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베의 쓰나미 plus입니다.

쓰나미 씨리즈중 최신이쥬~

트게에 만집아님껄 겟하고 초반에 사용을 하지 않다가 "널꼭잘써볼꺼야"라는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용한지는 1달이상 되었고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플러스로 넘어오면서 벽에붙어있던 덱을 절삭하여 공간을 주었고

드리퍼에선 윈도우를 적용하여 내부의 상태를

육안으로 식별이 용이해졌습니다.

문제는 사진에 보이는 붉은색 공간인데 공간이 넓어진것과 액상을 공급하여 역류하는건 비례하진 않다고 봅니다만...

듀얼 에어홀과 스퀴즈보틀로 액상을 공급할때 육안으로 확인하여 짜기 힘들뿐더러

매번 탑캡을 열고닫고도 번거로운 일이지요...

욕심을 내어 짜다보면 붉은영역위로 침범하여 역으로 에어홀로 타고들어 하부 유입에어홀로

흘러 나온다는 점이 짜증나는일이쥬~

드립팁 안쪽으로 액상이 올라오는것 까지 확인후 어느정도 짯다싶으면

역류하기 일쑤였고 설령 역류하지 않다고 해도 그립시 모드기를 약간만 기울여도

약간의 역류가 되는것을 확인후 고민하다 스트로우를 이용하여

더미형식으로 가이드봉을 만들어 삽입해었습니다.

가이드봉을 삽입후 완전히 밀착시켜 역류를 방지하는데

1차 코일이 근접하게 결속후 지져 끝부분 강도를 높여줍니다.,

어느정도 지져주면 더이상 변형이 일어나지 않으면 하단부를 절단하여

높이를 조절하면 깔끔히 삽입됩니다.

높이는 취향대로~~~~~

모양? 그런거 없음..ㅋ

코일을 실착후 높이는 어느정도 간격을 유지해준후

코튼을 삽입하여 테스트해봅니다.

윈도우로는 솜상태정도만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드립팁 안쪽으로 오버해서 짜보면서 역류하나

지켜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미션컴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