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크s 코일이 0.25옴, 0.6옴 2종류인데,

많은분들께서 입홉코일 사용시 흡압이

너무 널럴해서 애매하다고 하시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입홉과 폐홉을 기기 하나로 같이 쓸수 있는 코일이 있음에도

흡압 문제로 사용하기엔 불가하다고 판단되어서 시도해봤습니다.

기성코일의 오링중에 두께가 1mm가 넘는 오링 2개를 끼웠더니,

완전 빡빡한 흡압까지도 가능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잠깐 시연만 해본 상황이라

결로, 누수, 발열, 오링손상 등등 리스크 포인트에서

문제발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흡압 하나만큼은 입홉흡압에 맞게

쫀쫀, 빡빡 까지 가능하단걸 알게되었습니다.

플라스크s 입홉 사용에 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실때는, 코일 교체 시 오링도 빼놓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새코일의 오링을 빼서 쓸수 없으니깐ㅋ)

오링2개를 결속한 코일 사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