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호흡의 장점.
본문
안녕하세요, kisez입니다.
공호흡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파이어버튼을 떼고서 흡입하던 그호흡 그대로 1초정도 더 흡입 해주거나, 파이어버튼을 떼고서 짧고 굵게 씁! 흡입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잡설 생략하고 바로 시작합니다!
1. 코일의 잔열을 식혀준다.
2. 내부결로방지에 도움을 준다.
3. 액상유입을 원활히 해준다.
4. 탄맛방지와 연타에 이점을 갖는다.
이 네가지 모두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는 장점인데요.
가장 큰 이유인 흡입되는 공기의 흐름으로 1.코일의 잔열을 좀 더 빠르게 식혀줌으로서 발열완화(+탱크류의 발열은 저장된 액상의 변질로도 이어집니다. 즉, 맛과도 관계가있습니다.)의 기능과 코일의 잔열로 생긴 연무를 빼내줌으로서 2.에어홀과 챔버,침니, 드립팁으로 이어지는 라인의 내부결로(내부결로의 일부는 에어홀쪽으로 내려오거나 탑캡쪽의 고임으로, 일부는 솜을 타고 재유입됩니다. 이 역시 맛과도 관계가 있습니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3.공호흡의 흡입압으로 인해 액상이 강제로 더 유입되면서 코일의 잔열을 액상의 빠른 유입으로도 식힐 수 도 있고, 액상의 원활한 공급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4.탄맛방지와 연타에 이점을 갖게 됩니다.
더 많은 무화량을 위해서 폐활량의 한계까지 파이어버튼을 누르며 흡입하지 마시고, 더 원활한 베이핑을 위해서 파이어 버튼을 뗀채로 흡입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공호흡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파이어버튼을 떼고서 흡입하던 그호흡 그대로 1초정도 더 흡입 해주거나, 파이어버튼을 떼고서 짧고 굵게 씁! 흡입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잡설 생략하고 바로 시작합니다!
1. 코일의 잔열을 식혀준다.
2. 내부결로방지에 도움을 준다.
3. 액상유입을 원활히 해준다.
4. 탄맛방지와 연타에 이점을 갖는다.
이 네가지 모두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는 장점인데요.
가장 큰 이유인 흡입되는 공기의 흐름으로 1.코일의 잔열을 좀 더 빠르게 식혀줌으로서 발열완화(+탱크류의 발열은 저장된 액상의 변질로도 이어집니다. 즉, 맛과도 관계가있습니다.)의 기능과 코일의 잔열로 생긴 연무를 빼내줌으로서 2.에어홀과 챔버,침니, 드립팁으로 이어지는 라인의 내부결로(내부결로의 일부는 에어홀쪽으로 내려오거나 탑캡쪽의 고임으로, 일부는 솜을 타고 재유입됩니다. 이 역시 맛과도 관계가 있습니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3.공호흡의 흡입압으로 인해 액상이 강제로 더 유입되면서 코일의 잔열을 액상의 빠른 유입으로도 식힐 수 도 있고, 액상의 원활한 공급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4.탄맛방지와 연타에 이점을 갖게 됩니다.
더 많은 무화량을 위해서 폐활량의 한계까지 파이어버튼을 누르며 흡입하지 마시고, 더 원활한 베이핑을 위해서 파이어 버튼을 뗀채로 흡입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추천 12
댓글 24건
아숨차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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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십쇼! |
솔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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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푼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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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호흡 하는 버릇이 들었습니다 ㅎㅎ 이래저래 좋은 점이 많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ㅎ_ㅎ |
예지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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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밖으로, 에어홀쪽으로 한번 불고 하는데 이러면 결로가 없더라고요! |
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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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한 1초정도 파이어버튼 떼고 빨아서... |
고장난컴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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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엔 ㅊㅊ |
잘줌해봐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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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글 참치~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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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바움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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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유용한 정보.
영어는 잘 모르지만 팁이라는 단어에 딱 맞는 상쾌한 글인것 같아요 |
콩알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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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부 결로 때문에 공홉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부에 검은 액상 껴있는거 보면 극횸 ;;;
가끔 깜빡하긴 하지만 공홉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
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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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꼭 들여야 되는 습관중 하나입니다 ㅋㅋ 첫 호흡은 파이어버튼 누르고 1초 뒤에, 마지막 호흡은 파이어버튼 떼고 1초 뒤에 하는 게 좋아요 |
랄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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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방식은 별 효과가 없지 않나요? |
Af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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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로제니의 경우에도 베이핑 후 에어홀을 한 번 불어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드립팁이나 탑캡(챔버) 결로 방지를 위해서요.. |
클래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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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카라플로 시작할때부터 이렇게 해왔습니다ㅎㅎ 뭔가 생각하기에 파이어 끊자마자 때면 안에 무화가 남을거 같길래 그렇게 해오고 있었는데 좋은 습관이군요+_+ |
목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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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공호흡은 남아있는 열과 무화를 뺴주는거죠
아주 좋습니다 저도 하고 있어요 ㅎㅎ |
이선생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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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칸탈빌드에선 빼먹지않고 해주네요 ㅎㅎ 하드한 에일리언이나 클랩튼빌드는 공호흡해도 에어홀로 스멀스멀 나오는것이.. 얘네는 포기.. |
이베이프만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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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혹시 혓바늘 생기는건 왜그로는지 아시는분 ㅠㅠㅠ |
문크리스탈파워빛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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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만세저는 피곤하고 잠 잘 못잤을때 생기던데요 흠.. |
비내리는아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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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되었던 액상이 드립팁하단등에서 응결되어 떨어지거나 넘어오는거 너무너무 싫어서
'항상' 실천중입니다. |
Pop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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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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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호흡이라길래 미리 눌러서 불어주는 후까지 얘기인줄 안 1ㅅ |
에헤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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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용하죠!ㅋ |
MetalGo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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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장타를 하는지라 마지막에 공호흡을 하는데 느낌이 썩 좋진않더라구요
하다말았는데 이글을보니 또 다시해야겠....팔랑팔랑 ㅎㅎ;; |
톰브라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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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드리자면
마지막 공호흡은 추천드립니다. 남아있는 열기로 인해 발생하는 나머지 연기들을 깔끔히 빨아들일 수 있고, 열 식혀주고 결로 방지 등등 본문 내용에 공감하지요. 다만 첫호흡에 액상튐 등을 이유로 1초 정도 여유를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버튼 누름과 동시에 빨아들여야 따깝게 튀는 액상튐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또한 액상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지지요. 저도 과거에 액상튐 때문에 누르고 지진다음에 빨아들였는데, 가게 직원이 그러더군요. 그렇게 하지 말고 미리 빨아라~~ 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