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지스부스트 리뷰를 올렸던 야차라고 합니다.
RDA 유저였던 제가 이지스부스트를 구매하면서
너무 만족한 것에 비해, 누수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이지스부스트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구매팁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테스트한 팟은 총 3개입니다.
1차출시분 킷에 포함된 팟, 3차출시분 킷에 포함된 팟,
3차 팟 이렇게 3종류를 가지고있는데
폐홉액상, 에어플로우 풀개방, 반폐홉(50%개방)시에
3개 팟모두 결로를 포함한 누수가 전혀없었고,
입호흡시 에어플로우를 10%~0% 사용 시 누수,
20%개방후 사용시 결로를 경험했습니다.
제 경험에서는 이지스부스트를 폐홉/반폐홉시에
최적화된 기기가 아닐까 하는 결론이 났습니다.
입홉같은경우엔 30w 이상사용시 말도안되는 맛표현이
나오지만 액상소모량 역시 2배에 가깝고 누수발생이 시작되며
30w 이하로 출력시에 타기기에 비해 장점이 뚜렷하지 않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홉 또는 반폐홉에 있어서 상대할 기기가 없을정도로
장점이 큰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빡빡한 흡입입을 원하는 입홉유저분들은
완전개선된 팟이 나오기전까지는 입호흡은 아직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0.4코일이 0.6코일의 빡빡한
에어플로우의 흡입감이 훨씬좋습니다. 0.6코일은 닷mtl rta와 비슷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납니다.
.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임을 다시한번 밝히며
조금이나마 구매예정 이신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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