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을 위한 김장팁!!(from 전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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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료-방금만든함초수+ 전자레인지
함초수를 만드시고 전자렌지에 30초만 돌리시면
만드신 함초수가 물의 점도로 변합니다.
바로 손교반 5분동안 쉐이킹하시고
찬물에 5분정도 담궈서 다시 식혀주시면
다시 원래의 점도로 돌아옵니다.
그다음 맛있게 시식하시면
숙성2주이상의 함초수의 맛이 바로 난답니다^^;;
개시원,지화자,꿀단지,메로나,마더스짝퉁,and 그외 다수.,....
모두 숙성맛 그대로 납니다..
※ 용기는 약국 용기 그대로 써도 30초는 문제없다고 합니다. 작성자님은 약국 용기에서 상단 뚜껑(파란색)만 열고 돌렸다고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 원본 펌입니다..!
게시자는 전순모의 "감성시대의 보물단지" 님입니다.
지나가다 읽었는데 너무 좋은 팁인것 같아서 퍼와봅니다...
저도 내일 김장예정인데 해봐야겠어요!!
(혹시 게시글 내용 퍼오는게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함초수를 만드시고 전자렌지에 30초만 돌리시면
만드신 함초수가 물의 점도로 변합니다.
바로 손교반 5분동안 쉐이킹하시고
찬물에 5분정도 담궈서 다시 식혀주시면
다시 원래의 점도로 돌아옵니다.
그다음 맛있게 시식하시면
숙성2주이상의 함초수의 맛이 바로 난답니다^^;;
개시원,지화자,꿀단지,메로나,마더스짝퉁,and 그외 다수.,....
모두 숙성맛 그대로 납니다..
※ 용기는 약국 용기 그대로 써도 30초는 문제없다고 합니다. 작성자님은 약국 용기에서 상단 뚜껑(파란색)만 열고 돌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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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원본 펌입니다..!
게시자는 전순모의 "감성시대의 보물단지" 님입니다.
지나가다 읽었는데 너무 좋은 팁인것 같아서 퍼와봅니다...
저도 내일 김장예정인데 해봐야겠어요!!
(혹시 게시글 내용 퍼오는게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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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저스티스님의 댓글
오호라 ~ 해봐야겠어요 ㅋ |
mincool님의 댓글
저는 열 가하는거 별루라서^^;; 가끔은 냉동실에도 던져둡니다 ㅋㅋㅋ |
Itear님의 댓글
저도 이방법으로 교반했었는데.. 렌지돌려서 점도 낮추고 안마기 교반 쉐 to the 낏.
2주이상 숙성한 맛이 난다는것은 뻥입니다. -_-ㅋㅋ 감성시대의 보물단지님이랑 독대좀 해야긋네요.. ㅋㅋㅋ 아무리 교반 중탕을 잘해도 숙성은 필수지요~ 뜨신물.. 한 60도? 한시간 중탕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중탕 끝나고 대충 손으로 쉐낏하고 끝. 일단 완전 편함. 담궈두기만 하면되니 ㅋㅋ 섞이는 만족도 또한 중탕이 더 높네유.. |
소울카제님의 댓글
@Itear그쵸 ㅋ 2주이상 까지는 아닐듯.. 근데 정말 급하면 어느정도 숙성의 효과는 있을꺼라 봐요
근데 정말 30초동안 전자렌지 돌려도 될지가 문제인듯 -_-;; |
Itear님의 댓글
추가적으로 약국용기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눈금병이라면 렌지에 30초 돌리면 공병 녹아내리고 액상 부글부글 끓습니다.
용량에 따라 틀릴수는 있겠네요. (저는 대게 20ml, 샘플링용으로 만듬) 100ml는 렌지에 안돌려봐서 모르겠습니다 ㅎㅎ 용량표기도 중요하겠네요. |
클라우포님의 댓글
아 진짜 짜증나네요 ㅋㅋㅋㅋㅋ
따라했다가 멸망당했습니다.... 아 아까운 555 향료 8미리 ㅡㅡ.... 피같은 1통 남았는데... 일단 100미리로 30초 돌렸습니다. 엄청 뜨겁고 공병 재질은 더 베이퍼에서 산 공병입니다. 병이 일단 엄청 흐물흐물... 녹은 것 같아요 시밤 ㅠ 엄청 묽어지긴 하지만 병이 녹아서 인지 향도 멸망. 플라스틱 녹은 향+ 본 향료 향이 납니다... 찬물 5분 식히니까 점도 다시 돌아옴. 근데 공병도 모양이 변했음 ㅋㅋㅋㅋㅋㅋ 바로 베이핑 해봤습니다... 무화량은 물룐 맛도 패망.... ㅡㅡ 아 진짜 ㅡㅡ 호기심이 이렇게 피같은 555향료를 증발 시켰네요. 그냥 중탕 1시간 + 손 교반 + 숙성이 진리입니다. 그냥 속 편하게 기다리세요.... 괜히 따라하지 말길.. 그래도 궁금하면 해보세요 ㅠ ㅠ 흐으흑 |
까나리존스님의 댓글
@클라우포감사합니다 30분뒤에 공병 렌지에 넣으려 준비중이었는데... |
드립퍼님의 댓글
@클라우포실험정신이 투철한 선구자여 감사합니다.
해 보려다가 대기 타기 잘 했네요.. ;; |
체이프님의 댓글
이분 꿀단지랑 달고나? 만든 유명한분이신데...흠..
약국공병을 렌지에 ㅠㅠ |
스마일님의 댓글
아마 200미리 였나봅니다. 우유들 가끔 돌려드시져^^ |
YVenom님의 댓글
사용한 용기, 액상 용량, 전자렌지 출력에 대한 내용 없이 30초라니 위험한 발언이네요
이미 이베이프 내에서도 여러번 언급된 부분인데 개인의 리퀴드 자작에서 (55~60도 중탕+교반+숙성) < 이 방법이 가장 쉽고 맛도 좋고 안전합니다 더군다나 수시로 겉향을 날려줘야 좋은 레시피도 있고 최대한 모든 향을 붙잡아둬야 좋은 레시피도 있는데 전자렌지 급가열+찬물 급냉으로 다수의 레시피에 통용되기 힘들죠 대부분의 플라스틱 공병은 700W 짜리 전자렌지로 5초 이상만 돌려도 변형이 생깁니다 만에 하나라도 밀폐된 유리병을 전자렌지에 돌리고 쉐낏이라도 하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구요 따라 하는 분이 없으면 좋겠네요 |
암이님의 댓글
전자렌지에 돌리는데 플라스틱이나, 아무리 30초정도 괜찮다고 하셔도 그렇지..
약국공병을 넣으시는분들이 계시다니... |
카스티엘님의 댓글
저도 급할땐 전자렌지 가끔 쓰는데.. 100미리 이하 용량에서 무조건 10초 미만으로 씁니다. 길어야 5~7초.. 이정도만 해도 대략 40~50도 정도 온도인듯 한데.. 용자시네요..ㄷㄷ |
공왕님의 댓글
급할수록 돌아가란 말이 떠오릅니다... 차라리 용량을 적게하고, 팔힘을 기르고 근육을 키우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흔드심이..!!
아무리 훌륭한 기계적 교반기로 돌려도 어느정도 숙성시간이 지나야 자신이 원하는 액상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이제반년님의 댓글
... 교마기도 좋아요..... 팔이 안아픈 +_+! |
오감자에요님의 댓글
조금 다른 느낌..1번에서 뚜껑을 열으셔야 하나다고 합니다. 저도 좀전에 보고 몰까 하고 읽어 봤지만
아마도 뚜껑을 안열어 봐서 그런듯..피해를 보신분들이 있는듯 하네요 저도 시도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김장 하시고 뚜껑 닫은 상테에서는 안하시는게 답일듯..뚜껑 열어 놓으시고 돌리시는게 맞는 답일듯 합니다. ^^ |
나그네는전담문다님의 댓글
댓글보니까 ㅋㅋ 그냥 숙성이 진리네요 ㅋㅋ |
crazy님의 댓글
다른 거 다 떠나서..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전자렌지의 와트가 다를텐데.. 최소한 전자렌지 와트와 액상의 양이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근데.. 약국공병을 그냥 넣는다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에요... ㅡㅡ; 일단 댓글로 봐도 이 방법은 피해야 할 듯....^^; |
kvape님의 댓글
그냥 중탕하세요^^;
뜨겁다 싶은정도에 온도에 담궈놓고 30분정도지나서 쉐킷하는게 차라리 안전해요! |