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CSV 시대에 맞춰 다양한 기기들이 나오고 있는 요즘
칼리번 AVP NXT BRON 등 다양한 기기를 접해보고 있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기기는 부푸 Find S Trio !!
0.8옴 코일을 사용하여 맛표현을 진하게 잘 올려주지만
널널하다 못해 허당같은 흡압이 큰 단점이었는데요.
흡압을 잡기위해 솜을 끼워 넣어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글도 보있는데 저는 비슷한 방법으로 오링을 체결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타 기기 흡압과 비교해드리자면 AVP 세라믹 코일과 비슷하거나 더 쫀쫀한 수준까지 만들어 집니다!!
두가지 방법으로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1. 오링을 한개만 사용하는 방법 (팟 외부 에어홀을 막는것으로 팟 바 깥쪽으로 오링이 노출됩니다)
2. 오링을 2개 사용하는 방법 (코일에 오링을 끼운 상태로 코일 체결하는 방법으로 이방법이 조금더 쫀쫀한 흡압을 보여줍니다)
@말보로블랙멘솔개인적으로 단맛을 좋아하는편인데 NXT는 준수한 맛표현에 흡압조절이 되는 반면 단맛은 파인드 트리오에 비해 떨어지네요 흡압을 잡고나니까 파인드 트리오쪽이 더 맘에 들어요!
NXT가 맛표현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오토파이어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 파인드 트리오 쪽에 손을 들어주게 되네요
아직 사용기간이 오래되지않아 더 사용해봐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