험성의 범주에 듭니다.
괜히 물에서 니켈 검출되면 관련 업계 사람들 뒤집히는 게 아니죠.
다른 예시는 다 필요가 없습니다. 탄맛이 더 위험하다는 것 뭐 그런 얘기를 하는 글도 아니고요.
지금 이 글에서 우리가 얘기하는 것은 오로지
니켈, 더 정확히는 Ni200와이어를 사용하여 베이핑 하였을 시에
증기에 Ni나 NiO가 섞여들어오느냐 아니냐입니다.

유하몬님 또한
다른 상황에서의 니켈 물성을 근거로 베이핑상황에서도 이럴 것이다라는 강력한 추측을 하시는 것입니다.
제 말은 안전성 논란에 있어서 추측으로 확답은 내리면 안 된다는 것이고
그것은 이 글에 달린 제 리플 모두에 상통하는 내용입니다.
결국 베이핑환경에서 Ni200와이어 사용시 Ni, NiO 검출테스트는 제가 알기로 단 한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Ni200제조사놈들이 논란 불식을 위해서 베이핑 환경을 딱 마련해놓고 지들이 생산한 와이어로 빌드하여 테스트로 검증하면 되요. 근데 안 합니다. 그러니 왈가왈부 할 수가 없고, 왈가왈부 할 수가 없다는 얘기는 안전 또한 보장할 수 없습니다. 불안전이라 단정지을 수 없듯 말이죠.
결국 "이렇다 말할 수 없다" 외에는 다 추측에 의한 개인 주장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보류 상태에서 개인이 사용을 마음 먹든 말든은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을 얘기하자는 겁니다. 사실을 놓고 볼 때 Ni200 와이어를 사용한 베이핑이 안전하다 얘기할 수 없습니다.

목겨자님의 댓글

목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마지막 논란의 종결 내용 결론은.

- 반대하시는분 -
ni200의 파이어시 연기내 성분(니켈)이 함유 되어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불안하다. 왜? 니켈은 나쁜녀석이거든(암유발)

저도 동의합니다. 니켈 뿐만아니라 어떤 중금속이든 발암물질이 포함 되면 당연히 안좋습니다 ㅠㅠ
그에 따른 정확히 측정한 데이터도 없어서 다들 불안해 하십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ni200을 안써도 맛표현이나 다른 선들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그걸 쓸필요 있냐? 이런 내용이죠^^

- 찬성?아니 과대 억압이다 -
제 주장입니다. 반대하는 분들과 마찬가지로
니켈(나쁜녀석)이 연기에 포함이 됬다면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는 소중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2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 코일로 1달 사용 그리고 세척...
그리고 자료들은 해외에서 가져왔구요. 이 ni200이 겉 표면에 코팅(피복)이 있습니다
그것이 산화하면서 니켈의 성분을 갖고 올라오냐 안올라오냐 가 문제 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자료를 봤을떄.
긍정적인 답을 전 말합니다. 그녀석이 우리몸에 들어오기는 상당히
어려운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온도점 700c) 그리고 액상이 타면서
만들어내는 연무안에서 수증기로 자연적으로 흡입은 더 줄어든다는것 같구요(확실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리스크 있는 ni200을 제가 왜 말하는것인지는 ni200으로 리빌드해서
맛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맛표현력.. 그리고 칸탈의 잡맛이 없습니다.

뭐.. 우리가 ni200을 사용하자 운동도 아니고
한번쯤은 맛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

전 그렇다고 ni200만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다 사용하니까 ud박스 주문 한 이유도 그렇구요.

선택은 베이퍼님들의 자유니까요 너무 논란의 대상인 ni200을
사용할필요성은 없습니다. 저도 언제 안전하다는 코일이 나오면
그걸로 올인할 생각이고.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연초=ni200 = 연초가 나쁘다.. 라고 생각하니까요 ^^

한심노답님의 댓글

한심노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5.219)
회원아이콘 @목겨자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연초보다는 전담이 해로운게 덜할테니까요 주변에서 전담도 해롭다던데 소리 많이 듣는데 어떻게 안해롭겠습니까 주변을 생각해서 전향했을뿐

Nero님의 댓글

Ner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40.106)
회원아이콘 이런 글들이 오가면서
관심없던 분들도 한번씩 보시고
정보가 오가면서
점점 더 안정성을 찾을수있는 매개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어지간한 열선은 다 써보았는데
굵은 칸탈 특유의 칼칼함이 좋아서 칸탈만 찾게되더군요ㅎ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_ _)

두다둥님의 댓글

두다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54)
회원아이콘 산화 = 산소와의 결합
베이핑=액상이 증기화 되어 폐속으로 들어 겄다가 나오는것.
Ni200와이어의 산화 = 액상이 코팅된 자체코팅된 ni선
미량의 니켈로도 암을 일으킬 수 있음.
Ni200와이어로 산화되어 폐로 미량을 흡입 하는 것이 무서움.
그런데 맛이 좋고 무화량이 많아 간지남.
그래서 난 ni200 와이어로 코일을 만들어 베이핑 할 것임.

군감자님의 댓글

군감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8.119)
회원아이콘 우선 목겨자님의 재미있는 화두와 브라키오님의 식견에 존경을 표합니다.

칸탈 니크롬 니켈 스스 모두 니켈이나 크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열성이나 내식성을 따진다면 타이타늄으로 가야됩니다. 비용감당이 가능하다면요.
그렇다면 스스는 식기로도 사용되니 안전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안전의 지표가 안됩니다.
비닐봉지에 물을 가득담고 불에 가져다대면 불이 붙지않는 원리와 같습니다.

가장 안전한 선은 일정온도 이상의 열을 가하지 않으면서 교체주기를 빠르게 가져가 마모나 용해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각 선에 맞는 사용모드를 가진 기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니크롬선 써보니 맛이 좋은데 몸이 별로 안좋은게 느껴져서 다시 스스를 쓰는 중입니다.

그리고 핫스팟이나 지지기하면 어떤 선이던 안좋아질 확률을 높이는 겁니다. 불순물이나 타르냐 아니면 금속이냐를 선택하는건 각자의 선택이겠죠. 어떤선이든 핫스팟해보면 피막이 변질되는걸 보고 저는 그냥 물세척 후에 조금만 쓰고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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