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포토게시판에 제가 올렸던 사진이 몇개 제탕 됩니다.  

   다시 찍고 그러기 귀차나서...  

요즘 주력으로 르마랑 쉬프트BF를 자주 이용하는데..

일반적으로 마이크로 또는 스페이싱으로 감아서 쓰는편이였죠..

보통 요런식이죠...

쉬프트BF 마이크로 코일

요런식으로 쓰다가...

갑자기 예전에쓰던 스토브코일이 르마랑 쉬프트에 어울릴꺼 같아서..

요즘 써보니 촉촉한 느낌이 좋아서..

쉽게 감는법 공유 해볼께요~~

일단 스토브 코일은..

구글에서 검색하면 요런느낌이네요..

보통 스토브코일 감는방식은..

털보형님이 설명하시는...

https://youtu.be/3Qrf6giMXRY

요런방식을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주사기 샤프 연필심 등등...

일단 무화량도 좋고.. 코일이 달궈지는 시간도 빨라요..

그렇치만 초보가 하기엔 손이 많이가죠..ㅠㅠ

그래서!!!

이거 보다 쉽고 간단하게 하는방법입니다.

머..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해서..

사진으로 간단하게 설명을 할께요..

안쓰시는 카드.. 두꺼운종이? 등등으로 ..

저는 설날에 버리려던 고스돕을 이용해 볼께요...

요런식으로 중앙에 구멍을 하나 뚫어주세요.. (구멍이 이쁘게 안뚤렸네요..ㅠㅠ)

여기까지 하시면 90%는 성공입니다!!

일단 재료준비는 끝~~

(바늘을 라이터에 달궈서 구멍을 뚫어주셔도 되고.. 아니면 칸탈을 달궈서 뚫어주셔도 되요..)

그리고 칸탈을 구멍에 넣은후에..

엄지손가락으로 구멍부위를 꾹~~ 눌러주면서 살살 감으시면 되요..

이렇게 대충 감다보면 아주 아주 쉽게...

완성~!!

따로 머 설명 드릴게 없네요.. 너무 쉬워서...

생각 했던거 보다 이쁘게 잘 감겨요~

그리고 쓰시는 무화기에 리빌드 하시면 되는데...

전 르마랑 쉬프트가..

스토브코일에 제일 최적화 됫다고 생각해요.. (솜정리 방식이 먼가 잘어울려요..)

요런식으로요...

맛표현은...

사람마다 틀리니 설명하긴 힘들지만...

빠르게 코일도 달궈지고..

촉촉한느낌에.. 코일면적도 넓은편이라..

한번쯤 감아서 써보시면 괜찮을듯 싶어요..

     요런글도 팁게에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