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후싸 1.3mm 입호흡 센터핀이 저에게는 너무 답답한 흡압이라서 1.5미리로 뚫어 버렸습니다

간단하게 리뷰 하자면 노틸러스 드립팁 + 에어홀 풀개방 기준으로

1.3mm(입호흡킷) - 흰색 빨대(바나나 우유 또는 야쿠루트에 꼽아 먹는)로 빨아 먹는 느낌

추가 1.4mm(드릴튜닝) - 진심 제일 맘에 드네요. 1.5의 부드러움과 1.3의 쫀쫀함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부드럽고 쫀쫀하게 올려줍니다.

혹시라도 저 처럼 1.3에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느끼시는 분들 계시면 무조건 바꿔보세요 정말 마음에 드실꺼에요

1.5mm(드릴튜닝) - 제일 많이 쓰는 색깔 있는 음료수 빨대로 빨아 먹는 느낌

2.0mm(번들킷) - 공차 가면 버블티 먹을 때 직경 큰 빨대로 빨아 먹는 느낌 *호흡을 짧게 가져 가는 입호흡 가능

2.5mm(번들킷) - 입호흡 불가ㅜㅠ

드립팁 제거하고 기존에 후싸 탑캡으로 흡입하시거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은 드립팁을 사용하시면 1.3미리도 쫀쫀하니 괜찮아요

하지만 저처럼 안 그래도 긴 후싸에 노틸 드립팁 같은

긴 드립팁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개인 적으로 강추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