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 빌드법에 대한글..
본문
과거 매쉬에 대해 빌드법을 쓴 글입니다.
스스로 엄청나게 고생했고 거의 20일 이상 하루에 10번이상 감고 풀고 했습니다.
여러가지를 해봤지만 28칸탈 (0.32가아닌 0.34두께의 칸탈)로 0.7옴 언저리에 4~4.3볼트 베이핑이 전 가장 나았습니다.
26게이지나 이렇게 내려가면 타격감만 쎄지고 맛이 뭉게지더군요.
일단 쇼티부터 갑니다.
예전 글이고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매쉬 관련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또한 메쉬 입문하여 최소 250번은 감고 풀고 한거 같아 써봅니다.
쓰는 이유는 절대로 무슨 척을 한다거나 그런 기준으로 한 점이 아니라 메쉬빌드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회원분들께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써보는 글이며 제가 쓰는 무화기가 한정적이라 모든 무화기가 이렇다 하지는 않습니다.
저또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느꼈고 또한 끝없는 실패에 몇번을 집어던질까 팔아버릴까 고민하고 괴로워했습니다.
또한 이 글을 보고 이대로 하신다해도 절대 한번에 완벽한 빌드를 기대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손에 많이 익고 이게 글이나 설명으로는 절대로 해결이 안되는 촉감으로 알수있는 부분이 있으니 많은 빌드 실패를 지겨워하시거나 두려워하지 않으실 분들만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회원님이 자타 공인 메쉬 최강자가 계신데 요즘 개인적으로 바쁘신 것 같아 티끌만한 도움이라도 되시라고 올리는 글입니다.
일단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 쇼티v1: 쇼티 v1의 경우 빌드전 준비로 저는 일단 센터핀 고정이 1번입니다.
이게 잘 안될경우 +극을 조이고 풀면서 센터핀이 같이돌아가면 빌드 그냥 틀어집니다.
제 경우 잘 세척 후 건조한 후 록타이트를 이용해 풀리지 않게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쥬스홀 마개에 보면 뚫린 구멍이 있는데 이쑤시게를 꽉 끼워 고정 후 잘라내어 완전히 막았습니다.
이 두 과정은 한번만 해놓으시면 다시 건들 일이 없으니 빌드전 하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윅홀의 경우 리듀서 (저는 서스재질로 가공하여 리듀서를 만들었습니다)를 이용 내경을 3미리로 만듭니다.
칸탈은 28게이지를 이용 (현재 0.34짜리 28게이지 사용) 2.7미리 가이드 봉에 3바퀴 반 (한쪽면에서 볼때는 4바퀴, 반대편에선 3바퀴로 보이게) 감습니다.
이렇게 세팅시 빌드 후 0.7옴보다 약간 낮은 옴수로 빌드가 가능합니다.
또한 칸탈을 감는 방향은 왼손으로 가이드봉을 잡고 오른손으로 감을시 역시계 방향으로 감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은 앞으로 밑에 쓸 모든 무화기가 동일합니다. 넥타시스 제외)
이렇게 감은 칸탈선을 마이너스극은 나사조이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감으시고 플러스극은 나사 조이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감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감아야 칸탈의 코일링이 된부분을 제외한 흔히말하는 칸탈의 다리부분의 길이가 양쪽이 같기 때문에 전기를 통했을때 코일링의 가운데 부분부터 바깥쪽으로 (위아래로) 열이 퍼지기 때문입니다.
이 다리부분의 길이가 다를경우 맨 윗코일이 먼저 빨개진다던가 맨 밑이 빨개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감으신 칸탈을 양 극에 고정시키는데 이때 롱노즈나 뺀치 등을 이용하여 칸탈을 아주 강하게 당겨줍니다.
당길때는 당연히 칸탈에 가이드봉이 껴져있는 상태에서이며 가이드봉을 손가락으로 까딱 까딱하면서 당기면 더 타이트하게 감아집니다.
이상태에서 아주 보기 좋은 4개의 코일간격이 아주 일정하게 조정해주시면 됩니다.(핀셋, 커터칼날 등을 이용)
마치 현미경으로 끼고 봐도 간격이 같아보이게 느껴질정도로 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때는 핀셋이나 커터칼날 등 본인이 편한 도구로 해주시면 됩니다.
간격 조정은 너무 강한 힘으로 한번에 하려면 어렵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조정해나가 주세요.
이렇게 양 극에 고정을 시킨 후 가이드봉을 빼고 15와트 정도로 칸탈 지지기를 해줍니다. 여러차례 하셔도 되고 20와트로 하셔도 됩니다.
다시 가이드 봉을 꼽고 마이너스 극의 나사를 풉니다 (이는 쇼티 1의 경우 플러스극의 고정이 꽤 까다로워 마이너스를 푸는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아까처럼 까딱까딱 가이드봉을 움직이며 칸탈을 강하게 당겨 다시 고정합니다. 이렇게 고정을 하고나면 가이드봉에 칸탈이 꽉 물려 가이드봉이 잘 안빠지는 상태가 될겁니다.
****이제 매쉬를 넣을 때까지 더이상의 지지기는 하시면 안됩니다. (중요, 지지기를 하면 또한번 칸탈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어 간격이 미세하게 달라집니다.)
다시 한번 칸탈 코일링 간격을 무화기를 잘돌려 가며 점검하시며 조정해주십니다,
이제 메쉬를 굽습니다. 저는 토치를 이용하여 굽습니다. 까맣게 잘 구워 주세요. 너무 구우면 부서지고 너무 안구우면 절연이 안됩니다. 잘 적당히 구워주세요.
이제 1미리 가이드봉에 매쉬를 감습니다. 이때 쇼티1의 경우 메쉬의 높이는 16미리, 너비는 35미리로 제단후 감습니다. 힘을주어 꽉 감는 방식이 아닌 손에 힘을 빼고 적당히 널널하게 감아주세요. 감으실때는 매쉬가 고깔 모양이 되지않게 매쉬 양쪽의 지름이 같게 만드시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감고 살살 돌리면서 좀 단단하게 만들어준다는느낌으로 몇바퀴 손으로 만져주시고 손을 놓으시면 이토준지의 소용돌이같은 모양으로 매쉬가 펴지며 (지름이 커지며) 매쉬 사이사이가 뜨게 될겁니다. 이건 감이라 어떻게 설명이 안되네요.
이렇게 감은 매쉬를 다시한번 토치로 지져줍니다. 골고루 양끝단도 잘..
이제 이 메쉬를 칸탈에 넣을겁니다. 이때 칸탈에 헐렁하게 쑥들어가면 절대 안됩니다.
그렇다고 첫번째 코일부터 안들어가는 상태여도 안되구요.
마찰이 있어서 이대로 넣다간 구겨지는게 아닌가 걱정될정도로 만드셔서 넣으시면 됩니다.
이때 넣을때도 매쉬를 넣는 방향이 있습니다.
매쉬가 감기고 끝나는 부분을 기준으로 봤을때 칸탈의 코일링 방향과 같은방향으로 하시고 넣으시면 잘들어가집니다.
살살살살 돌려가며 넣으시되 이때 너무 돌리시면 매쉬가 또 고깔 모양이 됩니다.
살살 양방향으로 돌려가면서 메쉬가 고깔이 되지않나 잘 확인하면서 넣어주세요.
코일이 끝나고 윅홀의 중간정도까지 그렇게 넣으신 후에는 자나 핀셋끝 등으로 망치질하듯 아주 살살 톡톡 치면서 밀어넣으시면 꽤 타이트하게 매쉬와 칸탈이 접촉한 상태로 매쉬가 들어가게 될겁니다.
이때 메쉬의 높이는 무화기의 평평한 부분(주스홀이 뚫린부분)과 수평이 되면 됩니다.
이제 다시한번 지지기를 하기전에 매쉬와 칸탈이 뜬 부분이 있나 없나 잘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이상이 없으시면 10와트 정도로 살짝 살짝 지집니다.
지지시면서 세라믹핀셋으로 간격이 없게 아주 힘을 주는둥마는둥하게 코일에 압력을 가하시면서 (이때 한번에 끝내려하지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힘빼시고..) 최종적으로 칸탈과 매쉬사이 미세하게 뜬 틈도 없게 하세요.
-이 과정에서 너무 코일사이사이의 간격을 재조정한다거나 하면 또다시 칸탈이 늘어나 칸탈과 매쉬 사이가 뜹니다. 최소한으로 하시고 주로 맨 윗 코일을 더 타이트하게 조여준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액상을 묻히시고 15와트정도로 지지시면서 핫스팟이 나는 곳이 없는 지 확인하시고 없다 싶으시면 20와트정도로 지지시면서 (약 4볼트전후) 액상이 소진되었을때 가운데코일부터 빨개지는지 확인해보세요.
이때 너무 장타로 조지기보다는 좀 띠었다가 눌렀다가 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만약 윗부분부터 코일이 빨개진다면 윗부분을 좀더 타이트하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위에 코일과 매쉬간격 줄이는 그 과정과 같이...
이제 하부 경통을 체결하시고 액상을 주입하신후 쥬스홀마개를 끼시고 18~20와트로 너무 장타아니게 파이어버튼을 눌렀다 띠었다 하시면서 약간의 슬러지로 미세하게 눈에안보이게 뜬 부분을 매꾼다는 느낌으로 지지기를 해주시구요.
그리고이상이 없으시면 무화기에 묻은 쥬스를 잘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탑캡 끼고 베이핑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편심 무화기들은 베이핑시 방향이 있으니 그점 주의하시구요.
전 모든 매쉬는 200방 슈퍼파인만 사용합니다.
매쉬의 길이와 너비가 길면 유입에 문제가 생길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구요.
경험상 모든 매쉬기기는 너무 고vg액상은 (넥타시스 제외) 유입에 한계가 있습니다. 5:5정도가 좋습니다. 6:4까지도 제 빌드에선 무관하나 80%vg이상부터는 와트수를 내리거나 예열, 짧게 짧게 끊어서 베이핑 등의 요령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그냥 vg100도 그냥 먹습니다.-_-)
그나마 쇼티는 유입이 가장 잘되는 편입니다.
일단 글이 너무 길어져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댓글 28건
전담초보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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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 추천.. 센터핀이 정확히 무슨역활을하는건가요?
쇼티2이용중인데 전주인분이 킹렌치님이라 되게 가공도많이되있고 센터핀도 안돌아가게해놓으셔서 지금 잘사용하고있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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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초보입니다1. 쇼티2의 경우 센터핀에서 +단자가 이어져있습니다. 제가보기에 꽃독님과 킹렌치님이 세계1등입니다. 저도 또한 킹렌치님께 여러차례 찾아가 배우고 검사맡고 해서 얻은 능력입니다. ㅎㅎ
+를 칸탈걸고 드라이버로 조일때 하부 (모드기와 닿는 접점)까지 같이 돌아갑니다. 그럴경우 센터핀이 돌면서 빌드된 칸탈이 같이 돌아가버립니다. |
메카닉유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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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코일 감을 때, 저는 왼손으로 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렸는데, 흐음....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야 하는 군요. |
메카닉유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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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을 꽉 조여주는거랑....아무때나 막 지지기 하는거 -_-;;; 저녁에 재도전~!!!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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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유저글이 길지만 최대한 자세하게 썼던 글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충해도 잘되는데 익숙해지기전에는 정말정말 꼼꼼히하셔야해요. 지금생각해도 왜 저때만해도 저렇게 공을들였는데 자꾸 실패했을까 저도 의문이에요.. 일단 핵심 1. 꼼꼼히, 정말 꼼꼼히 체크. 눈이 빠지게 혹시 뜬데있나보자. 2. 정말 꽉조이자 (꽉조이는 기준은 일단 가이드봉 빼보면 압니다. 엄청안빠지면 잘조여진거에요.) 3. 매쉬를 넣을때 느낌이 칸탈코일을 긁으며 내려가는 느낌.. 마찰감이 있어야합니다.. 4. 매쉬는 빌드가 이쁠수록 맛이 좋습니다. 진심입니다. 농담아니구요. |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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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파고들수록 공부할게 너무 많네요
글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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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갑해보시다가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 아는한 도와드리겠습니다. |
곰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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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팁게감이네요! 가자 팁게로~!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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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둥쇼티2 아주좋은 놈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매쉬의 높이가 짧으면 짧을수록 유입이 좋고 빠릅니다. 쇼티2는 칸탈과 매쉬사이의 간격만 없게 코일만 꽉 잘 감아주시면 앵간하면 유입이안되거나 탄맛이 나는경우가 적습니다. 축하합니다. |
곰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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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근데 쇼티2를 아직 받지 못했는데
쇼티2 센터핀이 막 돌아댕기나요?? 그럼 큰일인뎅... |
김本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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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ㅋㅋㅋ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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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
jjk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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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시 메쉬에 도전하고싶게 만드는 글이군요
감사합니다!! |
으르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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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지지기 후에 다시한번 코일링 조정...좋은 정보였습니다.메쉬 넣을때의 주의사항들..메쉬 넣고나서 미세한 코일링 재조정...정말 많이 고민하시고 연구하신 흔적이 묻어나는 글입니다...사진이나 동영상 보다도 미세하고 섬세한 리빌드 포인트 짚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추천드립니다. |
fiz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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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타이드를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넥스티니사용하다 절연체가 야마가나서 버렸는데. 록타이드로 붙여버리면 될까요?? 체결한상태에서 하나요 분리후 바르고 체결하나요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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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zz록타이트중에 유분이있어도 붙고 일정토크에 본드층이 크랙이나며 나사가 풀리는 록타이트가있습니다.
그걸 센터핀푸르고 체결부에 살짝바르고 돌리는겁니다. 록타이트중에 다시 푸르지못하는 용도로나오는 것들은 잘못하면 나사가 끊어지니 조심하세요. |
fiz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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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걸 어찌 구분해서 구매해야할까요..?? 사실 록타이트 자체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요.. |
strider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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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zz액체가 투명한건 흔히 쓰는 순접이고 열에는 약하니
액체가 짙은 하늘색 록타이트 쓰시면 될거에요.번호가 생각이 안나네요 잘;; |
나애리나쁜기지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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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티는 없지만 메쉬의 정석 잘 읽었습니다!! 저도 어마어마하게 날려먹은 기억이네요...
쐬맛의 추억...아련하네요 ㅎㅎ 정성스러운 글 잘 읽었습니다... |
달려라캔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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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집에가서 정독해야겠습니다. 선 추천 . |
기모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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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를 한번도 맛보지 못한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맛본 사람은 없습니다. ㅋㅋ |
하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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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 처럼 쉽질 않군요...
아주 꼼꼼히 한다해도 놓치는 부분이 있나 봅니다.. 로켓두들덱을 사용하고 매쉬는 파인200번에 같은 치수로 재단을 하며 핫스팟 같은것도 없고 칸탈도 고르게 열이 올라오는데 계속적인 실패.. 굽기 저온지지기 모두 다 하고 확인을 하는데도 메쉬에서 액상유입이 잘 안되니... 아무래도 공기가 잘 안올라오나 봅니다.. 벌써 실패만 4~50번은 한듯한.. ㅎㅎ 계속 호롱불 구경만 하네요.. ㅎㅎ 어제도 실패했지만 메쉬의 맛을 알고자 오늘도 도전합니다..ㅠㅠ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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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안녕하세요 일단 두들덱이 클론인지 원본인지 알아야합니다.
원본의 경우 상관없지만 클론의 경우 버니어캘리퍼스로 재보면 윅홀의 하단부와 상단부 내경이 다릅니다. 두들덱 사용시 1. 매쉬의 너비는 30mm로.. 높이는 많이 길지 않게 합니다. 절대 매쉬가 탱크 바닥 가깝게까지 가는게 아닙니다. 약 탱크에서 1센티 이상 떨어지게 해보세요. 2. 매쉬의 상단부 끝은 +고정나사높이에 맞춥니다. 3. 칸탈은 24미리 가이드봉에 감으십시오. 없으시면 25미리로.. 4. 로켓계열은 덱의두께가 두꺼워 유입이 늦은편에 속합니다. 되도록 할로우 (골뱅이모양)에 신경쓰시고 너무 점도가 높은 고vg액상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적정은 28게이지로 3바퀴 반, 0.7옴 언더 또는 약간 넘는정도로 빌드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적정 볼트수는 3.8~3.9볼트입니다. 이히칩 기준 |
하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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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3층집 클론이고 28게이제 4바퀴정도로 0.7옴에 항상 맞춥니다.
VG는 40짜리구요 어제도 실패.. 쉽지가 않네요. 공기유입이 잘 안되나 봅니다..ㅠㅠ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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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25핀에 감으셨어요? 그리고 하부 메쉬 짧게하신거 맞구요? |
BJa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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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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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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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