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못 쓰고 있었네요. 동영상을 올려야 하는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책임감 없게시리 ㅠㅠ

경통 자체를 돌리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나사 조임으로 조절 하는 것이 틀렸습니다.!!

그냥 경통 잡고 돌리시면 됩니다.^^ 

에어홀 조절 링 부분 바로 위에 있는 링이 쥬스 컨트롤 조절 부위 입니다. ^^ 

경통을 돌리면 쥬스 컨트롤 링도 같이 돌아갑니다. 방향에 상관없이, 걸림 없이 계속 돌아갑니다. 

굳이 저기 링을 잡고 돌리는 건 힘 들고 귀찮아요. 그냥 경통 잡고 돌리면 됩니다. ㅎㅎ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빌드덱과 경통이 결합될 나사몸 사이)에 아주 작은 틈이 있습니다. 

쥬스 컨트롤 링은 베이스+에어홀+빌드덱 과 독립적으로 움직입니다. ㅎㅎ

처음에 빡빡해서 안돌아가는 것인데, 구매 후 씻지도 않고 바로 사용해서 그랬나 봅니다. ㅎㅎ 

본격 팁?!?!

저는 저 부위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에어홀 닫고 빡세게 불어서 강제로 누수가 나게 했습니다.

쥬스 컨트롤 조절 느낌 : 헐렁하지 않고 단단하게 잡아주면서 부드럽게 돌아줍니다.

수정 전 원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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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아서 쥬스 컨트롤 부분이 어딘지 모르고 막 돌리다가 베이스가 너무 빡빡하게 껴서 분리도 못하고 몇 시간 붙잡은 결과....

ammit 의 쥬스 컨트롤은 다른 무화기 처럼 널링 부분을 잡고 돌리는게 아니고 그냥 경통 자체를 돌리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경통을 시계 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빡빡해 지는데 이게 베이스와 챔버가 서로 물리면서 잠기는데 끝까지 잠겨서 그렇습니다. 당연하게도요;;

상식적으로 나사는 무조건 꽉 조여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이게 정상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살짝 나사를 풀어준 채로 일부러 유격을 두고 널널하게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베이스 부분에 보시면 듬직한 오링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받으셔서 빌드하실 때 유심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베이스 분리하는 동안 돌아가면서 쥬스 컨트롤이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그럼 계속 반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풀면 어떻게 되나? 그럼 베이스가 분리됩니다. ^^;

챔버와 경통이 일체인 상태로 베이스와의 물림이 곧 쥬스 컨트롤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밀당을 잘하셔야 합니다. 결국..

시계 방향으로 단단하게 잠그시고 다시 반 시계 방향으로 살살 푸셔서 쥬스 컨트롤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쥬스 컨트롤은 경통 부위를 돌려서 조절한다. 

시계 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베이스와 꽉 잠긴다. 이를 쥬스 컨트롤 조절의 끝이라고 본다. 또 반 시계 방향으로 계속 풀어서 감각적으로(?) 유격이 너무 커져서 액상이 흘러내리기 시작할 마의 영역을 감으로 잡고 이를 반대쪽 쥬스 컨트롤 조절의 끝이라고 본다.  Close <- Control -> Open 

반 시계 방향으로 풀면서 쥬스 컨트롤 부위를 조절하고, 한 바퀴 이상 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절한다.

반 바퀴 범위 안에서 원하시는 조절은 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