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담 11년차 전린이 입니다.
2010년 불과 네다섯번 피고 열어서 다시 솜에 직접 액상 묻혀피던
카시오페아와 잔티 오벨로를 시작으로 현재는 파이어루크2 제우스 서브옴 물고 있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귀찮고 무서워?서 rda로 안가고 기성탱크만 고집하고
있는데요. 기성탱크 사용하면서 가장 골칫덩이였던 누수가 이제 탱크들의
엄청난 발전으로 어느정도 잡혔네요.
여기서 탄내잡는 방법 아주 간단하지만 놓치고 있을 수 있는 팁하나 드리려고요.
제가 사용하는 두 탱크 모두 액상이 반 이하로 남았을 경우 파이어를 조금만기울여서 하면 코일에 액상이 닿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생각보다 아주 조금만 기울이고 눈으로 봐도 액상이 안 닿는 곳이 보여요. 
그럼 해당부분의 솜이 타게되서 바로 탄내가 올라오덥니다. 
저는 그때부터 기기를 일자로 세우고피는 습관을 들였더니 갑자기 탄내가 
올라와 깜짝놀라는 일이 거의 없어졌네요 ^^
많이들 아실테고 별거는 아니지만 혹 모르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탄내잡고 즐베이핑 하세요!
참 코일 교체후 15분이상 액상머금는 시간 주는건 필수입니다.
장타 연타시에는 공호흡 필수로 해주시고요 ^^ 저는 이 공호흡이
제 코일 관리에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 입문자분들 자기 코일에 맞는 적정와트 질문들 많이 하시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코일에 적혀있는 와트 사용하시면 되시고요
혹시 안적혀있거나 잘 모르시겠으면
3.7 × 3.7 ÷ 자기코일 저항(옴) 하시면 적절하게 올려줄겁니다.
3.7v가 가장 이상적인 출력이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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