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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드 입문 필수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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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왕브로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2.131) 작성일 님이 2021년 11월 09일 23시 2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23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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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qa&wr_id=1016521#c_1016561


한달 전인가 맥모드 입문할 때 이베이프 유저분들에게 검사받으려고 썼던 글입니다.

해당 글과 거의 동일한 내용이고 보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팁게에 살만 조금 붙여서 다시 올려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맥이 편하다는 말이 입문 전엔 당최 이해가 가질 않았었는데

아, 쓰다보니 이렇게 편한것도 없습니다. 빌드가 완료된 기기라면 배터리 넣기 전에 피복체크 하는것 외엔 아무것도 신경 쓸 필요가 없더라구요.

다만 폴리싱(취향), 휴대시 배터리 분리(필수)가 꽤 큰 거슬림으로 남긴 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글은 매커니컬모드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는 가지신 분들을 대상으로 쓰는 글입니다. 맥모드가 어떤 것인가까지 설명하려면 아예 새로운 글을 써야하니..


1.배터리 체결 순서(필수)

체결 시 무화기-배터리-버튼부 순으로 체결, 탈거(분해)시에는 반대로 버튼부-배터리-무화기 순으로 합니다.

맥모드의 작동원리는, 

무화기의 똥꼬핀-배터리의 양극(튀어나온 부분)-배터리의 음극(튀어나온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접점(파이어버튼) 입니다.

만약 무화기가 체결되지 않은 맥모드에 배터리를 체결할 시 배터리의 양극은 적정 옴수로 빌드된 저항값을 지닌 무화기의 똥꼬핀이 아니라 맥모드 내부의 상판과 통전이 일어나고, 이는 말하자면 손바닥 크기의 깡통과 배터리를 접지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배터리에 엄청난 부하가 오겠죠.

물론 파이어버튼만 안누르면 안전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저도 여기에 확답은 드릴 수 없는 지식수준이지만 이후 설명할 문제 때문에라도 이 순서는 지켜주셔야합니다.

실제로 제가 입문할때 찾아본 글중에 클론맥에 무화기를  올리지 않은 상태로 배터리와 버튼부를 체결해 곧바로 폭발한 사고를 겪으신 분도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맥은 내부 상판과 몸통에 델린이나 플라스틱 등으로 절연 처리를 하는 제품도 더러 있으나 이게 주류인지는 모르겠으며,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여러분의 절대적인 안전을 책임져주진 않습니다.


탈거 순서는 체결 순서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이는 지키지 않을 시 내부 절연처리고 나발이고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상기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배터리가 체결된 상태에서 무화기를 분리하면 맥모드 상판과 통전이 일어나는 위험도 물론 생깁니다.

하지만 좀 더 직접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배터리와 무화기가 연결된 상태에서 무화기를 분리하게 되면, 똥꼬핀이 벌어졌다 붙었다 할때마다 순간적으로 배터리에 가해지는 저항이 변동하게 됩니다. 

안정적인 저항 세팅과 유지는 맥모드 사용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폭발의 위험이 매우 큰 행동이며, 체결 시 무화기를 먼저 체결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배터리가 먼저 들어가있고 그 위에 무화기를 돌려가며 체결하면 상기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폭발의 위험을 안고 가는 것이겠죠.


무화기의 똥꼬핀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설명하죠.


2.무화기 똥꼬핀 확인(필수)

흔히들 무화기 똥꼬핀 튀어나와있는지 확인해라, 기성탱크 쓰지 마라. 이런말 정말 많이 하십니다. 각각 설명 드리겠습니다.


-배터리의 접지는 똥꼬핀을 통해 세팅된 코일과 이루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똥꼬핀이 들어가있으면 접지가 코일에서 이뤄지는게 아니라 무화기의 몸통 전체를 통해 이뤄지게 됩니다.

1번에서 설명드린 원리와 같이 그냥 쇳덩어리에 전류가 흐르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기성탱크를 쓰지 말라는 이유 중 하나인데, 기성탱크는 코일 불량/오차를 줄이기 위해 똥꼬핀이 움직이는게 대부분입니다.

코일의 크기에 오차가 생겨도 모드기 체결부에 끼우면서 자연스레 무화기와 맞춰지는 효과를 노리는 거라는데, 저도 자세한 이유는 모릅니다.

하기할 이유 때문에라도 기성탱크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성탱크에 쓰는 코일들은 기본적으로 공장제 대량생산이기 때문에 불량 코일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아예 불량에 걸리지 않더라도 코일에 표기된 저항값과 다소 상이한 저항을 띄는 것이 예삿일은 아니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맥모드 사용의 필수 사항 중 하나는 '적정한 저항의 세팅과 유지'입니다.

표기값보다 높은 저항의 코일이 걸렸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낮은 저항의 코일이 걸리셨다면 시한폭탄을 베이핑하시게 되는겁니다.


3.배터리 상태 확인(필수)


기본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비보호배터리의 전극은 +극을 띄는 툭 튀어나온 동그란 부분을 제외하고 몸통을 포함한 모든 부분이 -극입니다.

전류는 +극과 -극을 연결하면서 흐르는 것이란 것 정도는 다들 아시겠죠.

흔히들 배터리의 양쪽끝 은색 부분들만 각각 -와+ 극을 띈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런 생각이 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높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피복이 벗겨진 배터리를 사용하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망각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보거든요.


만약 몸통 중간 쯤에 피복이 살짝 벗겨진 배터리를 체결한다고 생각해봅시다.

맥모드 내에서 배터리의 전류는 무화기(양극)-접점=파이어버튼(음극) 사이에서만 이뤄져야합니다.

피복은 양쪽 끝 극 사이에 있는 모든 부분에서 전류가 새는 것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피복이 벗겨진 부분에서 전류가 새기 시작하겠죠. 어디에? 맥모드 몸통 부분이죠.

맨 처음 설명했듯 이건 깡통에 전류를 쏘는 것이고, 이는 폭발의 위험성으로 직접 연결되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배터리 피복 관리는 맥모드 사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고, 동시에 가장 등한시되기 쉬운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배터리의 양극이 움푹 파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배터리의 양극은 마치 솥발처럼 세개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쇠를 통해 몸통과 접지부를 떼어놓은 구조입니다.

버튼부를 통해 내부 유격을 잡아주는(똥꼬핀과 배터리가 딱 붙게 해주는) 맥모드의 경우 버튼부 나사산의 크기가 꽤 여유로운 편인데,

이런 맥모드의 경우 버튼부를 너무 꽉 조이는 습관을 들이시면 앞서 말씀드린 지지대가 오랫동안 누적된 힘에 의해 함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전류가 무화기로 향하지 못하고 배터리 내부에서 계속 순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이론은 정확하지 않으며, 제가 알고 있는 한 그렇습니다. 어쨌든 위험하단 소립니다.)

이건 배터리 피복 조금 벗겨진것과는 궤를 달리하는 위험상황입니다.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상태의 배터리의 경우 양극을 버튼부(맥모드 아래 방향)에 체결해서 계속 쓰면 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뭐가 정답이다 라곤 못하겠으나 저의 경우 절대 사용하지 않을겁니다.


다행히 요즘은 간접접점을 채택하는 맥모드, 쉽게 말하자면 맘놓고 버튼부를 꽉 돌려서 체결하는 맥모드들이 주류인 것 같긴 합니다.

직접 접점과 간접 접점의 차이도 생략합니다. 이미 너무 길어졌는데 앞으로 설명할 다른 것들도 많이 있거든요.


4.이상 징후 감지(필수)

맥모드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더라도 사용중에 다음과 같은 이상징후가 보이면 곧바로 사용을 중지하시고,

버튼부와 배터리를 분리하시거나, 여의치 않으시면 그냥 무화기 체결한 채로 최대한 사람에게서 멀리 던지세요.

이상징후가 발견된 상태에서 무화기를 분리하는 행위는 자살시도나 다름없으니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이상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급격한 발열

 맥모드는 일반적으로 기기가 뜨끈뜨끈한 정도만 되어도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배터리에 부하가 가해졌다는 뜻이고, 배터리가 버틸 수 있는 부하를 넘어서 전류를 계속 사용하면 쇼트 및 폭발, 또는 다른 위급 상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급속도로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신다면 내부에서 뭔가 잘못됐다는 뜻입니다.


-가스냄새, 누액

둘다 배터리 폭발의 전조입니다. 누액은 일반적으로 눈으로 보이진 않겠네요. 보통은 이 징후는 발열을 동반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오토파이어 혹은 파이어 안됨

내부에서 뭔가가 잘못됐다는 확실한 신호 중 하나이고, 그나마 대처할 시간이 가장 여유로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화기 혹은 배터리의 쇼트가 주 원인입니다.


5.적정 옴 체크(필수)

너무 장황한 설명이 될 것 같아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youtu.be/NiBno5spgFo

사실 옴의 법칙은 저도 숙지 안했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조합은 삼성 40t에 0.15옴 퓨즈드 클랩튼 코일입니다.

옛날에야 코일 레시피와 조합이 정형화돼 있지 않고 정보도 적어서 옴의 법칙 숙지가 필수였지만,

입문자~중급자를 기준으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쓰는 세팅을 따라가는 정도만 해도 문제될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0.15옴의 저옴대에서는 40t보다 30t가 더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필수적으로 챙기셔야 하는 부분들이고, 다음부터는 권장사항입니다.-



1.이동, 혹은 장기간 미사용 시 배터리 분리(권장)

 맥모드의 경우는 최소한의 안전장치(ex.발열감지, 오토파이어 컷, 쇼트방지)조차 없는 기기이기 때문에,

이동중 가방이나 주머니 등에서 버튼이 눌려 장기간 파이어가 될 시 발생하는 위험은 아무도 막아주지 못합니다.

장기간 파이어는 배터리에 강력한 부하를 걸고, 이는 배터리의 발열, 더 나아가서는 폭발의 동기까지 제공합니다.

손에 들고다니실 게 아니라면 장기간 이동시에는 꼭 배터리를 별도의 케이스에 분리보관 하시길 권장합니다.

버튼락 기능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말씀드렸듯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미사용 시 분리는 이동 시보다는 좀 더 관대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사실 안전한 장소에서 별도의 위험요소가 없다면 장기간 배터리 체결 상태로 보관해도 문제 될 건 없다고 보는데, 전 '혹시 몰라서' 최소한 자기 전에는 배터리 꼭 빼놓고 잡니다.

책상처럼 평평한 장소에 세워두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저도 그냥 배터리 체결한 채로 올려놓고 잔 적도 많고요.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안지키는 보행시 우측통행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2.출력 확인(적극 권장)

맥모드의 경우 별도의 배터리 인디케이터가 없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는 배터리의 잔량을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팟디바이스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맥모드 역시 넓은 의미로 보면 일종의 바이패스 모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할 필요도 없이 입으로 즉시 체감 가능할 정도로 출력 저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잔량이 낮아지면 그만큼 배터리의 방전량(전류의 힘)도 낮아집니다.

옴의 법칙에 의거해 내가 올린 코일의 저항에 비해 낮은 힘의 전류를 통과시키는 것은 쇼트 및 폭발의 위험성을 대폭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보통 배터리 총 용량의 50%를 하한선으로 보고 있으며, 사실 만족감이 떨어지는 부분은 그보다 훨씬 높은(저의 경우 60~70% 정도?) 잔량이기에,

비리비리하게 밀어준다 싶으면 맘놓고 배터리 교체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는 모드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지키시면 좋습니다. 모드기의 경우 칩셋 덕분에 훨씬 낮은 잔량까지 사용하셔도 위험할 정도의 상황은 안나오겠으나, 배터리 수명이나 컨디션에 영향을 생각보다 많이 줍니다.


3.폴리싱(취향)

정말 간단하게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폴리싱은 만족감을 위한 부분이지 안한다고 위험하진 않습니다.

맥모드는 몸통 전체를 통해 전류가 순환하기 때문에, 온갖 틈에 전류가 순환하면서 발생하는 찌꺼기가 생깁니다. 생기는 원인은 저도 몰라요. 알게뭡니까. 검은 기름때같은게 낍니다.

이게 전류의 원활한 순환을 방해하고, 겉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활한 통전과 미관상 만족감을 위해 폴리싱을 합니다.

이 때가 덩어리 수준으로 많이 끼면 위험할 거 같긴 하지만, 몇개월, 1년간 폴리싱 안하고 잘만 쓰는 분도 있다는군요.


폴리싱은 정~말 귀찮은 작업입니다. 겉보기엔 깨끗해보여도 천으로 슥슥 문지르면 검은 녹같은게 계속 묻어나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그+드릴 조합을 쓰시고요. 드릴과 폴리싱 지그가 없다면 손으로 박박 닦아야됩니다. 최소 수십분은 걸립니다.

저는 그냥 물세척+피칼 마무리한 후 하루동안 건조시킵니다.

폴리싱은 할분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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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맥모드를 사용하실 분들은 기본적으로 맥모드의 작동 원리정돈 파악하셔야 합니다.

전류가 어떤 방식으로 흐르는지 알아야 어떤 상황에서 위험한 지도 더 잘 알 수 있게 되니까요.

또한 자기가 사용할 맥모드의 버튼부 풀분해, 조립 정도는 할 줄 아셔야 합니다.

어차피 폴리싱을 하실 분들은 아셔야하기도 한데, 전술한 이유가 큽니다.

버튼부 구조를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전류가 통하는 지 '이해'를 하시길 바랍니다.


퇴근하고 잠깐 생각나서 쓴 글이 두시간을 넘게 잡아먹었네요. 감사합니다.

글의 내용이 잘못됐거나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가감없이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공격적이지만 않게 부탁드립니다.


맥모드에 대해 너무 무서워하고 어려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집에 있는 전등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단기 올리고, 스위치 올리고 형광등 갈지 않잖아요?

220V 플러그를 110V 콘센트에 꽂진 않잖아요?

글을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이 말이 딱 적용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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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왕브로킹님의 댓글

격파왕브로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2.131)
회원아이콘 추가하자면 충분한 지식을 숙지하셨더라고 맥모드를 사용하시는 동안 계속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몰랐던 지식은 어디에나 있을 것이고, 여러분이 잘못 알고 있는 지식도 있을테니까요.
저도 아직 공부가 모자라서 이따금씩 이베이프에서 맥모드에 관한 글을 찾아봅니다.

격파왕브로킹님의 댓글

격파왕브로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2.131)
회원아이콘 @격파왕브로킹글에서 누락된 부분도 많습니다.
리빌드, 하프리빌드, 핫스팟 잡기 등을 맥모드 위에서 하지 말 것
폴리싱 이후 남아있는 피칼이 있는지 확인 하는것
맥모드 첫개봉시 손가락으로 훑거나 육안으로 내부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 등....
맥모드는 너무 무섭게 보지 않아도 되는 기기이지만, 반대로 너무 만만하게 보고 오만해지면 안되는 기기입니다.

아뭬리카누님의 댓글

아뭬리카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31.75)
회원아이콘 멕모드가 늘궁금했는데 정말 보기좋게 글로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멕모드를 포기하겠습니다! 저는 소중하니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변모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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